조글로로고
1만5000여평방메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연세성형병원 오픈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19일 10시25분    조회:37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보건의햑미용병원 연세성형병원으로 업그레이드 돼

1만5000여평방메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연세성형병원(원연길애득백화청사건물)이 11월 18일, 뭇사람들이 축복속에서 오픈식을 진행했다. 연세성형병원의 전신은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이다.
 




지상 11층 지하 1층으로서 총건축면적이 1만5000여평방메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연세성형병원(원장 조미화)은 동북3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종합적이고 현대화한 미용성형병원으로 빛을 발산하고 있다.
 

조미화 원장은 환영사에서 “다년간의 간고한 창업을 통해 연길이라는 소도시에도 연세성형병원이라는 미용업계의 휘황을 창조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직원들의 한결 같은 노력과 정부,사회 각계의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며 “향후에도 부단히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일심전력으로  환자를 위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면서  세계 1류의 미용의학기술과 설비를 자랑하는 최첨단성형병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이며 길림천우그룹의 전규상 대표는 축사에서  '보건의학병원병원의 성장과정을 지켜봤다. 어찌보면 연세성형병원은 개혁개방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높은 의덕, 신용제일을 바탕으로 두각을 나타낸 연세성형에 기립박수를 보낸다. 이는 우리 기업인의 자랑이며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연길보건의학미용원은 1986년 조미화 원장에 의해 설립되였고 근 32년간의 끈질긴 노력과 앞선마인드로 현재 100여명의 미용전업기술인재들을 보유한 현대적인 연길연세성형병원으로,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연세성형병원은 국내외 고급기술장비를 갖춘 성형외과,피부과,구강과,의료문신과,중의과,부인과,마취과 등 림상의료,의료기술을 일체화한 현대화한 종합미용병원이다.
 



이날 오픈의식에서 연세성형병원은 글로벌 의료기업인 미국엘러간유한회사 등 국내외의 5개 유명업체와 협력키로 했다.
 

이날 연세성형병원을 둘러본 참가자들은 "굳이 한국갈 필요 없게 됐다. 비용도 줄이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좋다"며 연세성형병원의  밝은 래일을 전망했다.

연길 연세성형병원은 향후 연변 나아가 국내외 미용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7
  • 무료체험, 담근 된장은 '개인 소유' ...된장담그러 날~래 옵소~ 제12회 중국조선족 연변생태문화절 및 .된장오덕문화절을 개최할데 관한 소식공개회가 5월 13일, 연변신흥공업집중구 창업원에서 있었다. 금번 축제는 왕년과 달리 연길시인민정부 주관, 오덕된장술유한회사(대표 리동춘) 주최로 연변 각 지역에...
  • 2016-05-13
  • 연길화정안과병원 류혜숙원장 일가견   우리는 매일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각종 전자기기로 눈을 혹사하고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작은 화면을 집중해서 보기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현대인의 눈은 위험하다. 몸이 건강하다고 눈도 건강할가? 로안과 로화는 달라.100세시대 내 눈의 나이는? 연변에서 유일하게 &...
  • 2016-05-12
  • 연변원항부동산개발경영유한회사 김장춘대표의 새로운 도전    연변원항부동산개발경영유한회사의 실버타운과 유치원을 방문하고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일행. 연변의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연변원항부동산개발경영유한회사(대표 김장춘)에서는 부동산개발업으로부터 실버산업으로 과녁을 겨...
  • 2016-03-16
  • 2016년 3월 7일 저녁 5시부터 신라월드 4층 연회장에서 연길성보백화청사 "3.8"맞이 활동이 흥겹게 펼쳐졌다. 400여명의 업주와 종업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전임 정영채 회장님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정의석 신임대표는 "경제가 어려운 현시점에서 성보백화청사오 함께 하는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 2016-03-08
  • 12월 26일, 연길 민속원입구에 자리잡고있는 한옥-'농부가'로 불리는 이 궁전에는 민속놀이가 한창이다. 민족의 향연이  물씬 풍경온다. ‘농부가(사장 박은희)’가 오픈식을 고했던것이다. '농부가'는 일반 음식점과는 달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민...
  • 2015-12-26
  • 연길 적색‘3535마트” 11월 29일 오픈     제품들을 하나하나 둘러보고있는 3535마트의 오동근사장 “지난해 이맘때에 연길시 천지로에 '3535록색마트’ 오픈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파출소 부근에 자색마트를 오픈하는 쾌거를 부르게 되였습니다. 저희도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것 같...
  • 2015-11-26
  • 13년동안 한결같이 연변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준 연변야구르트 즐거운 판촉행사가 시작되였습니다. 기회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지금 놓치지 마시구 주문을 서두르세요. 푸짐한 사은품이 현명한 당신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판촉행사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문의전화: 283-2933  
  • 2015-10-30
  • 연길 코리아미용원 조해령원장의 이색경영   쌀쌀한 가을바람에 피부가 많이 거칠어진다. 게다가 회사나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까지 합세하여 내 몸을 괴롭힌다. 미용원에 가자니 고소비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팩을 사용하자니 하루만 반짝일뿐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할수 있는 곳, 부담없이 드나...
  • 2015-10-18
  • 연변 첫 대형체험식쇼핑몰인 ‘백리성’이 오픈한데 이어 10월 10일 9시 58분, 연길 ‘중백한국상품성’이 고고성을 울리면서 수학의 계절에 시민들에게 풍요로움을 더해주었다. 5000평방메터의 건축면적을 자랑하는 중백한국상품성은 그야말로 패션왕국이다. 말그대로 한국의 명품옷들이 이곳에 집결...
  • 2015-10-10
  • 1958년에 오픈한 복무청사  58년 력사 자랑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있는 김련희사장(우1)   한동안 떠돌던 연길 服务大楼 연길랭면(사장 김련희)이 드디여 제자리를 찾았다. 9월 20일 새로 오픈한 레저종합청사  ‘백리성’ 6층에 服务大楼 연길랭면부가 들어서...
  • 2015-09-2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