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햑미용병원 연세성형병원으로 업그레이드 돼
1만5000여평방메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연세성형병원(원연길애득백화청사건물)이 11월 18일, 뭇사람들이 축복속에서 오픈식을 진행했다. 연세성형병원의 전신은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이다.
지상 11층 지하 1층으로서 총건축면적이 1만5000여평방메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연세성형병원(원장 조미화)은 동북3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종합적이고 현대화한 미용성형병원으로 빛을 발산하고 있다.
조미화 원장은 환영사에서 “다년간의 간고한 창업을 통해 연길이라는 소도시에도 연세성형병원이라는 미용업계의 휘황을 창조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직원들의 한결 같은 노력과 정부,사회 각계의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며 “향후에도 부단히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일심전력으로 환자를 위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면서 세계 1류의 미용의학기술과 설비를 자랑하는 최첨단성형병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이며 길림천우그룹의 전규상 대표는 축사에서 '보건의학병원병원의 성장과정을 지켜봤다. 어찌보면 연세성형병원은 개혁개방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높은 의덕, 신용제일을 바탕으로 두각을 나타낸 연세성형에 기립박수를 보낸다. 이는 우리 기업인의 자랑이며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연길보건의학미용원은 1986년 조미화 원장에 의해 설립되였고 근 32년간의 끈질긴 노력과 앞선마인드로 현재 100여명의 미용전업기술인재들을 보유한 현대적인 연길연세성형병원으로,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연세성형병원은 국내외 고급기술장비를 갖춘 성형외과,피부과,구강과,의료문신과,중의과,부인과,마취과 등 림상의료,의료기술을 일체화한 현대화한 종합미용병원이다.
이날 오픈의식에서 연세성형병원은 글로벌 의료기업인 미국엘러간유한회사 등 국내외의 5개 유명업체와 협력키로 했다.
이날 연세성형병원을 둘러본 참가자들은 "굳이 한국갈 필요 없게 됐다. 비용도 줄이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좋다"며 연세성형병원의 밝은 래일을 전망했다.
연길 연세성형병원은 향후 연변 나아가 국내외 미용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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