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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황소,‘효도 ’산업으로 되나...4집 황소기업 녕파측 기업과 제휴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21일 00시00분    조회: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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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황소기업과 녕파시측 육류가공 등 관련기업간에 협력 틀내 협의를 체결했다.

연변과 녕파시와의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상호 자원을 공유, 유무보완을 실현하기 위해 연변주축목업관리국과 녕파시목축수의국에서는 목축업발전 관련 틀내의향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연변목축업개발그룹 등 4집의 연변황소기업이 녕파시 관련기업과 협력틀내협의를 체결했다.

16일,연변주목축업관리국과 녕파시농업국의 주최 및 연변황소산업협회, 국가고기소 모우(牦牛)체계 연변사업소의 주관으로 녕파시에서  연변황소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 초대받아온 100명 가까운 귀빈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연변특색의 료리법으로 선보인 연변소고기료리를 맛보면서 연변황소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찬탄을 금치 못했다.

연변황소는 우리나라 5대 우수품종 황소중의 한가지이다. 연변목축업관리국 책임자는 량지간 연변황소 고기소산업의 협력을 깊이하는 것은 녕파시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시장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으면서 연변황소양식업의 산업화발전행보를 추진하는 데도 유리한 , 동서부 협력을 심화하고 연변황소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협력 항목으로 전망했다.

녕파시와 연변조선족자치주 량지간은 새로운 동서지역간 지원 협동발전할 데 관한 당중앙의 중대 전략 결책 포치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녕파시가 연변을 지원하기로 하고 ‘짝궁’도시관계를 맺은 사이이다. 

 http://www.ybnews.cn/ynews/content/2018-11/21/143_333909.htm

출처 연변뉴스넷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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