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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코'의 만남...청아함이 한결 성숙된 모습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2월7일 23시42분    조회: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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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청아성형외과의 안향화 원장과 박영남 부원장 협력키로
 

 
지난 12월 6일, "눈성형수술 경력이 22년차인 연길 청아성형외과의 안향화 원장과 김광선성형외과에서 17년동안 코성형수술을 해온 박영남 부원장이 손을 잡았다. 코와 눈은 얼굴성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만큼 이들의 합작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 오픈식을 앞둔 청아성형외과에서는 면적, 환경, 설비, 인력 등 분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여가고 있다. 기존의 300평방메터 규모로부터 600여평방의 규모로 늘렸고 직원 5명으로부터 20여명으로, 성형외과로부터 성형병원으로 성장하게 된다. 

연변의학원을 졸업하고 김광선성형병원에서 김광선원장으로부터 코성형기술을 전수받은 박영남 부원장은. 2006년, 2009년, 2010년 한국에서 명망 높은 정동학 원장으로부터 코성형에 대해 많은 지도를 받았었다.
 
 

박영남 부원장은 "이 모든게 김광선 원장님의 엄한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전문화를 고집하는 김광선 원장은 아직 성형이 연변에 큰 파장을 일으키지 못한 17년전에 이미 의사들의 업무자질향상에 각별히 중시를 돌렸다. 누구나 전문가가 되기를 바랐다. 당시에는 다양한 업무를 배울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아니꼽게 생각했었는데 오늘에 와보니 김광선 원장님의 경영방법이 정확함을 느끼게 되였다."며 "오늘의 자신이 있기까지 전적으로 김광선 원장의 옳바른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안향화 원장은  "눈만 성형하던데로부터 코까지 성형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였다. 또한 광전센터와 협력하여 수시로 새로운 의료기기를 갱신할 수 있게 되였다."며 '파격적인 이벤트를 열어 그동안 청아를 사랑해주고 믿고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답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움은 인간의 욕구이다. 의사 선택을 잘해야  평생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고객의 욕구와 의사의 성형수술 방안에 공감대가 이루어지고 맞춤형 성성수술을 할 때만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안향화 원장은 말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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