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인구당 가처분소득 2만 2798원, 전국 18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25일 09시46분    조회:12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통계국에서 일전에 공포한 2018년 전국 인구당 가처분소득 순위에서 길림성은 2만 2798원으로 전국 18위를 달렸다”고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 22일에 전했다.

기자가 료해한데 의하면 길림성은 전국 표준(2만 8228원)보다 5430원이 낮았고 전국 최고수준인 상해시 (6만 4183원)보다는 4만 1385원 낮았으며 전국 최저수준인 서장자치구(1만 7286원)보다는 5512원 높았다.

서장자치구의 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상해시보다 4만 6900원 적었으며 상해시 표준의 26.93%에 그쳤다.

10개 성(직할시, 자치구)의 인구당 가처분소득이 전국 표준보다 높았다.

그중 북경시가 6만 2361원으로 상해시의 뒤를 이어 6만원구락부에 가담했고 3위인 절강성은 4만 5840원으로4만원구락부의 유일한 성원이였다. 천진시(3만 9506원), 강소성(3만 8096원), 광동성(3만 5810원), 복건성(3만 2644성), 료녕성(2만 9701원), 산동성(2만 9205원), 내몽골자치구(2만 8376원)가 그 뒤를 이어 10위권에 들었다.

전국 표준보다 낮은 21개 성(직할시, 자치구)가운데서 중경시(2만 6386원), 호북성(2만5815원), 호남성(2만5241원), 해남성(2만 4579원), 강서성(2만 4080원), 안휘성(2만 3984원), 하북성(2만 3446원), 길림성(2만 2798원), 흑룡강성(2만 2726원), 섬서성(2만 2528원), 사천성(2만 2461원), 녕하회족자치구(2만 2400원), 산서성(2만 1990원), 하남성(2만 1964원), 신강위글자치구(2만 1500원), 광서쫭족자치구(2만 1485원), 청해성(2만 757원), 운남성(2만 84원) 등 18개성(직할시, 자치구)이 2만원대 수준이였고 그외 귀주성(1만 8430원), 감숙성(1만 7488원), 서장자치구가 1만원대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가처분소득은 수입 래원에 근거하여 로임성 수입, 경영 순수입, 재산 순수입, 전이 순수입 등이 포함되는데 2018년 전국의 주민 인구당 로임성수입은 1만 5829원으로 가처분소득에서 56.1%를 차지, 인구당 경영성수입은 485원으로 가처분소득에서 17.2%를 차지, 인구당 재산 순수입은 2379원으로 가처분소득에서 8.4%를 차지, 인구당 전이 순수입은 5168원으로 가처분소득에서 18.3%를 차지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오는 8월 31일 개막, 한달여간 다양한 행사들로 북적북적일듯   오는 시원한 가을철과 함께 해마다 찾아오는 중국조선족농부절이 올해는 그 여느해보다 풍성한 볼거리 먹러리 놀거리로 사람들에게 손짓한다. 8월 15일 개산툰 어곡전에서 징소리를 울리며 룡정 제10회 중국조선족농부절이 시작되는 가운데 한달 행사기...
  • 2019-08-09
  •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일전 장백산과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가 관광자원 상호소통에 따른 우대정책들을 내놓았다. 소식에 따르면 지난 1월31일 장백산 금공투자유한회사와 연길시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는 전략합작협의를 달성하고 모드모아에 자금과 관리를 인입하여 관리능력과 봉사수준을 대폭 제고하였는데 연길시관...
  • 2019-08-09
  • 연길시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부동산시장 질서를 규범화하며 군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절실히 수호하고저 7일,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연길시방산국),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과 연길시자연자원국 등 부문에서는 련합으로 부동산 령역에 대한 전문검사를 진행했다. 10일간 지속되는 이번 검사는...
  • 2019-08-08
  • 여름철 관광기 고봉을 맞이하면서 중로 변경도시 훈춘통상구를 통한 ‘자가운전려행’,‘학생관광’, ‘가정관광’ 등 여러가지 출입경 관광객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8월 2일 당일 만해도 훈춘통상구 출입경관광객이 연인원 5,000명 돌파해 페관 시간이 근 4시간 연장되였다.   &nb...
  • 2019-08-06
  • 룡정시 주택건설부문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 룡정시 시표광장 중심에 있던 “룡”이 “룡체”원인으로 철거하게 되였는데 보수가 끝나는 대로 활기찬 모습으로 정원공원에 자리를 옮겨지게 된다고 한다. 1993년에 건설된 이 “룡”은 룡정시의 상징물인 바 20여년간 비바람의 세례를 받...
  • 2019-08-02
  • 최근 중국 도문-조선 칠보산 철도 관광로선이 운영을 회복했다. 현지 국경검사기관은 전문 근무방안을 가동하고 통로를 증가함과 동시에 관광객 정보를 미리 검사하고 등록하여 관광객들의 통관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길림일보/연변라지오TV넷
  • 2019-07-31
  • 월 26일부터 연길시 봉공골목 (丰功胡同)구간에서 서-동방향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봉공골목길은 익화광장(益华广场) 남측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 구간에 연길시 1중이 있는데 도로가 비교적 좁고 길옆 상가가 비교적 집중적으로 분포된 데다 도로 량쪽에 많은 자가용차가 주차되여 있어 아침 저녁 출행고봉기에는 쌍방...
  • 2019-07-30
  • 요즘들어 우리 주변에는 비행기로 외출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우리 주에서 연길을 제외한 기타 현시 주민들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항공편에 탑승하려면 짐가방을 들고 고속철이나 뻐스를 타고 연길까지 와야 하기에 매우 불편했다. 하지만 당면 우리 주 훈춘, 돈화, 왕청, 룡정에 모두 도시공항터미널이 설...
  • 2019-07-29
  •     중국, 조선,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의 공동발전과 부흥을 위한 과제를 다루는 범민족적 포럼을 표방하며 2017년 2월 25일에 창립되어 매년 중국과 한국에서 교차로 국제포럼을 진행하고 있는 삼강포럼(한국측 상임대표: 곽재석, 중국측 공동대표: 장경률)과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은 지난 7월19일(금...
  • 2019-07-23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