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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진황도-항주'항로 2일 정식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4일 08시15분    조회: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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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오후 2시, 구원항공(九元航空)에서 비행을 책임진 연길-대련-무석 항공편이 성공적인 첫 출항을 알렸다. 이 항로는 연길공항에서 개통한 연길-대련 직항 저가 항로이자 연길로부터 무석으로 비행하는 첫갈래 항로이기도 하다.

이 항로는 구원항공에서 비행을 책임지고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행하게 되는데 보잉737-800 기종에 189개 좌석 전부가 일반석이다. 



구체적인 비행시간은 다음과 같다. 무석-대련-연길 AQ1227 항공편은 9:35에 무석에서 리륙하여 11:20에 대련에 도착, 12:15에 대련에서 리륙하여 14:00에 연길에 도착하게 되며 연길-대련-무석 AQ1228 항공편은 17:15에 연길에서 리륙하여 19:00에 대련에 도착, 20:20에 대련에서 리륙하여 22:10에 무석에 도착하게 된다. 


구원항공은 광주 본지방에서의 첫번째 저가 항공회사로 연길-대련-무석 항공편의 성공적인 첫 출항은 구원항공이 정식으로 연변항공시장에 입주했음을 상징한다. 연길-무석 항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두 지역의 환승 항공편이 전반 로정을 비행하는데 6시간 이상이 걸렸고 표값은 일반적으로 700원 안팎에 달했다.

해당 항로가 개통된 후 전반 로정을 비행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4.5시간으로 줄어들었고 표값은 최저로 459원 달했는 바 비행기+기차 조합의 출행보다 더욱 저렴하다. 연길-대련-무석 새로운 항로의 개통은 연변, 대련, 무석 세지역 관광객들의 출행에 실속과 편리함을 제공해주게 된다.

연길뉴스넷/연변라지오TV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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