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기존의 300m2~600m2로 규모 확장
'눈'성형으로부터 '코', '치아'까지 완비함 추구
직원 5명으로부터 20여명으로
생활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미적 욕구에 대한 열망도 불타오르고 있다. 한국의 성형시술이 발달해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관광삼아 성형시술을 받고 오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 성형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기술과 설비가 한국보다 못지 않는데 굳이 시간 랑비, 돈 랑비할 필요가 없다는게 그들의 주장이다.
기회는 잡는자의 몫이라 했다. 고객의 믿음과 사랑으로 성형외과를 오픈하지 5년만에 재도약을 한 청아성형외과(원장 안향화), 4월 23일, 시침이 11시 18분을 가리키는 시점에 새로운 건물 입주식을 고했다.
<청아성형외과>의 성장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안향화 원장
청아성형외과에서는 면적, 환경, 설비, 인력 등 분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였다. 기존의 300평방메터 규모로부터 600여평방의 규모로 늘렸고 직원 5명으로부터 20여명으로, 성형외과 진료소로부터 성형외과 문진으로 성장했다.
축사를 하는 연길시사회의료기구협회 정빈 회장
청아성형외과의 안향화 원장은 미용시장을 내다보는 안목이 있고 결단성과 추진력을 겸비했다. 지난 2018년 12월 6일,눈성형수술 경력이 22년차인 연길 청아성형외과의 안향화 원장은 김광선성형외과에서 17년동안 코성형수술을 해온 박영남 부원장과 손을 잡았다. 코와 눈은 얼굴성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만큼 이들의 합작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협력업체-미국애얼건회사 길림성지회 대표(좌)
또한 지난 1년동안 건물을 사들이고 한국의 성형병원 전문디자이너를 청해 설계를 맡겼다.령감을 살려 유기생명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여주었으며 조선족의 섬세함을 통해 모던함과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성형에 대한 공포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등이나 가구 형태가 모두 둥글고 안온한 느낌을 주는 연한 색상을 고집했다. 까페식이랄가? 심플하면서도 너무나 디테일해 병원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
협력업체-예양의학미용과학기술회사 동북지역 대표와 청아성형외과의 박영남(좌) 부원장
연변의학원을 졸업하고 김광선성형병원에서 김광선원장으로부터 코성형기술을 전수받은 박영남 부원장은. 2006년, 2009년, 2010년 한국에서 명망 높은 정동학 원장으로부터 코성형에 대해 많은 지도를 받았었다.
김광선성형병원의 김광선 원장(우)
이날 오픈식에도 김광선원장이 참석해 오픈 테이프를 끊으면서 "제자의 빠른 성장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어엿한 젊은이들이 있어 우리의 성형분야는 더 빠른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시대의 변혁이고 시대의 흐름이다."며 어려움을 딛고 성형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길 바랐다.
박영남 부원장은 "이 모든게 김광선 원장님의 엄한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전문화를 고집하는 김광선 원장은 아직 성형이 연변에 큰 파장을 일으키지 못한 17년전에 이미 의사들의 업무자질향상에 각별히 중시를 돌렸다. 누구나 전문가가 되기를 바랐다. 당시에는 다양한 업무를 배울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아니꼽게 생각했었는데 오늘에 와보니 김광선 원장님의 경영방법이 정확함을 느끼게 되였다."며 "오늘의 자신이 있기까지 전적으로 김광선 원장의 옳바른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안향화 원장은 "오늘의 이같은 성과는 그동안 청아를 믿고 자신의 얼굴을 맏겨준 고객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조선족들보다 한족고객이 더 높은 비률을 차지 하고 있으며 연변의 각 현시는 물론, 흑룡강쪽에서 오는 고객수도 점점 상승세를 긋고 있다."며 "눈만 성형하던데로부터, 코와 치아까지 성형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였다. 또한 광전센터와 협력하여 수시로 새로운 의료기기를 갱신할 수 있게 되였다."며 '파격적인 이벤트를 열어 그동안 청아를 사랑해주고 믿고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답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움은 인간의 욕구이다. 의사 선택을 잘해야 평생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고객의 욕구와 의사의 성형수술 방안에 공감대가 이루어지고 맞춤형 성형수술을 할 때만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안향화 원장은 말한다.
미에 대한 관점이 다를지라도 미는 어디까지나 예술의 궁극이며 최고의 목적인 것이다. 미는 행복의 약속이니깐.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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