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6개 차종, 연길 새 택시차종 후보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17일 10시09분    조회:15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5일, 연길시택시 차종교체사업 지도소조판공실은 경쟁입찰에 참여한 차종들중 기술 참고수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선별된 차종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결과 지난달 경쟁입찰에 참여한 차종들중 닛산 실피와 시트로엥 엘리제가 탈락하고 현대 엘란트라HD, 폭스바겐 뉴 제타, 스즈키 알리비오 등 3개의 외국 브랜드 차종과 동풍 풍신A60, 체리 아리조7, 지리 메이르 등 3개의 국산 브랜드가 다음 심사단계로 진입했다. 이중 스즈키 알리비오는 가솔린과 혼합연료 2가지 버전이 포함됐으며 기타 차종들은 모두 혼합연료 버전이다. 이는 연길시 공업및정보화국, 환경보호국, 시장감독관리국, 교통운수관리국이 함께 차종들에 대해  지붕 표시등 및 자동료금표시기 련결단자가 있는지, 천연가스를 담는 실린더의 제조업체가 충분한 자질을 갖췄는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해서 얻은 결과로 알려졌다.

연길시교통운수관리소에 따르면 다음 단계로는 연길시의 택시 경영자와 운전수, 당대표, 인대대표, 정협위원 및 사회 각계 인사들이 이상 차종들에 대해 진행하는 민주투표가 이어지게 된다. 투표는 25일-27일사이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길국제회의전시중심 광장에서 진행된다. 투표 참가자들은 반드시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한사람당 한표씩만 투표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현장의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결과적으로 표수를 가장 많이 얻은 두개의 차종이 최종 후보에 진입한다.

한편, 이번 새로운 택시 차종 교체 사업은 택시에 대한 국가의 표준 및 요구의 원칙에 성능안전, 연료절약, 환경보호, 적당한 차량 등급, 높은 가성비, 량호한 판매 후 봉사 등 조건을 기준으로 하며 택시 경영봉사 개성화 요구에 적합하고 승객들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으며 택시 경영자들의 의견과 부합되고 도시 특색과 품위를 구현할 수 있는 차종으로 선택하게 된다.

연변일보 리현준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연서교 림시다리는 27일 오후부터 차량 통행을 회복했다. 연길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과장 호도의 소개에 따르면 목전, 연서교 림시다...
  • 2019-08-28
  • 9월 6일부터 10일까지 ‘2019 전통문화교류 및 국제상품전시회’가 연길국제전시예술중심(진달래광장)에서 열린다고 관련 부문으로부터 입수했다. 이번 전시회는 292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국내외 제조업체와 류통업체들이 참가하도록 하며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7돐에 전시회를 가져 시민들에게 볼거리, 놀거리...
  • 2019-08-28
  • -심양시조선족료식업협회 제1기 제1차 회원대회 및 설립대회 심양서   [본사소식 백일정 기자] 심양시조선족료식업계 종사자들이 '음식'이라는 매개체로 한데 뭉치고 얽혀서 잘 살 수 있도록 자원공유와 윈-윈 전략의 플랫폼을 만들었다.   8월 23일, 심양시조선족료식업협회 제1기 제1차...
  • 2019-08-27
  • 장려한 70년 • 분투의 새 시대 공화국 발전성과 순례—길림 무더운 여름, 중국, 로씨야, 조선 3국이 린접한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 훈춘은 유난히 시끌벅적했다. 화합수산물시장에는 로씨야 수입게를 실은 자동차 2대가 금방 도착했는데 게는 인차 섭씨 령하 60도의 최...
  • 2019-08-26
  • 24일, 제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개막을 이틀 맞은 가운데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는 장춘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를 개최했다.      길림성정부 부성장인 주천서,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 연...
  • 2019-08-26
  • 서시장 주변 도로 개조공사를 진행할 데 관한 통지: 서시장 및 주변 구역은 연길시의 중요한 상업중심이다. 이 구역 도시품위를 높이는 동시에 해당 구역의 배수압력을 진일보 완화하기 위해 연길시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8월 25일부터 해란로(삼꽃거리-광명거리), 신화거리(인민로-삼꽃거리), 민강골목(해방로-삼꽃...
  • 2019-08-23
  • 연길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 련속 비가 내리는 원인으로 연서교 림시다리 개통시간이 다음주까지 미뤄질 것이라고 한다. 연길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과장 호도의 소개에 따르면 비가 내리면서 다리 아래 수위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다리밑바닥 시공진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
  • 2019-08-22
  •        (흑룡강신문=서울) 라춘봉, 김광석 특파원=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힘입어 개인들이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1인미디어 시대가 활짝 열렸다. 한국 내 최초 1인미디어 국제행사인 ‘2019 IISF’가 8월 16일~ 17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2홀에서 열렸다.   개인들이 주체가 되여...
  • 2019-08-21
  • 화룡시 진달래촌이 길림성에서 촌급으로는 유일하게 전국향촌관광발전전형사례에 입선되는 영예를 따냈다. 일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문화관광부에서 련합으로 발표한 향촌관광발전전형사례 선정결과에 전국의 대표성을 띤 122개 사례가 선정된 가운데 길림성의 여섯 곳이 입선되였다고 19일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
  • 2019-08-21
  • 수확의 계절, 대학입학의 계절을 맞으며 연길 연세성형병원(원장 조미화)에서는 지난 8월  20일, 80여명의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성금 3만원을 연변TV "사랑으로가는 길(222회)"프로를 통해 빈곤가정 대학생들에게 전했다.  연세성형병원의 조미화 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에 못가는 일이 ...
  • 2019-08-21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