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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이곳에 1.6만평방메터 대형 레저광장 들어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7일 10시58분    조회: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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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시 신흥가두에 1.6만평방메터 되는 대형 휴식광장을 건설하게 된다.

6월 20일, 연길시 전망계획국, 자연자원국, 도시관리, 문화관광및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文旅广新)국, 원림 등 부문 전문가들은 연길시 신흥가두 당사업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삼꽃거리에 있는 1.6만평망메터 되는 공지 현장을 찾아 이곳을 대형 휴식광장으로 건설할 데 관해 연구토론했다.

지금까지 신흥가두 주민들은 휴식광장이 신흥광장 한곳 밖에 없어 휴식장소 부족으로 불편을 느꼈다. 가두 당사업위원회는 이 민생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하여 해결방법을 찾았다.



삼꽃거리 3호원 아빠트단지는 민화사회구역에 위치해 있는데 서, 북 량쪽에는 총면적이 1.6만평망메터에 달하는 “L”형 공지가 있다. 이는 원래 록화 및 휴식장소 부지 사용으로 계획되여 있었지만 실시되지 못했다.

최근 이 공지는 위생조건이 나빠 백성의 신고열점으로 떠올랐고 도시관리 난점으로 되였다. 이에 가두 당사업위원회는 시민들이 휴식광장에 대한 수요를 종합 분석한 후 해당 공지를 휴식장소로 건설하기로 연구 결정하였다.  

가두 당사업위원회는 각 관련부문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해당 항목의 실행 가능성에 대해 연구, 계획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현장에서 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최봉이 건설의향을 소개한 후 각 부문 전문가들은 공지 면적, 방향과 위치 조건 및 부근 주민구역에 대한 소음영향 등 종합요소에 결부하여 해당 공지에 록화, 운동기능을 일체화한 종합휴식광장을 건설할 데 대해 초보적으로 건의했다. 

다음단계, 가두 당사업위원회에서는 해당 항목의 건설을 추진하는 데 착수하고 가능성 연구보고서 등을 정부 관련부문에 제출해 심사비준을 받게 된다. 이밖에 자금조달 여론조사 등 후속사업을 함께 전개해 빠른 시일내로 계획이 실시되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해주고 나아가 시민들의 생활질과 행복지수를 높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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