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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항공, 여름철 려객수송기간 연길-청도 항로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5일 08시42분    조회: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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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남방항공 길림분회사 연길기지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남방항공은 연길에서 청도까지 직항하는 왕복 항로를 개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항로는 매일 1회 운행되며 편도 비행시간은 약 2시간 15분이다.

 

연길-청도 CZ5411항공편은 매일 17시 연길에서 리륙하여 19시 15분에 청도에 도착하고, 청도-연길 CZ5412항공편은 매일 20시 15분 청도에서 리륙하여 22시 15분에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사진출처: 인터넷

 

여름철 려객수송기간, 남방항공은 연길에서 계속하여 북경, 장춘, 광주, 한국 서울, 한국 청주, 한국 부산 등 항로를 집행하게 된다. 국제항로 방면을 놓고 볼 때 연길-한국 서울 항공편은 매일 1회 운행되며 연길-한국 청주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토요일 운행, 연길-한국 부산 항공편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 운행하게 된다. 국내방면을 놓고 볼 때 연길-북경 항공편은 매일 1회 운행하며 연길-장춘-광주 항공편도 매일 1회 운행하게 된다.

 

이밖에 남방항공은 연변지역을 상대로 "장춘 경유(经长飞)"환승제품을 출시했는 바 연길-장춘 CZ3605항공편을 "공중버스"로 정하고 관광객들은 직접 장춘에서 환승하는 경유선 항공권을 구매해 30여개 목적지 도시에 갈 수 있을 뿐더러 수하물을 직접 목적지로 부치는 등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게 되면서 연변주 및 주변 관광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해 주고 있다.

 

남방항공길림분회사 연길기지는 광범한 관광객들이 남방항공APP 혹은 위챗 응용프로그램(微信小程序)을 통해 남방항공의 할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항공편 동태 조회, 비행기 좌석 선택, 호텔예약 등 기능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 매달 28일 남방항공 회원들은 초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출처: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넷
편역: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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