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관광기 고봉을 맞이하면서 중로 변경도시 훈춘통상구를 통한 ‘자가운전려행’,‘학생관광’, ‘가정관광’ 등 여러가지 출입경 관광객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8월 2일 당일 만해도 훈춘통상구 출입경관광객이 연인원 5,000명 돌파해 페관 시간이 근 4시간 연장되였다.
8월 2일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 대기하고 있는 관광객들
8월 2일 당일,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는 로씨야측과의 소통협조를 강화하고 쌍방 관광객 류동속도를 일층 통제하기로 했다. 8시 30분부터 훈춘통상구 출입경홀내는 사람들로 붐비고 관광뻐스가 련속 훈춘통상구에 도착했다.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이날 현장 관광객 류동량에 따라 미리 검사통로를 증가하고 령활하게 경찰력을 조절하였으며 안전하고 절차 있게 검사받도록 했다.
이와 함께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검사 대기구역에 경찰들을 배치하여 로약자 등 특별한 봉사와 도움이 필요한 관광들을 돌보도록 했다. 따라서 중외 관광객들을 빠른 시간내에 순서 대로 변방검사를 마치도록 했는바 관광객들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향상시켰다.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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