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여러 개의 전국 100강 현시 순위 동시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9일 14시17분    조회:23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종합실력 100강 현시 68위

전국록색발전 100강 현시 49위

전국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66위

전국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54위

지난 9월말에 새 중국 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련속 여섯차례나 전국민족단결진보선진집단의 영예를 따낸 연길시에 최근 들어 또 희소식이 련이어 날아들었다.

“8일, 인민일보》가 발표한 〈2019년 중국 중소도시 고품질발전지수 연구성과〉에 길림성내 여러개 현, 시와 진이 입선되였다”고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9일에 전했다.

기자가 정리해본 데 따르면 인민일보》가 발표한 〈2019년 중국 중소도시 고품질발전지수 연구성과〉에는 전국종합실력 100강 현시, 전국종합실력 1,000강 진, 전국록색발전 100강 현시, 전국투자잠재력 100강 현시, 전국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전국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등 순위 명단이 망라되였다.

그중 연길시는 전국종합실력 100강 현시 순위 68위, 전국록색발전 100강 현시 순위 49위, 전국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순위 66위, 전국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순위 54위 등 여러개의 우수한 성적들을 따내며 성내 기타 현급시중 단연 앞자리를 차지했다.

전국종합실력 100강 현시 순위에서는 매하구시가 연길시에 이어 93위를 따냈다.

전국록색발전 100강 현시 순위에서는 매하구시와 통화현이 연길시에 이어 각각 91위와 98위를 차지했다.

전국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순위에서는 통화현이 연길시에 이어 91위를 차지했다.

전국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순위에서는 매하구시가 연길시에 이어 88위를 차지했다.

전국투자잠재력 100강 현시 순위에서는 반석시와 매하구시가 각각 55위와 90위를 차지했다.

그 외 전국종합실력 1000강 진 순위에서는 공주령시 범가툰진(197위), 장춘시 록원구 서신진(465위), 반석시 명성진(655위), 돈화시 강남진(728위), 안도현 이도백하진(891위), 반석시 연통산진(919위)이 입선되였다.

중소도시발전전략연구원, 국신중소도시지수연구원 등 기구에서는 중소도시의 발전수준과 발전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일반성 발전규률을 총화하며 중소도시의 고품질 발전경로를 탐색하고 중소도시의 발전리론체계를 부단히 풍부히 하고 완벽화하기 위해 중국 중소도시발전지수연구계통공정을 구축하여 련속 15년째 중소도시 발전지수에 심입된 계통적인 연구를 하여 해마다 단계성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중소도시는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중요 력량으로서 전면 초요를 실현하는 전략지점이다. 2018년 말까지 전국에는 중소도시(넓은 범위로서 향진을 포함한 시관할구도 포괄)가 2, 809개이고 중소도시가 직접 영향주고 복사하는 구역의 행정구역 면적은 934만평방키로메터로서 국토면적의 97.3%를 차지, 인구는 11.81억명으로서 전국 총인구의 84.66%를 차지, 경제총량은 76.43만억원으로서 전국 경제총량의 84.89%를 차지한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 현장. 12일,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길림성두만강국제협력학회와 길림성철학사회과학계획연구소조 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공상련 주석인 별승학,...
  • 2013-12-12
  • 길림성 특히 연변에서는 줄곧 대조선관광을 특색관광상품으로 삼고 추진해왔다. 조선측에서도 중국을 향해 라선, 남양, 청진, 금강산 등 여러 갈래 관광코스를 개방하여 중국관광객은 도로, 철로, 유람선, 지어는 자운전하는 방식으로 조선관광을 다녀오게 되였다. 허나 연변에서 전문 대조선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려행...
  • 2013-12-11
  • 연길공항 신축과 관련 민항국과 길림성 의견 교환  연변지역의 개방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민항국에서는 지방정부와 함께 연길공항의 이전,신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4일, 민항국 부국장 주래진이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 일행을 만나 해당 사항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
  • 2013-12-10
  •     9일, 연길시정부에서는 최근년간 《중국유명상표(中国驰名商标)》를 따낸 연길시이양기제조유한회사, 연길시세라젬실업유한회사, 연변변성술기업유한회사 (《고려촌》) 표창식을 가지고 세 기업에 영예간판과 함께 각기 50만원씩 포상했다. 최근년간 연길시에서는 경제전선에서 브랜드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
  • 2013-12-10
  • 연길시 운수관리소 리학수소장에 따르면 새해 연길시에서는 500대(건)에 해당되는  택시차경영권을 증가한다. 연길시 택시차들이 가격을 마구 부르고 손님을 거부하는 등 현상들이 비일비재인 현실을 두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일면 업종에서나 시민들한테서 택시경영권을 증가하는방법을 많이...
  • 2013-12-09
  • 서둘러 집체, 개인의 토지 소유권을 확권해야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연구원이며 중국조선족사학회 신임회장인 정신철박사는 일전 흑룡강성 조선족농촌 현황조사연구시 집체의 토지나 고정자산, 개인의 토지 및 저택지소유권을 서둘러 확인할것을 강조해 말했다. 《새로운 토지정책이 나오게 되면서 우리가...
  • 2013-12-09
  •     서귀포시관광협의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는 5일 제주와 연길을 잇는 하늘길을 열기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민명원 회장과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 대표로 방문한 연변용산경제발전연합회 박명철 회장은 ‘제주-연길 항공 전세기 운항 투자업무협약’에 서...
  • 2013-12-06
  • 조선족 탑승률 80%이상 중국 연길공항이 연속 3년째 여객수송량이 연인수로 100여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중국 연길-한국 인천행 항공편이 시종 초부하로 운행하고 있다고 공항관계자는 즐거운 비명을 한다. 붐비는 연길공항./자료사진      이런 초부하 운행에 조선족 탑승률이 80%이상을 초과하는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 2013-12-06
  •  연길공항에 따르면 올해 려객수송량은 현재 이미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길공항에서 련속 3년째 려객수송량을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2011년 연길공항은 동북의 지선(支线)공항중 처음으로 연인수로 년간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남겼다. 올해들어 연길공항에서는 협력항공사 및 운...
  • 2013-12-05
  • 훈춘시에서 쇼핑하고있는 로씨야인(자료사진) 올해 60세 나는 로씨야인인 위크드는 훈춘통상구 검사를 마치고 택시를 잡고 중국 훈춘에 있는 집에 들어섰다. 근년래 로씨야의 《동방으로 향하다》의 전략과 중국 두만강지역개발개방정책의 추진하에 중국과 로씨야 극동지역의 무역과 려객왕래가 빈번해 졌다. 점점 많은 로...
  • 2013-12-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