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겨울철 열공급이 요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연변 주 이 현시에서 10월 10일부터 열공급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훈춘삼림산열공급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10월 10일 0시부터 훈춘시는 전성에서 솔선적으로 열공급을 시작하게 된다.시민들이 올해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보하기 위해 지난 겨울 열공급기간의 모든 사업이 끝난 후 훈춘삼림산열공급유한회사에서는 올해 6월 1일부터 열공급 도관망에 대한 전면 보수 및 점검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각 열공급 봉사소에서 관할구역내 환열소 설비, 1차 도관망, 2차 도관망 등에 대해 자세히 점검하도록 요구하고 차례차례 보수하여 겨울철 열공급의 안전 운행을 담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 기간 15개 대상을 점검보수하 5개 대상에 대해 기술개조를 진행하였는 바 투입된 자금이 1400여만원에 달한다.
목전, 보수사업이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는데 훈춘시 25개 소구역, 118개 아빠트의 관련 시설을 보수 및 개조하고 2차 도관망과 단원 수직 막대기 (单元立杠) 를 루계로 9만여메터 교체했다.
연변교통문예방송/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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