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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13일부터 열공급 시작! 기타 현시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11일 10시18분    조회: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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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법정 열공급 기간은 10월 20일부터 다음해 4월 20일까지 총 183일이다. 
 
올 겨울 연길시 열공급 총 건축면적은 3777만평방메터로 지난해보다 75만평방메터 증가했다. 그중 주민 주택 열공급 면적은 2840만평방메터, 공공건설 열공급 면적은 937만평방메터에 달한다.
 
현재 연길시는 집중 열공급 기업  8개, 전력공장 한개, 분산 보일러실 12개가 있고 총 열공급 능력은 2499메가와트(MW)에 달한다. 그중 8개 집중 열공급 기업과 전력공장 열공급 면적은 3693만평방메터에 달해 전 시 열공급 총면적의 97.8%를 차지하며 나머지 12개 분산 보일러실의 열공급 면적은 84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열공급 도관망 총 길이는 1208km에 달하는데 그중 1차 도관망 길이는 332km, 2차 도관망 길이는 876km에 달한다.
 
겨울철 열공급 질을 담보하기 위해 각 집중 열공급 기업들에서는 올해 여름동안 열공급 시설과 오래된 열공급 도관에 대한 보수, 개조사업을 진행했는데 낡은 열공급 도관 30km를 개조하고 열공급 도관 10km를 증가했다. 한편,  낡은 주택 50여동을 호수를 나눠 개조(分户) 했다.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서는 전 시 집중 열공급 기업들에서 고봉기를 피해 보일러를 가동하는 사업방안에 따라 10월 13일 부터 시작해 륙속 열공급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연길시는 련속 8해째 열공급을 앞당겨 시작한 것으로 된다.
 
연길시는 올해에도 계속 신고 평가 등 일련의 조치로 열공급 기업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겨울철 열공급 질을 담보할 계획이다. 또 12319(24시간), 2723511, 2723522 세개 전화를 개통해 수시로 열공급 사용호들의 자문과 신고를 접수하게 된다. 延吉融媒客户端/연변라지오TV넷

기타 현시는?

돈화시에서는 10월 15일부터 앞당겨 열공급한다.
신고 자문전화 6210018  개통
 
왕청시에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보일러에 점화하고 11일 오전부터 정식으로 열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객봉사전화: 8405777 신고전화: 8169000
 
화룡시는 10월 20일부터 열공급을 시작, 날씨 정황에 따라 2~3일 앞당겨 시작할 수도 있다.
자문전화: 4520110、4232110
 
안도현에서는 이미 10일 오후에 보일러에 불을 점화하고 날씨변화에 따라 열공급시간을 확정하게 되는데 강온폭이 비교적 클 경우 앞당겨 열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열공급 봉사열선전화: 5825827
 
룡정시는 10월 15일부터 열공급을 시작, 고봉기를 교차해(错峰启炉) 보일러에 점화 할 예정이다. 

훈춘시는 10일부터 열공급 시작했다.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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