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교통경찰 부문은 신흥거리, 신화거리 등 주변 번화 도로구간에 일방통행 표지판을 설치했다.
신흥거리, 신화거리 등 도로구간은 통행차량이 많은데다 도로가 비교적 좁고 무질서한 주차로 자주 교통이 마비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교통경찰부문은 현지조사를 거쳐 신흥거리, 신화거리 도로구간에 일방통행 표지판 8개를 설치키로 했다.
이와 동시에 원활한 차량 통행을 실현하기 위해 해당 도로구간에 각 류형의 교통표지판 87개를 설치해 운행질서를 규범화하고 교통 체증을 해결하게 된다.
교통경찰은 광범한 운전수들이 연길시 도로표지, 표시선에 따라 통행하고 교통규칙을 준수하여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류의하길 기대했다.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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