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박람회 12월 7일~8일까지 2틀간 개최
"사람과 문화, 예술을 이어주는 공간이다."
"웨딩문화를 선도해가려는 아름다운 꿈"
"한 공간에서 례식 관련 모든 것을 예약 가능해 좋다."
"다양한 이벤트에 마음이 흐믓하다."
"업체간 교류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
웨딩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제1회 연변 웨딩박람회가 12월 7일 연길 만달광장 3층에서 개막했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맞춤양복의 명가 코리아패션, 한복의 명가-명가한복, 모아산코스모영빈관, 해금포 이불, 스프링국제려행사 등 웨딩관련 42개의 업체 참여,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웨딩홀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장이기도 하다.
웨딩박람회의 주최측인 마야미디어 유림 대표는 “업체의 규모, 제품의 질, 서비스 등 면에서 모두 선진적이였으며 량질의 콘텐츠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만족도 높은 웨딩박람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웨딩박람회는 사람과 문화,예술을 이어주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웨딩홀, 복장, 촬영, 악세사리, 메이크업, 선물세트, 인테리어 등 42개 업체에서 나름대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통큰 이벤트도 진행돼 뭇 고객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했으며 1:1로 웨딩전문가로부터 무료 자문까지 받을 수 있어 기대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코리아패션의 손향 사장은 “연변에서 처음 열린 웨딩박람회에 참가하여 많은 웨딩업체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여 기쁘다.향후 이같은 박람회가 더 많이 조직돼 연변의 웨딩산업이 크게 발전했으면 한다. 또한 고객들도 이 기회에 한 곳에서 웨딩관련 모든 자문을 할 수 있어 시간 절약, 비용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프링국제려행사의 리훈 사장은 “처음으로 조직한 웨딩박람회이지만 기대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웨딩산업 관련 업체들이 상생의 길을 열어갔으면 한다. "며 "신혼부부들이 해외 려행에 불편없도록 최선을 다하련다.”고 말했다.
글 조글로미디어 문야/사진 주최측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