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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기업 애심릴레이] 황관혼례호텔 방역제1선에 소독수 등 방역물품 기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15일 09시47분    조회: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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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기업인들이 방역사업에 일조하고저 방역제1선에 소독수, 알콜, 마스크, 애심도시락 등 방역물자를 기부하는 아름다운 소식이 매일매일 전해지고 있다.

2월 14일 오후 연변황관혼례호텔(대표 림룡춘)의 박경화 총경리는 당원 김춘복, 최문 및 4명 적극분자들과 함께 연변대학부속병원과 공원가두판사처를 찾아가 소독수 1500근, 알콜 120근, 광천수 30박스를 전했다.
 


 
황관혼례호텔에서는 방역저격전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13일, 당지부 회의를 소집하고 모금행사를 벌이였다. 자원의 원칙하에 직원들이 50~100원이내의 선금을 후원하도록 독려했다. 하루밤사이에 4766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황관혼례호텔에서는 평소 직원들이 매달 10원씩 애심모금함에 넣은 성금을 합쳐 방역물품들을 구입했다.
 

이날 황관혼례호텔에서는 연변대학부속병원에 가치가 4000여원에 달하는 방역물품(소독수 1000근, 알콜 80근)을 전했고 연길시 공원가두판사처에도 소독수 500근, 알콜 40근, 광천수 30박스 등 가치가 4000여원에 달하는 물품들을 전했다.
 

 

이에 연변대학부속병원 강철 부원장과 공원가두판사처의 김미화 서기는  '황관혼례호텔 전체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 잘 받았다."며 연변황관혼례호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황관혼례호텔은 현재 영업을 중지한 상태이지만 매일 한두명씩 나와 례식장과 주방들을 소독하고 있다. 
 
황관혼례호텔의 박경화 총경리는 "황관호텔호텔은 전염병 발병상황 저격전에서 견결히 승리할데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을 관철집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전민이 일떠나서 방역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회사에서는 췬을 통해 자아건강을 챙기도록 건광관리 정보를 공유했으며 매일 근 6000평방메터에 달하는 례식장과 파티원을 소독하고 있다."며 "방역저격전에 우리의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황관혼례호텔에서는 2017년 례식장 개업식때에도, 2019년 파티원 오픈식때에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 제작진을 통해 사랑의 성금 1만원씩 후원했으며 해마다 모아산환경미화, 어려운 이웃돕기 , 로인절 쇠여드리기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오면서 삶의 의미를 부각시키고 있다.
 
"황관"의 미는 베품이다. 직원들에게 베풀고 고객한테 베풀고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면서 례식문화와 파티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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