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백리성 쇼핑센터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정부 주관부문의 비준을 거쳐 백리성 1층부터 5층까지 소매업은 2월 26일부터 영업을 회복하게 되는데 영업시간은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이다. 기타 음식업, 영화관, 헬스장 등 특례브랜드는 잠시 영업을 회복하지 않는다. 영업을 회복한 후 D1, D2, D5 세개 문으로 백리성에 출입할 수 있다.
백리성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백리성에서는 여러 가지 예방통제 조치를 취해 상가를 드나드는 고객과 종업원의 건강 안전을 담보하게 된다고 한다.
첫째, 종업원 검사제도를 제정하고 종업원마다 검사표를 작성하게 하여 전체 종업원들의 신체상황과 출행정황을 전면 체크한다. 아울러 매 종업원들이 상가에 진입할 때 반드시 체온측정을 거치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게 된다. 외지에서 연길에 돌아온 종업원에 대해서는 14일동안 자택격리요구를 엄격히 집행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면 일률로 일터에 나서지 못한다.
둘째, 마스크와 보호안경, 소독액 등 필수 방호용품을 사전에 준비해두고 청사 내외에 대한 전면 소독작업을 진행하며 영업을 회복한 후에는 매일 4회 이상의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실내 통풍 질을 담보한다.
셋째, 3개 출입문에 체온측정소를 설치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요구에 따라 상가에 들어서는 고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체온이 37.3℃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진입을 금지한다.
한편 백리성에서는 각급 정부 부문의 관련 요구에 따라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시달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시름놓을 수 있는 소비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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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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