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활그룹(Newlif 회장 안봉락)에서 최근 방역저격전에 일조하고자 무한적십자회에 100만원에 달하는 현금과 물품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주위를 훈훈케 했다.
신생활그룹에서는 무한의 상황을 주목해오면서 무엇을 어떻게 도울가 고민했다. 코로나와의 전역에서 싸우고 있는 의무일군들과 환자간의 교차감염을 줄이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 안봉락 회장은 자사제품인 8800원짜리 공기정화기 85대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키로 했다.또한 그룹내의 부장급 이상의 골간들은 모금행사를 벌여 사랑의 성금 25만원을 모금했다. 이렇게 회사와 직원들이 합심하여 무한돕기에 나섰다.
기부한 공기정화기는 무한시 방창병원과 위생복무중심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신생활그룹에서 제조한 공기정화기는 폰에 련결해 원격조종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이번의 신종 코로나19 전염병은 새 중국이 창건된 후 우리 나라에서 발생한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 범위가 가장 넓으며 예방통제 난이도가 가장 큰 중대한 공중위생 사건이다 .방역은 어느 한사람의 일이 아니라 전민이 떨쳐 일어나야만 최후의 승리를 맞이할 수 있다.
적지 않은 질병은 공기오염으로 인해 온다. 이런 시점에서 신생활에서 보내준 공기정화기는 환자들과 의무일군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값진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신생활그룹에서는 회사 위챗계정을 통해 후원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신생활그룹의 맴버들은 물론 사회 네티즌들도 긍정의 메시지를 남겼다.
신생활그룹 화동지역의 리송미 총경리는 "책임감이 있고 비전이 있고 사랑이 넘치는 그룹의 성원이라는게 자랑스럽다. "며 "한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신생그룹화동지역의 맴버들과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원들을 동원해 한국에 방역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생활그룹은 사회의 공익사업에 적극참여하는 모범기업이다. 26년래 신생활그룹은 약세군체를 돌보고 인재양성에 투자하는 등 자선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번 후원도 어찌보면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데 있으며 책임감을 갖고 이번 코로나와의 전쟁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태려는데 있다.
공익활동 이모저모(자료사진)
신생활(뉴라이프)그룹은 지난해 말 국내 6만여평방메터 규모의 심양 화장품 공장을 비롯해 상해(화장품 공장 및 연구소), 청도(건강식품, 생활용품 공장), 곤산(화장품 사출용기 공장) 등 5곳에 공장을 두고 20여개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 지사 60개, 물류거점 12개, 매장(대리점) 1만7000여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사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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