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생활그룹 무한에 100만원에 달하는 현금,물품 기증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4일 10시42분    조회:28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생활그룹(Newlif  회장 안봉락)에서 최근 방역저격전에 일조하고자 무한적십자회에  100만원에 달하는 현금과 물품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주위를 훈훈케 했다. 



신생활그룹에서는 무한의 상황을 주목해오면서 무엇을 어떻게 도울가 고민했다. 코로나와의 전역에서 싸우고 있는 의무일군들과 환자간의 교차감염을 줄이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 안봉락 회장은 자사제품인 8800원짜리 공기정화기 85대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키로 했다.또한 그룹내의 부장급 이상의 골간들은 모금행사를 벌여 사랑의 성금 25만원을 모금했다. 이렇게 회사와 직원들이 합심하여 무한돕기에 나섰다.
 
기부한 공기정화기는 무한시 방창병원과 위생복무중심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신생활그룹에서 제조한 공기정화기는 폰에 련결해 원격조종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이번의 신종 코로나19 전염병은 새 중국이 창건된 후 우리 나라에서 발생한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 범위가 가장 넓으며 예방통제 난이도가 가장 큰 중대한 공중위생 사건이다 .방역은 어느 한사람의 일이 아니라 전민이 떨쳐 일어나야만 최후의 승리를 맞이할 수 있다.



적지 않은 질병은 공기오염으로 인해 온다. 이런 시점에서 신생활에서 보내준 공기정화기는 환자들과 의무일군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값진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신생활그룹에서는 회사 위챗계정을 통해 후원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신생활그룹의 맴버들은 물론 사회 네티즌들도 긍정의 메시지를 남겼다.
 
신생활그룹 화동지역의 리송미 총경리는 "책임감이 있고 비전이 있고 사랑이 넘치는 그룹의 성원이라는게 자랑스럽다. "며 "한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신생그룹화동지역의 맴버들과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원들을 동원해 한국에 방역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생활그룹은 사회의 공익사업에 적극참여하는 모범기업이다. 26년래 신생활그룹은 약세군체를 돌보고 인재양성에 투자하는 등 자선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번 후원도 어찌보면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데 있으며 책임감을 갖고 이번 코로나와의 전쟁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태려는데 있다.
 

공익활동 이모저모(자료사진)

신생활(뉴라이프)그룹은 지난해 말 국내 6만여평방메터 규모의 심양 화장품 공장을 비롯해 상해(화장품 공장 및 연구소), 청도(건강식품, 생활용품 공장), 곤산(화장품 사출용기 공장) 등 5곳에 공장을 두고 20여개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 지사 60개, 물류거점 12개, 매장(대리점) 1만7000여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사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파일 [ 1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7
  •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 개최 12월 30일 오전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위치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사장 리동춘) 1층 공개홀에서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가 성대하게 열리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번 발표회...
  • 2013-12-30
  • 칭다오루신회사 오픈식(오른쪽 첫번째가 박성진 사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기자=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이 기존의 복장생산, 무역영역에서 새롭게 변신하여 재생타이어 가공공장을 10월26일 정식 오픈하여 2차 창업의 도전에 나섰다...
  • 2013-10-31
  • 일전 심양에서 열린 “동북3성 특허기술상담회”에서 한국 허만철기술풍력발전연구소에서 내놓은 쌍엽풍력발전기는 모양부터 참가자들의 눈길을 확 끌었다. 5,000KW 풍력기를 100분의 1로 축소시켜 만들었다는 쌍엽풍력기모형은 프로펠라가 한쪽에 있는 여느 풍력기들과 달리 앞과 뒤에 각각 설치되여있었으며 현...
  • 2013-10-22
  • -김철용농민의 금사과밭 량쪽으로 나뉜 이야기 친자연유기농 재배로 수확기를 앞당긴 김철용씨.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병들었던 사과나무에 능금사과가 주렁졌다고 기뻐하는 최화씨. 10월 5일, 올들어 친자연 유기농법을 대면적 사과밭에 도입하여 재배를 시작한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 제1촌민소조 김철용농민네는 마을에서...
  • 2013-10-14
  • -도문형통양조유한회사 최형길사장의 일가견 《우리는 살아있는 술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늘 감주의 질에 대해 강조하는 최형길사장(중간사람). 최근 《연변의 여름》-2013 두만강문화관광축제와 연길두만강투자무역박람회에서 《미아리(米阿利)》 표 100%활성화 막걸리로 현지 한족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인 ...
  • 2013-09-27
  • 장성욱 방영옥 부부가 발명한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으로 생산한 전기 국가전력망에 접속 장성욱씨네 회사 옥상에 있는 16평방메터되는 태양에너지전지판 /자료사진 연길시에서 연변풍태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를 운영하는 장성욱, 방영옥 박사생부부는 일조량이 적은 북방의 기후특점에 알맞는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을 발명...
  • 2013-09-23
  • 부부의 합심으로 일떠선 연길빈분원예화훼도매부 래년 연변빈분예술박람회 개최예정   연길시빈분원예화훼도매부(사장 왕종애, 延吉市缤纷园艺花卉批发部)의 빈분화회전시청이 공원내에 개설되면서 휴식의 한때를 이곳에서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부쩍 늘고있다. 왕종애(王宗爱), 손기화(孙企华) 부부의 ...
  • 2013-09-22
‹처음  이전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