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틀 사이
길림성은 한랭전선과 잠시 떨어져
쾌청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길림성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은
섭씨 20도 안팎으로 반등해
가을날의 따뜻한 기운을
잠시나마 더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중앙기상대 예보에 따르면
비교적 강한 한랭전선이
21일부터 22일까지
화북, 동북, 황하회하 등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 한랭전선은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기온 하락폭이 크며
영향 범위 또한 넓다.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22일 이후
길림 부분적 지역의
기온 하락폭은 12도이상에 달할 것이다.
앞으로 사흘간 일기예보
오늘 낮부터 밤까지
길림성은 맑은 날씨에 구름이 많이 끼고
래일 낮부터 밤까지
역시 맑은 날씨에 구름이 많을 것이다.
오늘 낮 길림성의 대부분 지역은
최고 기온이 섭씨 16~18도에 달하고
오늘 밤 길림성 동부 지역의
최저 기온은 섭씨 2도
기타 지역은 섭씨 5~7도에 달한다.
오늘 낮부터 밤까지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는 3급 정도의 서남풍이 예상된다.
연변, 장백산 보호구의
화재위험 기상 등급은 3급이고
기타 지역의 화재위험
기상 등급은 2급이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길림성 각지 일기 예보
장춘
길림
사평
료원
통화
백산
송원
백성
연길
날씨 변화가 크고
가을과 겨울이 바뀌는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류의하시길 바랍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화가 강종호가 지난 40년간 창작한 유화작품중 168폭의 작품이 선택됐다. 작품은 인물, 정물, 풍경 등 다방면의 소재를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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