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 중하류, 회하 류역 회오리바람의 북상 영향으로 17일부터 우리 성 대부분 지역에는 강수날씨가 나타났다.
기상부문의 분석, 예측에 근거하면 이번 강수는 18-19일 낮사이 집중될것인바 그 과정에 강우, 강설, 결빙 및 강풍강온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18일 저녁부터 밤까지 송원동부, 장춘 대부분 지역, 사평, 길림북부, 연변 서북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밤부터 20일 낮까지 전 성 대부분 지역에 적은 눈에서 중등정도의 눈이 내리고 중북부 일부 지역에 중등정도의 눈에서 큰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18일부터 기온은 서동방향으로 뚜렷이 하강하고 루적 강온폭은 10~14℃, 최대 16℃이상에 달하며 최저기온은 21일 혹은 22일 아침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부지역은 -10℃~-13℃, 기타 지역는 -7℃~-1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8-19일 중서부에 6급좌우의 편북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순간풍력은 8급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길림성인민정부판공실에서 길림성 폭설결빙재해응급련동기제를 인쇄발부할데 관한 통지>>(길정판함[2019]22호)요구에 따라 11월 18일 13시부터 폭설결빙재해 Ⅳ급 비상대응을 가동했다. 각 지, 각 부문에서는 강우강설 날씨변화을 밀접히 주시하고 연구판단을 강화하며 방범중점을 명확히 하고 각항 방범조치를 시달함과 아울러 적절한 시기에 비상대응을 가동하여 인민군중의 생산생활안전을 전력으로 담보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길림비상대응관리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