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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안테나] 한파주의보...최저기온 -29℃/연길 공공뻐스 할인카드 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월5일 08시24분    조회: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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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오늘부터, 찬공기 또 길림성 강타!
 
오늘은 양력설 련휴가 끝나고 맞이하는 올해 첫 출근일이다. 
 
중앙기상대에서 오늘(4일)부터 길림성에 찬공기가 몰려올 것으로 예측했다.
 
중앙기상대는 4~6일 약한 찬공기의 영향으로 서북지역 동부, 화북, 황회, 강회 등 지역 기온이 3~6℃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6~8일 강한 찬공기 영향으로 중동부지역은 북-남 방향으로 기온이 4-8℃ 떨어지고 일부 지역은 10~12℃ 떨어지게 되는데 그중 일부 지역에는 4~6급의 편북풍이 동반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 전문가들은 향후 일주일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찬공기의 활동이 빈번하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면서 시민들이 최신 일기예보를 면밀히 주시하고 합리적으로 외출을 계획하며 옷두께를 적절히 조절해 입고 마스크를 잘 착용해 감기예방에 주의돌릴 것을 당부했다.
 
길림성기상부문 전문가의 예측에 따르면 찬공기의 영향으로 길림성도 일정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7일 전후로 예상되는 이번 찬공기의 주요 경로는 동쪽으로 치우치게 되는데 길림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향후 며칠간 길림성내 날씨는 여전히 춥고 건조하며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제공: 중국길림넷
 
 
[이번주도 꽁꽁] 연변에 한파 또 온다 ... 최저기온 -29℃
 
연변주기상국에 따르면 이번주(4일-10일) 연변 날씨를 보면 기온이 뚜렷이 낮고 강수도 적을 것이라고 한다.
 
전 주 평균기온은 -17.5℃안팎으로 평년 동기대비 4.0℃가량 낮고 찬공기 영향으로 7일-8일 우리 주 산간지역 최저기온은 -29℃~-26℃ 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20℃~-18℃ 이고 기타 지역 최저기온은 -25℃~-21℃,  낮 최고기온은 -17℃~-14℃ 일 것이라고 한다. 전 주 평균 강수량은 0.5mm 안팎으로 평년 동기대비 2mm가량 적고 6일 밤에는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상부문에서는 이번주 기온이 계속해 낮고 기복이 심한 데 대비해 열공급 기업과 단위에서 열공급강도를 적당히 높일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7일에는 강풍이 예상되기에 해당부문과 군중이 강풍방지준비를 착실히 잘하고 각지에서 시설농업관리를 잘하여 하우스남새 동해를 예방할 것을 건의했다.
 
연변라지오 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주기상국
 





이번주 두갈래 한랭전선이 이어지며 우리나라는 또 한차례 저온날씨를 맞이하게 된다. 그중 1월 6일과 8일의 한파가 비교적 강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파의 영향으로 동부 각지는 저온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시로 일기예보에 주목하고 방한작업을 잘할 것을 권장한다. 

이번주 두갈래 한파 들이닥쳐 

중동부 대부분 지역 기온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1월 3일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3일 아침 0℃선의 북으로의 이동이 뚜렷했고 장강한수지역, 강남 중부 등 부분적 지역의 기온은 6~8℃ 상승했다. 

하지만 이번주 또 두갈래 한파가 우리나라의 기온에 영향주게 된다. 그중 4일부터 5일까지 약한 찬공기의 영향으로 서북지역의 동부, 화북, 황하이남 회하이북, 장강이북 회하이남 등 지역의 기온은 4~6℃ 하락하게 된다. 6일부터 8일까지 강한 찬공기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중동부 지역의 기온은 6~8℃ 하락하고 국부 지역은 10℃이상 떨어지며 4~6급 편북풍이 따르게 된다. 

두갈래 한파의 영향으로 중동부 각 지역의 기온은 재차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북방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1월6일부터 7일사이 최저점을 찍게 된다. 특히 할빈의 기온은 향후 3일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7일에 이르러 최고 기온은 -20℃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방은 이번주 초에 지속적으로 기온이 상승세를 보이다가 7일과 8일을 좌우해 기온이 최저점에 이르게 된다. 장강 중하류 일대의 최고 기온은 0℃좌우로 떨어지고 화남지역의 기온 10℃좌우로 하락한다. 

향후 3일간 우리나라 맑은 날씨 많아

신강 서장 부분적 지역에 폭설 

강수량으로 보면 향후 3일간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은 여전히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저녁부터 화북남부, 황하이남 회하이북, 분위평원, 사천분지 등 지역의 대기확산 조건이 일반적이여서 부분적 지역에 경하거나 중등 수준의 스모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부분적 지역은 심각한 스모그 날씨가 이어질 수 있다. 오늘 저녁부터 찬공기의 영향으로 상술한 지역의 스모그 날씨는 점차 개선될 것이며 5일부터 10일까지 중동부지역은 한랭공기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스모그 날씨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기상국의 예측에 따르면 오늘 료동반도, 신강 남강분지와 남강서부산구, 서장 서부와 남부, 감숙 남부, 장강회하 동부 등 지역의 부분적 지역에 소설, 진눈깨비 날씨가 이어질 것이며 서장 서남부 부분적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장강회하동부, 강남동부, 서남지역 동부, 대만섬 북부 등 부분적 지역에서는 작은 비에서 중등 수준의 비가 예상되며 대만섬 동북부의 일부 지역에 큰비가 내릴 것이다. 

이번주 중기, 한랭공기의 남하로 서남지역의 동부, 강남 등 지역의 눈비 날씨 범위가 확대될 것이지만 수증기의 운송 조건이 약해 그 강도는 지난 한파 때보다 약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여전히 날씨 변화에 주목할 것을 권장한다. 

 

 연길시 공공뻐스 새로운 조치!
 
일전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대중교통을 리용하는 승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고 지페 접촉을 줄여 전염병 전파위험을 감소하기 위해 2021년 1월 4일부터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서는 공공뻐스 할인카드 만장을 출시하기로 했다.
 
시민들은 공공뻐스집단 IC카드 봉사중심을 찾아 해당 업무를 취급할 수 있는데 할인카드 업무 취급시간은 2021년 1월 4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이다. 관련 업무 취급시 120원을 입금하면 승차 140회 할인(할인 후 0.85원/회)혜택을 볼 수 있다. 할인카드 유효기간은 카드 발급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시민들은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공공뻐스집단 IC카드 봉사중심(8:00~15:40)을 찾아 업무를 취급할 수 있다. 또한 신분증 하나로 여러장의 할인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첫 공공뻐스 할인카드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두번째 카드부터 카드 수수료 10원을 받는다. 주의할 점은 할인카드 발급 후 카드환불이 불가하고 분실신고를 하지 못하며 재발급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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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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