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전 주의 인재와 연변적 주외 인재들에게 보내는 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7일 13시34분    조회:11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재 여러분:

 

 

소띠해가 밝아오니 즐거움이 넘친다. 신축년 음력설을 즈음하여 전 주 각 전선에서 열심히 분투하고 있는 광범한 인재와 언제나 고향의 발전, 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연변적 주외 인재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아름다운 축복을 드린다!

부지런하면 성과가 있듯이 나날이 발전되고 있다. 지난 2020년은 연변의 발전려정에서 극히 특수하고 극히 평범치 않은 한해였다. 국제국내 형세의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 특히 갑자기 들이닥친 전염병사태의 영향에 직면하여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은 주당위, 주정부의 견강한 지도하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할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했으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꾀하는 총적기조를 확고히 파악했다. 또한 새로운 발전 리념을 견지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했으며 3대 난관공략전을 힘껏 잘 치르고 ‘여섯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 사업을 착실히 잘 전개했다. 하여 전 주 경제, 사회 발전과 당의 각항 사업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고 새로운 단계로 뛰여올랐으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이 결정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적에는 전 주 인민의 땀방울과 각 분야 인재들의 지혜가 슴배여있고 광범한 주외 인재의 적극적인 지지가 응집되여 있다. 이에 그대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

인재로 인해 일이 성사되고 인재로 인해 흥하게 된다. 최근년간 주당위, 주정부는 ‘인재강주’전략을 깊이 실시했고 ‘연변주 인재 우선발전 보장 기제를 건립할 데 관한 실시의견’, ‘연변주 특수인재 영입방법(시행)’ 등 일련의 실속있는 정책문건을 연구, 출범했으며 인재발전 체제기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했다. 인재영입, 귀향창업 등 일련의 중점 인재프로젝트를 계획, 실시했고 영입한 인재들에 8만-12만원의 인재 보조금을 지급하고 귀향창업인원 전문대부금 기금을 설립하는 등 우대정책을 시달했다. 근 1000명의 국내외 우수 대학교 졸업생을 영입하고 1만 5700명이 귀향하여 창업했다. 재정투입을 늘여 전 주적으로 근 1000채의 인재아빠트를 건설해 주외에서 오거나 귀향한 인재들에게 무료로 거처를 마련해주었고 ‘인재련계봉사카드’제도를 실시해 고급 인재들에게 여러가지 특수 우대정책을 주었으며 전 주 인재발전 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여 인재를 영입하고 인재가 모이는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연변은 이미 광범한 인재들이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고 꿈을 실현하는 곳으로 되였다.

시대는 인재를 부르고 인재는 사업을 성공시킨다. 2021년은 ‘14.5’전망계획이 시작되는 해이고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맞이하는 해이다. 새로운 기점에 서서 새로운 려정에 진입하게 되는 이 시점에 광범한 인재들이 새로운 한해에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애국분투 정신을 일층 발양하며 새로운 담당을 격발시키고 새로운 업적을 쌓으며 계속하여 고향건설을 위해 땀을 흘리고 지혜를 바치기를 희망함과 아울러 광범한 주외 인재들이 초심을 잊지 말고 재출발하고 귀향창업에서 새로운 공훈을 쌓기 바란다. 우리 모두 장백산아래 해란강변에 모여 더욱 포만된 열정과 더욱 격앙된 투지로 분발정진하여 연변의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려정을 전면 열어가자!

당면 전염병 형세가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니 광범한 인재들이 신체를 잘 돌보고 방호를 잘하며 가족들과 평안한 설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

끝으로 전 주 각 전선의 광범한 인재와 연변적 주외 인재들이 새해 복많이 받고 사업이 순조로우며 신체가 건강하고 가족이 화목할 것을 재삼 기원한다.

사업과 생활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거나 혹은 인재 영입, 강습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자문이 필요할 때 연변주인재사업지도소조판공실 련계전화 0433-251428로 련락하길 바란다.

연변주인재사업지도소조

2021년 2월 5일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다음단계 사업중점은 투자유치 항목유치 수속이 제일 간소화한 특수개방구 자랑 한국 수입상품교역 전시관 곧 오픈 오해평(앞줄 왼쪽)이 《검수합격증서》를 발급하는 장면. 10월 31일, 흥륭보세구는 장춘에서 세관총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재정부, 국토자원부, 주택및도농건설부, 상무부, 세무총국, 공상총국, 품질검...
  • 2013-11-01
  • 일전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구역 건설대상이 국가과학기술부로부터 비준받았다. 건설지점은 룡정시로 한다. 이는 우리 성에서 공주령, 송원 다음으로 비준받은 또 하나의 국가급농업과학기술구역으로 된다. 전국적으로 이번에 46개 농업과학기술구역이 비준받은데서 우리 성에서는 연변외 통화시에서 비준받았다. 당전 전국...
  • 2013-10-31
  • (흑룡강신문=연길)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윤완주특약기자= 일본관광객 3명이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를 통해 조선칠보산 관광길에 올라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했다고 김기호 연변아리랑국제여행사 사장이 밝혔다.   언론을 통해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에서 조선칠보산국제려행사와 손잡고 대조선칠보산광광업무를 전문취...
  • 2013-10-31
  •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개막   (흑룡강신문=하얼빈)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축제인 '제12차 세계한상대회'가 29일 오후 한국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
  • 2013-10-31
  • 칭다오루신회사 오픈식(오른쪽 첫번째가 박성진 사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기자=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이 기존의 복장생산, 무역영역에서 새롭게 변신하여 재생타이어 가공공장을 10월26일 정식 오픈하여 2차 창업의 도전에 나섰다...
  • 2013-10-31
  • 10월 25일, 700명으로 구성된 관광팀이 훈춘통상구에서 출발해 “뉴불르오션”호를 전세내 한국 속초관광길에 올랐다. 이는 훈춘관광사상 처음으로 륜선을 전세내는 형식으로 조직한 다국관광이다. 훈춘-자르비노-속초 “뉴불르오션”항선이 취항하기 시작한후 국내외 관광시장의 주목을 받고있으며 많...
  • 2013-10-31
  • 새로 건설하는 몽도미스키장은 16만평방메터 활주로에 길이가 1,700메터 되는 고급, 중급, 초급 코스 두갈래를 갖추게 됩니다.   스키장 건설대상은 총 투자가 30억원인 몽도미종합리조트 1기공사이며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왔던 몽도미스키장 확장건설공사입니다.   조설에 필요한 도관매설작업은 끝났고 4인용...
  • 2013-10-30
  •   10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24개 성과 직할시에서 선후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을 발표했다. 이미 발표한 24개 성과 직할시중 상해시가 일인당 3만 2786원에 달해 제일 높았으며 북경과 절강성이 그 뒤를 이어 2등과 3등 자리를 차지했다. 동북로후공업기지 길림성은 일인당 도시주민 가처분소득...
  • 2013-10-30
  • 청도기업인들이 심각한 인력난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있다. 기업에서는 구인난에 아우성이건만 취직이 어려운 리유는 무엇때문일가?   사무직은 넘치고 현장에는 인력이 모자라고 청도 성양구 태양성뒤신성화원아파트단지내의 직업소개소를 찾는사람은 대부분이 식당일을 하려는 사람들이다. 직업소개소 책임자는&ldq...
  • 2013-10-30
  • 29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전 주 농촌위험주택개조 및 민생공동주택건설 사업회의에 의하면 우리 주에서 올해부터 2015년까지의 3년 동안에 농촌위험주택개조사업을 전부 끝마치게 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이 이날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농촌위험주택개조특집영상을 보았으며 부...
  • 2013-10-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