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음력설기간 연 50만 5700명 관광객 접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19일 09시08분    조회:10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코로나 19전염병 예방통제의 준엄한 형세하에서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은 전염병 전파를 방지하고 ‘현지에서 설을 쇠자’는 국가의 창의에 적극 호응하고저 현지에서 설을 쇠면서 관광소비의 새로운 추세를 형성하였다. 아울러 현지관광, 농촌관광, 주변관광이 올해 음력설 기간 핫한 관광상품으로 주목되였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에 따르면 2월 17일까지 음력설 휴가 기간 연변은 전염병 상시화의 예방통제를 잘하는 전제하에서 연인수로 50만 5,7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관광수입 8억 8,200만원을 실현했다. 전 주 관광객 접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음력설 기간 연변 관광시장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 특점을 나타냈다.

관광객 수요추세로부터 보면 주내 관광객이 관광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뚜렷했고 빙설체험, 생태레저 관광상품의 수요가 왕성했으며 비교적 분산된 관광객들을 위주로 자가운전관광, 가족관광, 친지관광의 출행방식을 선택했다. 여전히 일일관광이 소비자들의 주요 선택이였다.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풍경구는 중점 풍경구에 집중되고 자연경관류 풍경구와 인문경관류 풍경구가 함께 그 뒤를 이었다. 백화점, 영화관 등 오락장소들이 음력설 휴가기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변 이스터문화미디어유한회사 영화관의 하루 관람객 수는  2000명을 초과했고  CGV 영화성 연길 백리점은 설 련휴 기간 하루 관람객 수가 4000명~5000명에 달했다.

자가용으로 꽉 차있는 연길 모아산풍경구 주차장

제품공급 상황으로부터 보면 음력설 기간 전 주 여러 풍경구들은 문을 닫지 않고 중점 풍경구들에서는 풍부한 관광상품과 특색있는 관광코스를 출시했으며 민속관광, 향촌관광, 변경관광, 생태관광 등 형식의 관광상품을 전면적으로 내왔다. 그중 겨울철 관광자원을 위주로 한 스키와 스케트 등 빙설관광상품이 음력설 관광소비의 열점으로 주목 받았다. 화룡 로리커호, 돈화 로백산 설촌과 륙정산 빙설락원,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과 모드모아관광리조트, 룡정시 말발굽관광리조트, 훈춘시 설향오락대세계, 안도현 내두산촌, 왕청현 동년빙설락원과 봉래빙설대세계 등 빙설관광 명소들은 다양한 빙설 오락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했다.

활동 조직 정황으로부터 보면 음력설 휴가 기간 전주 각 현시 풍경구들에서는 일련의 특색 있고 분위기가 짙은 ‘관광혜민’ 문화관광 이벤트를 펼쳤다. 안도현 내두산특색촌에서는 88원의 ‘동년회억 세트’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의 참여도와 체험도를 제고시켰다. 돈화시 로백산 설촌은 적극적으로 음력설 분위기를 구축하여 명절분위기가 짙고 특색 있는 풍속 문화와 빙설 오락 종목 체험을 펼쳐 관광객들의 여가 생활을 풍부히 했다. 이밖에 륙정산풍경구에서는 2월달 입장권 면제 정책을,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문원에서는 매일 9시부터 17시까지 무료 참관을, 룡정시 비암산풍경구들에서 188원 새해 초 특가 세트입장권 등 다양한 행사들을 펼쳐 관광객 흡인에 나섰다.

중국조선족민속원 한장면

시장 운영 정황으로부터 보면 전역관광건설의 심입과 더불어 관광공공봉사시설들이 현저히 개선되고 관광객 만족도가 대폭 제고되였다. 이밖에 연변주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과 각 현시문화관광국 관계부문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관광시장 운행이 평온하고 질서가 량호했다.

올해 관광시장은 총체적으로 문명관광과 성실경영을 추진하고 상시화와 장기적 효과화를 유지하면서 건강하고 문명한 관광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특히 휴일 관광이 새로운 형세, 새로운 발전,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가정을 단위로 하거나 친구들끼리 팀을 이룬 자가운전 자주적 관광팀이 음력설 휴가관광의 주력군으로 되였고 자연과 인문 경관 관람에만 머물지 않고 빙설관광, 생태휴가관광, 향촌민속관광 등 체험성이 비교적 강한 류형의 관광상품이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게 되였다. 친자 관광이 새로 핫하게 떠오르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게 되였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올해 초 연길시공공뻐스집단에서는 승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고 지페(종이)접촉을 줄여 전염병 전파위험을 감소하기 위해 1월 4일에 공공뻐스 우대카드를 출시하였는데 카드가 출시되자 마자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시민들의 수요에 한층 만족주기 위해 연길시공공뻐스집단은 원래 취급하기로 했던 시간(2021년 1월...
  • 2021-03-23
  • 15일 오전, 연길금두공룡왕국대상이 정식으로 시공을 재개했다. 연길시도시구역 남부에 위치해 있는 이 대상은 부지면적이 40헥타르에 달하는데 룡산공룡화석유적지에 의탁해 세계급공룡자원을 바탕으로 공룡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주제락원을 건설하게 된다.   图片   총 투자가 20억원에 달하는 이 대상은 1기 ...
  • 2021-03-17
  • 注意!价格有变,就在本周三… 在连续“八连涨”后,国内油价下一次调价窗口将在2021年3月17日24时开启,有分析师认为届时国内油价或将下调。 据国家发改委消息,3月3日24时,国内汽、柴油价格迎来“八连涨”每吨分别提高260元、250元。机构测算,折合升价,89号汽油每升上调0.19元,92号汽油每...
  • 2021-03-15
  •     횡단보도 통행능률을 높이기 위해 9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연길시 8곳의 횡단보도에 대해 관리모식을 조절했다. 즉 횡단보도의 차량신호등이 붉은 신호등일 때 횡단보도를 건너는 행인이 없다면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전제에서 차량은 횡단보도 구간을 통과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사진은 10일 아침...
  • 2021-03-11
  •   10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태원-성도’항로가 이달 28일부터 개통된다. 이 항로는 일전에 개통된 ‘연길-연태-남경’항로에 이어 올해 여름시즌 운항에서 두번째로 증가된 항로이며 운행시간은 3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성도-태원-연길’항공편은 매주 월, 수, ...
  • 2021-03-11
  • 중국•화룡 제1회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 계렬체험 활동 가동         중국•화룡 제1회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 계렬 체험활동 가동식 현장. 길림성 화룡시당위, 정부에서 주관한 중국•화룡 제1회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 계렬 체험활...
  • 2021-03-10
  • 지난 5일 오후 장씨는 연변주복채중심에 찾아와 '신축우'(辛丑牛) 스크래치 복권 한 장을 들고와 200만원의 거금을 수령했다. 이는 길림성 즉석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에 해당되며 개표된 이래 가장 큰 당첨금이자 즉석복권 활동에서의 최고상이다.    2021년 1월 18일부터 3월 5일까지 중국복채의 '...
  • 2021-03-09
  • 연길공항, ‘2021년 여름 항공 시즌’ 3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행   3월 4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에 따르면 오는 ‘2021년 여름 항공 시즌’(3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행)을  맞아 려객들의 출행편리를 도모하고 구역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을 가속화하고...
  • 2021-03-05
  •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연길시가 정부소비쿠폰 판촉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판촉활동장소인 연길시 중관촌과 백화청사는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사진은 3일 9시 20분 경, 정부판촉활동 시작과 더불어 인산인해를 이룬 연길시중관촌 결산코너 일각이다. 연변일보 심연 ...
  • 2021-03-04
  • 올해 초,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서는 공공뻐스 우대카드를 출시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더욱 많은 시민들의 카드 발급 수요에 만족을 주기 위해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서는 카드 발급 시간을 2월말에서 4월로 연장했다.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 당사업판공실 주임 류창의 소개에 따르면 공공뻐스 우대...
  • 2021-03-03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