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조선족인가’로 민속체험 오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10일 08시26분    조회:21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화룡 제1회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 계렬체험 활동 가동
 
 
 
 
중국•화룡 제1회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 계렬 체험활동 가동식 현장.

길림성 화룡시당위, 정부에서 주관한 중국•화룡 제1회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 계렬 체험활동 가동식이 8일, 화룡시 숭선진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您好,朝鲜族人家)’를 주제로 한다.

중앙 및 성, 주의 향촌진흥 사업포치를 깊이 있게 락착하고 ‘관광성, 건강성, 개방성’ 건설 추진을 목표로 하며 화룡시 향촌민박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화룡 특색을 지닌 문화관광 자원과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충분히 전시,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기 위한 좋은 출발과 좋은 발걸음을 시작함과 더불어 특색경로를 모색하고 발전수준을 제고하여 향촌진흥의 새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화룡시숭선진군함산’ 국가 3A급 관광풍경구, ‘연변화원사생(写生)창작기지’ 제막식.

행사 현장에서는 또 ‘화룡시숭선진군함산’ 국가 3A급 관광풍경구와 ‘연변화원사생(写生)창작기지’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이어 연변광동촌민속관광회사, 화흠상모유한책임회사, 청룡어업유한회사, 연변대양산업유한회사 등 4개 회사에 녀성향촌레저관광시범기지(巾帼乡村休闲旅游示范基地) 상패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두도진 연안촌, 서성진 진달래촌, 남평진 류동촌 등 4개 촌에 녀성향촌레저관광시범촌(巾帼乡村休闲旅游示范村) 상패를 발급하였다.

향촌레저 관광시범기지, 녀성향촌레저관광시범촌 상패 발급.

한편 이번 활동은 동성진, 두도진 등 7개 분회장에서도 동시에 가동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8개 대회장에서는 조선족 민속가무 공연,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사진작품전, 조선족전통복식 전시 및 민박체험, 특색 조선족민속 체험, 조선족혼례 전시공연, 록색생태 산업원 레저관광 체험, 특색농산물 전시, 민속미식 비교평가, 민속음식제작 체험, 진달래비단의 길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 활동이 각각 펼쳐졌다. 전방위, 다각도로 화룡시가 향촌 우세를 바탕으로 하고 량질의 자원을 통합하며 ‘민박+’향촌특색 민속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전시하였다.

특색 조선족민속 체험 현장.

최근년간 화룡시는 ‘관광성’ 건설 목표를 둘러싸고 향촌관광을 발전시키는 것을 돌파구로 삼아 타지 빈곤부축 이주, 위험주택 개조 등 빈곤부축 대상에 의탁하여 산업융합발전의 새로운 길을 적극 모색하였으며 관광민박을 정밀하고도 활기차게 펼쳤다. 아울러 진달래촌 민속풍정원, 광동촌 조선민족관광마을, 연안촌 조선족농경 및 논문화 특색민박, 고령촌 변강생태 관광마을, 로리커호 야외 고급 민박군 등 특색민박을 1,366실 개발하였다. 그중 고표준 민박이 500여실에 달한다.

다음 단계로 화룡시는 관광 온•오프라인 플래트홈 련결을 리용하여 특색민박 건설을 진일보 가속화하게 되며 화룡 ‘조선족가옥’ 려행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전개하여 화룡 특색 민박 관광의 새 명함 만들기에 진력, 새 시대 화룡 관광의 전면 굴기와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판도를 힘써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가동식 현장 문예공연.

특색 조선족 민박체험.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