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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여름항공시즌 가동...3갈래 새 항로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31일 08시40분    조회: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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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12시 25분, 사천항공회사에서 운항하는 3U8415 항공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하면서 연길조양천국제공항 2021년 여름항공시즌이 막을 열었다. 
 
연길공항분회사 계획경영실 부경리 채우진은,  연길공항은 여름항공시즌을 맞이함과 아울러 3갈래 새 항로를 개통했는데 각기 사천항공 연길-태원-성도 항로, 청도항공 연길-정주-란주 항로, 청도항공 연길-연태-남경 항로인 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운행된다. 성도, 태원, 란주 항로를 새로 증설해 연변에서 중원 중부지역과 서북지역의 관광인기도시까지 직통항로를 개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출행선택을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연길공항 2021년 여름항공시즌 집행일은 3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여름항공시즌에 들어선 후 연길공항은 5갈래 국내항로를 새로 증설하게 되는데 28일에 개통한 3갈래 항로 외에 동방항공 연길-연태-남경 항로(매일 한차례 운행되고 4월 1일부터 운행 예정)와 청도항공 연길-가목사 항로(매주 4차례 운행되고 5월 16일부터 운행 예정)가 있다. 여름항공시즌에 태원, 성도, 란주, 가목사  4개 취항지를 증설하고 남경과 정주 2개 취항지를 회복하게 된다. 여름항공시즌에 들어선 후 연길공항은 도합 15갈래 항로를 운행하게 되는 바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장춘, 서안, 남경, 성도, 태원, 항주, 정주, 란주, 할빈, 녕파, 대련, 청도, 연태, 가목사, 한국 대구를 포함한 19개 도시와의 통항을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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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길조양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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