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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는 지금7] 장백산 청정자연속 조선족옛마을 있었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9월22일 09시09분    조회: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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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중점보도매체 안도취재 계렬보도7

백화골조선족옛마을 일각

안도현 송강진에서 장백산으로 가는 방향을 따라 3키로메터쯤 가게 되면 청정 자연속 갖가지 백화방초속의 묻혀있는 아름다운 꽃마을 하나를 만날수 있다. 장백산 북쪽비탈풍경구와 40키로메터쯤 떨어진 이곳이 바로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이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안도백화골조선족옛마을민속양생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건설한것인데 2019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총투자가 5000만원인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부지면적이 3만6000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조선족민속박물관, 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 조선족전통음식체험관, 조선족민박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들로 마련되여 있었다.

조선족민족복장을 입고 찰떡치기 체험을 하는 외지기자들

조선족민속박물관에는 부동한 시기의 조선족 농경생활에서 사용하던 오래된 도구들이 진렬되여 있었고 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에는 조선족의 각종 관혼상제의식과 전통문화생활을 보여주는 정경모형과 그림, 문자들이 진렬되여 조선족의 발전력사를 료해할수 있었다.

조선족전통미식 체험관에서는 조선족의 전통음식들인 찰떡치기와 김치담그기 등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사업일군과 작업대가 전문 마련되여 있었다.

김치담그기 체험을 하고있는 매체 기자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의 조선족전통혼례 표현의 한장면

이날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을 찾은 전국 중점보도매체 기자들은 조선족민족복장을 입고 찰떡도 치고 김치도 담그어 보았으며 조선족전통 온돌방에도 들어가 보았다. 마을에서 마련한 조선족음식을 맛보면서 정채로운 조선족가무도 구경했는데 관광과 체험이 어우러진 백화골조선족옛마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였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조선족민족풍격이 농후하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 총경리 진소과는 “가족이거나 친구들끼리 여럿 모여와서 조선족전통온돌방에서 하루이틀씩 묵어가면서 청정지역의 생활방식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소개했다.

올들어 백화골조선족옛마을에서는 이미 33만여인차의 관광객들을 접대하였는데 영업수익 248만원을 올리였다.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건설이 한창이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과 불과 1000메터쯤 떨어진 송강진 반석촌에서는 요즘 건설이 한창이였는데 알고보니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이 한창 건설중이였다. 진소과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은 만족 력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종합성적인 관광레저휴가촌인데 촌과 회사에서 공동으로 경영하며 농촌집체경제를 부단히 장대시키면서 반석촌의 향촌경제발전을 빨리기 위해 건설되는 대상이였다.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대상 책임자 진소과

총투자가 1억2000만원인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대상은 2기로 나누어 건설되는데 은고박물관, 향촌종합봉사청, 만족연예대청, 만족민박, 만족장터 등으로 나누어져 건설되며 2022년 8월에 준공된다.

길림신문 안상근 김성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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