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 200대 부자순위 이건희 회장 81위… 마윈 15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21일 08시48분    조회:29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국 3 : 중국 17

세계 200대 부자수 韓-中 격차, 이건희 회장 81위… 마윈 15위


세계 200대 억만장자 리스트에 중국인이 17명이나 포함된 반면 한국인은 3명에 그쳤다. 올해 들어 중국 증시가 30% 이상 치솟고 중국 기업의 고속성장이 이어지면서 중국 부호들의 재산은 30%(514억 달러·약 56조 원) 가까이 급증했다.

20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100위 안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그룹 완다의 왕젠린 회장 등 중국인 부호 4명이 포함됐다. 16일 기준 이들의 재산은 1039억 달러(약 112조 원)로 올 들어서만 23% 늘었다.

세계 15위로 중국인 최고 부자에 오른 마윈 회장의 재산은 356억 달러로 올해 약 25% 증가했다. 반면 81위로 한국인 중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재산은 135억 달러로 올해 2.3%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0위까지 순위를 넓히면 중국과 한국 부호 간의 격차는 더 커졌다. 200위 안에 든 중국인 부호 17명의 재산은 2279억 달러로 올해 29%(514억 달러) 급증했다. 반면 한국인은 이 회장을 비롯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155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2위) 등 3명이 포함됐다. 이들의 재산은 303억 달러로 올해 14%(37억 달러) 늘었다.

특히 재산이 88억 달러로 올해 들어 61% 급증한 서 회장이 약진했다. 올해 들어 75% 이상 오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20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40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동아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82
  • ▲ 육칠팔 다롄점 외부 전경에는 한국어로 된 간판이 걸려 있다. /다롄=박지환 기자 16일 오후 3시 중국 다롄 (大连) 중심가에 있는 ‘육칠팔 백정’. 매장에 들어서자 20여명의 홀 서빙 직원들이 한국말로 “어서 오십시오. 강호동 육칠팔입니다”라고 외치며 일행을 맞았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이...
  • 2015-01-30
  • '떠날 용기가 있다면 당신도 소호무역상이 될 수 있다' 청년무역상 황동명(33) 대표는 지난 9년간 16개 나라를 다니며 243번의 (여권) 도장을 찍었다. 대학시절, 부산에서 배를 타고 떠났던 배낭여행이 그의 삶을 바꿨다. 300만원으로 시작한 보따리 장수는 현재 컨테이너 무역을 준비하는 무역상이 됐다. .par:af...
  • 2015-01-25
‹처음  이전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