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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약속 6 ] 바다보다 더 깊은 가족애 세상을 울려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29일 14시45분    조회: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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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일한 천연암반수 清氧(청양)深岩水 주목!

 

[봄날의 약속 6]

 

왕청현마반산음료수유한회사 연길 마케팅 총괄 윤은희(32세)를 만나서

 

 

선정리유: 조선족 30대 녀성 윤은희씨가 연변 유일한 천연암반수를 들고 물시장개척에 나섰습니다. 대학교서 의학전공을 마치고 결혼후 육아에만 전념하던 내성적이고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그녀였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안해인 그녀가 사내들도 힘든 물시장개척에 나선 리유는 가족애였습니다. 가족으로부터 시작된 창업이였습니다.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고 차곡차곡 준비된 창업이 아닌데다가 시장개척 담당할 사람이 마땅치 않아서 나서게 된 일! 가녀린 녀인이 물통을 들기도 하고, 직원들과 식사하면서도 주문전화를 받는 그녀! 물시장에서 살아남겠다고 동분서주하는 그 모습을 보고 [봄날의 약속 6] 주인공으로 모시게 되였습니다.

 

 

연변 최고의 물 유일한 천연암반수-清氧深岩水

 

 

왕청 마반산은 유명한 청정지역 --수원지

자연이 려과작용을 해주는 천연암반수--清氧深岩水

미네랄 성분, 약알카리성물, 산소와 탄산가스가 함유된 물--清氧深岩水

 

현대인들은 하루 2L의 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주고, 피부에 탄력을 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장백산맥의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왕청은 "림해"라고 불릴 정도로 삼림자원이 풍부하고 清氧深岩水 수원지 마반산은 오랜 력사속에서도 청정지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清氧深岩水 물이 최고의 물이라고 설명하기 가장 좋은 실례가 바로 대기업도 어려운 QS인증 한 번에 통과한것입니다.

"달달한 맛이 일품이고 물맛이 깔끔한 清氧深岩水는 청정지역 마반산의 몇백년간 오염없는 자연속에서 려과시킨 자연이 인간에게 준 보약같은 선물입니다. 암반수는 말그대로 바위틈에서 생겨난 물입니다. 암반수 이보다 더 우수한 천연 려과장치는 세상에는 없을것입니다. 50메터 지하의 암반수는 한치의 의심도 하지 말고 그냥 마셔도 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만큼 물이 맑다는 뜻으로 리해하시면 됩니다. 하물며 ‍‍深岩水는 180메터 지하에서 끌어올리는 천연암반수이니 백프로 안심하고 마셔도 됩니다." 얌전하던 젊은 녀성은 자회사 물을 말하기 시작하면 흥미진진하게 설명합니다.

 

고객과의 약속

"회사는 작지만 위생을 첫자리에 놓고 착한 가격에 최고의 물을 제공하겠습니다. 자연이 준 명품물을 최고의 책임감으로 관리하여 진정한 최고의 물로 재탄생시킬겁니다."

천혜의 취수원과 균형있는 미네랄 함량으로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지만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것도 연변 유일무이한 암반수 ‍‍深岩水이 준 선물이였습니다. 약알카리성 물 청양암반수로 음식을 조리하고 소비자들이 장기적으로 마시게 되면 체질개선에도 뚜렷한 도움이 있다고 물에 조금 관심있는 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 상식. 그런 상식을 알고 계시는 고객들 덕분에 ‍‍深岩水는 연길에서도 인기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급 식품재료 PC물통을 사용하는것 또한 深岩水의 타회사와는 구별되는 점입니다.

 

"치열한 생수시장에서 내세울건 "위생은 1위” 자부심과 천연암반수라는 자연의 준 선물입니다. 더 큰것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연변분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다면 그 이상의 쾌락은 없을겁니다."

 

망설이고 말 한마디 겨우 하던 그녀는 이젠 ‍‍深岩水 물을 말할때면 신이 나서 말합니다. 대학시절 반장으로 활약하던 그녀의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연변 유일한 천연암반수 ‍‍深岩水-2986006, 15944337007

 

그녀를 처음 본 그때는...

 

모 행사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었습니다. 같은 또래의 친구들은 팀원들과 운동을 하면서 여유있게 즐기고 있었지만 그녀는 왕청深岩水를 체육장에 가져다놓고 深岩水를 알리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도전하는 아름다움" 먼저 "조금은 안쓰러움"이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주저주저하면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글로 기자언니입니까?" 인사를 깍듯이하고는 아무말도 못하고 옆에 조용히 서있기만 했습니다. 수줍음이 가득한 그녀가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인사를 한 리유는 무엇일까요? 다가오고도 말 한마디 못하는 그녀를 한참 응시하고 어디 물이냐고 물었습니다. "생산한지 얼마 되지 않는 연변 유일한 천연암반수 청양암반수‍‍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또다시 함구무언입니다 . "이렇게 언변도 없고 내성적인 젊은 조선족녀성이 어떻게 연변에서 물시장을 개척할수 있을까? 그런 걱정이 앞섰습니다."하지만 그녀는 용케도 잘 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녀성이기 먼저 4살난 아들애의 엄마인 그녀는 짬짬이 시간내서 아들하고 놀아줍니다. 구인난으로 주말 일나갈때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 기초화장만하고 동분서주하는 그녀는 "일에 빠져도 녀자이고 싶어요. " 방긋 웃더니 매니큐어를 보이면서 "이렇게라도 하고 싶어요. 멋도 부리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일때문에 편한 옷차림을 해야 하니깐요." 그래도 공직에 머물고 있는 남편의 사랑과 적극적인 지지가 있어 힘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가정주부로 있다가 물시장개척에 나서게 된 리유는 단 한가지 "가족애"였습니다. 애를 키워야 할 상황에서는 전직엄마로, 사업을 해야 할 때면 워킹맘으로 ... "뛰여들고 보니 정말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시작했으니 최선을 다해야지요. " 해맑게 웃는 그녀는 청정수 ‍‍深岩水 (청양암반수) 같은 녀성이였습니다. 부디 하해와도 같은 가족애로 세상을 울려서 물시장 개척이 보다 원활하기를 빌뿐입니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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