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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하는 11가지 기술 -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8일 10시46분    조회: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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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할 때도 기술이 필요하다"


 

상식이 흔들리는 시대에 맞서

사람을 대하는 11가지 기술

 

 

오늘날 대인관계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직장과 직장 밖에서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이것의 유무에 달려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주된 소통 방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 세계가 매우 혼란스러운 지금 
우리는 누군가의 개인적인 의견과 추천에
그 어느 때보다 큰 믿음을 보내죠. 

그렇기 때문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면 
타인에게 사랑과 존경, 믿음을 받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자 여기 사람을 대하는 
11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그럼 출발!

 

사람을 대하는 기술 1
처음 만난 사람을 
친구보다 더 잘 알려면

 

날씨나 출신 학교 등 의례적인 얘기를 건네기보다 주제가 있는 질문을 던져보라. 예를 들어 “지금 가장 흥미로운 일은 무엇인가요?” 혹은 “은퇴하고 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등을 묻는다면 보다 빠르게 서먹한 분위기를 깨는 동시에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다. 상대가 적극적으로 답변하고 경청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 2

일에서든 삶에서든

고용은 천천히, 해고는 빨리!

 

 

펑크 난 타이어는 수리할 수 있는 ‘펑크’와 수리할 수 없는 ‘측벽 파열’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인간관계 문제를 다룰 때 두 가지의 차이점을 명심하라. 어떤 관계든 ‘이건 아니다’ 싶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소모적인 관계를 푸느라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마라. 그만큼 생산적인 관계를 맺는 데 쓰는 시간이 줄어들고 방해만 된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 3

다과는 절대 거절하지 마라

 

 

집에 찾아온 손님에게 차를 권했는데 거절한다면 몹시 신경이 쓰인다. 마찬가지로 당신도 누군가의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상대가 차를 권하면 거절하지 마라. 서먹하고 긴장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상대가 권하는 다과를 기쁘게 받는 것이 좋다. 거절하는 순간 당신은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고집스러운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 4

요구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사람들은 거절당하는 순간이 두려워 아예 원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상대로부터 ‘예스’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번 ‘예스’를 얻는 경우는 없다. ‘노’를 두려워하지 마라.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막연히 기다리는 것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할 때 더 많은 ‘예스’를 얻어낼 수 있다. 위대한 세일즈맨은 ‘노’를 겁내지 않는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 5

친구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

 

 

시간은 귀중한 자산이므로 관계와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배분해야 한다. 중요하지 않는 사람과 일에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중요한 사람과 일에 할애하는 시간을 늘려라. 시간을 활용하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 개선되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 6

좋은 기분은 전염된다

 

 

우리 인간은 상대의 행동을 보기만 해도 동일한 반응하게 만드는 거울 뉴런을 갖고 있다. 실제로 나쁜 기분도 전염되고 좋은 기분 역시 전염된다. 만약 당신이 기분 나쁜 상태라면 상대는 그 사실을 감지하고 덩달아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 따라서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감화시키려 할 때는 말하기에 앞서 자신의 기분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 7

칭찬, 축하, 자랑에 인색하지 마라

 

 

요청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을 홍보하고 소셜미디어에서 타인의 성과를 자주 공유하라. 그 답례로 상대가 당신이 성취한 것을 공유할 때 다른 사람들이 훨씬 잘 받아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당신이 자기 자랑을 하는 일 못지않게 다른 사람을 칭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 8

갈등 해결은 돕는 자가 이기는 자다

 

 

갈등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조직에서의 갈등은 절대로 피할 수 없다. 만약 동료들끼리 갈등이 발생하면 어느 한쪽 편을 들지 마라. 양쪽 당사자 모두를 이해하고 돕겠다는 입장을 취하는 것이 좋다. 갈등 상황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것과 적극 도와주는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 9

온라인과 실생활에서의 모습이

똑같아야 한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서 보이는 것들을 의심한다. 온라인에 드러내는 당신의 일상은 진실해야 하고 심지어 약점 노출까지도 꺼리지 말아야 한다. 부족한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낼 때 다른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공감을 얻고 지지를 받을 수 있다. 거짓이 없는 진정성은 신뢰를 낳고 신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비즈니스 성공으로 이어진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 10

중요한 사람에게

배려가 담긴 선물을 보내라

 

 

중요한 사람을 만난 후에는 손으로 쓴 감사 편지와 작은 선물을 보내 인상을 남겨라. 감사 선물은 누구도 쉽게 보낼 수 없는 것, 받는 사람이 미소를 지을 만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에겐 분재를 선물해보라. 저렴하고 관리하기 쉬우며 오래 자란다. 무엇보다 사려 깊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사람을 대하는 기술 11

때로 나쁜 소식을

전하는 것도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좋은 소식은 물론 나쁜 소식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때 상대가 어떻게 당신을 위로해주고 내 편이 되어주는지를 보라. 때로 잔인한 현실을 보게 될 수도 있다. 그래도 어려움과 불편한 진실을 상대에게 보여주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주변 사람들은 오히려 당신의 솔직한 모습에 더 큰 신뢰를 보낼 수 있다.

 

 

궁국적으로 누군가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사람'이다. 
사람들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 
사람들과 얼마나 잘 소통하는가, 
사람들을 얼마나 잘 움직여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가가 
바로 성공의 귀결점이다. 

미래의 승자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유대관계를 맺으며 
협력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이 포스트에 참고한 책]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제치고 페이지뷰 1위!
60만 팔로워 거느린 링크트인 인플루언서
전 세계 6개국 번역 출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저자 데이브 커펜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17.01.26.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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