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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일보사 8개 대학과 손잡고 “채련신매체학원”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3일 15시12분    조회: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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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길림일보사가 길림성내 8개 대학교와 련합해 설립한 길림성내 첫 ‘생산 학습 연구 응용’을 일체화한 신매체합작생태권인“채련신매체학원”이 고고성을 울렸다. 중국교육텔레비죤방송국 총편집이며 원 중국전파매체대학 교장인 호정영이 “채련신매체학원”수강생들을 상대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길림일보사 사장인 장육신은 설립의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채련신매체학원”을 설립하는 것은 길림일보 그룹이 발전리념의 변화와 기술에 의한 변화, 표달방식에 의한 변화, 전파생태의 변화로 적극적인 매체융합의 실천과 탐색을 하기 위함이다. 금후 “채련신매체학원”은 길림성내의 보도매체를 위해 더욱 많은 전문인재를 육성하여 길림성의 매체 융합과 혁신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하길 바란다.

 


장육신과 공동건설단위 대표 및 길림대학문학원당위 서기인 강영강이 '채련신매체학원'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장육신이 호정영에게 '채련신매체학원'지도 교수단 수석 지도 교수 임명장을 발급했다

현재, 길림대학 문학원및신문과전파학원, 동북사범대학 미디어과학학원(신문학원),길림사범대학 신문및전파학원, 장춘사범대학 미디어학원. 길림예술학원 신매체학원,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 디지털미디어학원, 길림화교외국어학원 문학원, 길림애니메이션학원 텔레비죤및신매체학원 등 대학교가 길림일보사와 공동으로“채련신매체학원”을 공동건설하고 있다. 금후 “채련신매체학원”은 길림성 나아가 국내의 더욱 많은 대학교들과 합작하여 권위적인 전문가, 학자들을 초빙해 교수진을 만들고 “채련신매체학원”수강생들을 가르치게 된다.

길림일보사 부총편집 이수려가 행사 사회를 맡았다

앞으로 길림일보사는 “채련신매체학원”의 발전에 강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중앙주방”(中央厨房)과 “지둬윈(吉朵云)” 등 플랫폼을 빌어 종합정보데이터공유플랫폼을 건설하며 길림일보사의 강력한 매체 자원에 의탁해 “채련신매체학원”의 수강생들에게 실습과 실천기지를 제공해준다. 뿐만아니라 채련뉴스클라이언트(彩练新闻客户端) 등 매체 플랫폼에 의거해 우수한 신매체 제품에 내용발표와 리익배분을 제공하여 리론과 실천이 서로 결부된 합작기제를 형성하게 된다.

'채련신매체학원' 첫 수강에서 호정영은 《인터넷 후반전의 시작과 함께 옴니미디어(全媒体)생태계통을 구축하자》는 내용을 주제로 현시대 매체융합의 원동력과 옴니미디어 사유, 기술 체계, 사용자 체계, 제폼 체계, 업태 체계, 체제기제의 구축 등 옴니미디어생태계통에 대해 체계적으로 서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련결을 가장 중요한 특정으로 하는 인터넷의 전반전은 이미 끝났다. 지금은 인터넷 후반전이다. 즉 가치인터넷이다. 빅데이터大数据, 클라우드 컴퓨팅(云计算), 다플랫폼(多平台), 다경로(多渠道), 다배치(多分发) 등 기술체계 때문에 인터넷은 모든 매체 융합의 제1요소가 된다. 각 매체는 반드시 자원 크라우드화(资源云端化), 내용 수직화(内容垂直化), 봉사 가상현실화(服务场景化), 산업 지능화(产业智能化)의 지능 옴니미디어업태를 구촉해야 한다.

/길림넷/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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