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고의 아트센터로 성장하는게 꿈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6일 13시25분    조회:42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예연송아트센터> 양화금 원장 예술과의 인연
 
 
양화금 원장

“세월을 헛되이 보내기에는 청춘이 너무 아깝다. 순간순간을 즐기며 자신의 꿈을 무르익히련다.”
 
갓 오픈한 연길 <예연송아트센터> 양화금(32세) 원장의 페부진언이다.
 
예나 지금이나 예술의 원천은 뭐니뭐니해도 ‘사랑’이 아닐가 생각한다. 사랑은 모든 예술의 령감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가장 가력한 힘이기때문이다. 생활형편이 넉넉한 가정에서 편히 지낼 수도 있지만 아트센트를 꾸려 클래식음악의 돌풍을 일으켜보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줄곧 앞만 보고 달려온 양화금 원장.
 
 
오픈 커팅 한장면

“주변에서도 왜 굳이 힘들게 사업하냐,힘들어서 어떻하냐고 의문을 던지는 분들이 많다...저는 수업하는 순간순간을 너무 즐기고 있고 그 속에서 보람을 느낀다.”
 
전에는 잘 몰랐는데 한 딸애의 엄마가 된 후로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는 양화금 원장, 음악에 대한 사랑,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감히 예술교육센터를 꾸릴 수 있었다고 그는 말한다.
 
 
1대1 수업

6살 때부터 피아노와 씨름해온 양화금, 예술은 그의 삶의 전부였다.어릴 때에는 피아니스트가 되는게 꿈이 였다면 지금은 연변에서 최고의 아트센터로 성장하는게 꿈이다.
 
늘 최고만을 고집해온 그인지라 연변대학예술학원 연구생시험에서도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해 장학금 전액으로 학업을 앞당겨 마쳤고 중앙음악학원 석사연구생으로 추천받았다. 그는 학업에 열중하는 한편 여러가지 음악회에 참석해 자신의 기예를 넓혀갔다.
 

연구생 공부를 마친 후 그는 교사자격증을 따냈고 그 이후로 연변대학예술학원 작곡계에서 피아노 강사로, 연변피아노교육연구회의 피아노 강사수로 활약하면서 중국제1회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수교사지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지니기도 했다.
 
꿈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2017년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AMP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후 올해 10월 26일, 연길 북대시장 부근에 예술교육센터인 연변주내 첫 클래식음악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정규화된 <예연송아트센터>를 오픈했다.
 
“처음 시작하는 이부터 전공으로 향하는 이까지 무릇 음악을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분이 나아갈 길을 열어주련다.”
 

<예연송아트센터>에는 음대를 졸업한 석사 혹은 그이상의 항력을 가진 이들로 강사진(6명)을 무었다.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수준과 취향에 맞게 가르칠 심산이다.
 
칸다마 YAMAHA 피아노가 비치돼 있어 1대1 수업이 가능하며 중형무대가 설치되여 있어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다.피아노, 성악, 시창, 관현악(플루트, 바이올린) 등 여러가지 학과가 설치되여 있어 음악에 취미 있는 분들은 모두 이곳에서 음악의 경지를 느낄 수 있다.

청춘을 빛내가는 양화금 원장, 그의 꿈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예연송>과 함께 하면서 더 멋진 래일을 그려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82
  • 입력 : 2016.06.06 10:09 ▲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 일러스트 =최지웅 연구원 ‘슈퍼 모델 외모에 컴퓨터 달인(supergeek with the supermodel look)’이 야후 CEO(최고경영자)에 발탁됐을 때 그에 대한 언론의 관심은 대단했다. 구글 등장 이후 줄곧 쇠락의 길을 걸었던 야후에 다시금 서광이 비치는가...
  • 2016-06-06
  • ['클린 잇 제로'로 딥클렌징 1위, 바닐라코 김창수 사장]  中서 6년만에 매장 220개 목표  "사장은 한국 본사에 머물면서 통역 붙여  사업하겠다는 발상으론 중국에서 절대로 성공 못해"   '4.3초의 사나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만난 김창수(55) 바닐라코 사장에게 붙은 별명이다....
  • 2016-05-30
  • 인보길 기자, 방우영을 기록하다… 米壽의 마지막 인터뷰 "신문을 사랑한 영원한 언론인, 어버이날 떠나다" 어버이 날에 떠난 '조선일보 어버이' 방우영 어버이 날에 어버이를 잃었다. 5월8일 조선일보 방우영 고문 별세!   꼭 한달 전 4월 8일 어머니를 잃은 아픔에 시름시름 앓던 심장이 터져버린 듯...
  • 2016-05-10
  • 이은상, 게임회사 中에 매각해 1200억 벌어 '대박' '드래곤네스트’ 게임을 개발한 아이덴티티게임즈는 2010년 당시 중국 2위 게임 유통 업체였던 샨다에 매각됐다. 매각 금액은 1200억원. 그때까지 게임 업계에서 가장 큰 금액이었다.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창업자였던 이은상(44) 대표는 단번에 게임업계의...
  • 2016-05-09
  •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8일(현지 시각) '한국의 50대 부자'를 발표하면서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50대 부자 중 자수성가형이 40%를 차지했다. 10년 전(18%)에 비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포브스는 이상혁〈사진〉 옐로모바일 대표(재산 10억5000만달러·34위)와...
  • 2016-04-30
  • 한때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시대를 풍미했던 브랜드 중에는 변화를 따라잡지 못해 주저앉는 사례가 있다. 최근 기업들에 반면교사의 모델이 되는 대부분 실패담들은 스마트폰이 광풍이 불었을 때쯤인 2010년을 전후로 들리기 시작했다.  각각 도토리왕국, 게임왕국, 필름왕국, 휴대폰왕국이라 불렸던 싸이월드, 닌...
  • 2016-04-29
  •   회사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런정페이 회장./웨이보 캡처 중국 스마트폰업체 화웨이의 런정페이(任正非·72) 회장이 회사 구내식당에서 줄을 서서 밥을 받아먹는 사진이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4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재산이 1조원이 넘는 런정페이 화웨이 창업주가 구내식당에서 배식 순서...
  • 2016-04-26
  •   (原标题:辞职“卖瓜子”4个月销售收入5000万)   提及微商,很多人都会面露不屑和厌恶,迅速脑补朋友圈刷屏卖东西的场景。有人说:坚决不做微商。还有人说,让我删除你的唯一理由就是天天刷屏卖货。   “青姑娘”却辞去公务员,做起了忙碌的“微商”。     1986年9月出生的...
  • 2016-04-26
  •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많은 사람들은 이 격언을 믿고 열심히 도전을 계속해 나간다. 그러나 노력만이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아니다. 사소한 실수로부터 대박을 이끌어 낸 발명 사례를 살펴보자.
  • 2016-04-23
  • 이민자 출신 창업자 찾아 ‘아메리칸 드림'에 투자한 것  2010년 짐 고츠(Jim Goetz·50) 세콰이어캐피털 파트너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2009년 6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한 왓츠앱(WhatsApp)이다. 고츠는 초기 투자했던 모바일 광고업체 애드몹(AdMob)을 2006년 구글...
  • 2016-04-22
  •               이레원음식유한회사 마케팅 팀장 최미연 2016년 3월 26일  독서회 후기 디자인 하면 모두 보이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디자인이란 결국은 숨겨진 생각과 문화가 표현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내가 남을 생각하는 마음과 생각이 다른 사람...
  • 2016-04-11
  • 부(富)의 흐름을 보고 있노라면 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무엇이 이들을 거부로 만들었을까요. 또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까지 말입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6년 여성 억만장자 순위에 올라있는 거부들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과 돈의 이면을 들여다봤습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
  • 2016-04-07
  •   병아리 10마리로 축산업에 뛰어든 김홍국 하림 회장이 대기업의 총수가 됐다. 나폴레옹을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그는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에 망설임 없이 뛰어든다. 김 회장은 “흙수저라며 포기하지 말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지미연 기자] ‘대기업....
  • 2016-04-06
  •    “짝퉁은 이제 그만, 제대로 된 AS 선 보일 것…친구가 되는 것이 우선” (주)여우미는 지난 1일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중국 샤오미(小米)와 생태계 제품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 생태계 제품이란 샤오미가 직접 생산하는 휴대폰, 태블릿, 라우터, TV, 미박스를...
  • 2016-03-29
  • 일회성 이벤트 벗어나 불황 속에서도 세전이익대비 사회공헌 지출 늘어 기업 내부 인적·물적 자원 활용한 자체 봉사활동 비율이 외부협찬 보다 많아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 중심에서 벗어나 성숙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펴낸 '2015 주요기업·주요기업재단 사...
  • 2016-03-24
  • [헤럴드경제] 카카오가 국내 인터넷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기업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기업집단의 총 자산은 이달 기준 5조원을 넘어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집단’ 지정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공정위는 매년 4월 사업연도 자산 총액이 5조원을 넘은 기업 집단을 ...
  • 2016-03-2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백종원이 자신을 ‘요리 가이드’라고 칭하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백종원은 22일 오전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집밥 백선생2’ 제작보고회에서 “요리 음식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을 해명하고 싶었다”며 “외식업...
  • 2016-03-22
  • ◆ 온라인 파워셀러 / ③ 김덕현 가발나라 대표 ◆ `지드래곤 미역머리` 가발로 대박 아랍에미리트·뉴질랜드서도 주문 쇄도해 연매출 50억원 올려  김덕현 가발나라 대표가 서울 홍대 가발나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2004년, 갓 제대한 스물다섯 복학생의 꿈은 관세사였다. 제...
  • 2016-03-22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