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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성공시대] 노니사업으로 단맛 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4월15일 14시19분    조회: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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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바이오과학기술(해남)유한회사 리화경 대표의 창업이야기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애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조선족 기업인 리화경 씨는 위기를 기회로 비범한 창업이야기를 엮어 가면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리대표가 설립한 '천희원노니(天喜源诺丽)' 보건식품 생산기지 만나바이오과학기술(해남)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해남성 만녕시에 자리잡고 있다.
 
 
만나바이오과학기술(해남)유한회사 리화경 대표. 
 
회사는 해남대학 열대식물 연구소와 합작하여 연구, 개발, 재배, 판매 등 일체화한 규모화 노니 보건식품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천희원노니' 제품은 해남대학 열대식물 연구소가 보유한 국가발명특허 기술로 발효하여 생산한 노니효소 제품으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가급 발명 특허기술(国家发明专利号 ZL2007 1 0107654.4)로 보건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되고 있다.
 
려행업으로부터  '노니' 보건식품 사업으로 
 
리화경 대표가 주요한 사업방향을 려행업으로부터 보건식품 령역에 몸담게 된데는 위기속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장변화에 따라 꾸준히  도전하는 능력과 직결된다.
 
리대표는 1994년 길림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하고 1995년 북경림업국제려행사 한국, 일본부 경리로부터 시작하여 북경만연항공복무유한회사를 인수하고 법인으로 성장을 거듭하면서 려행업계에서 출세한 기업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7년 그는 한국관광 사업이 어려운 환경에 봉착하게 되자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국가에 관광사업 분점을 세우고 동남아 관광 시장에 진출하였다.
 
 
이 시기 리대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산품 선정에 나서면서 노니 보건식품이 동남아에서 보편적인 인기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남녀로소 모두가 영양제와 보건제품으로 널리 애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료해하게 되였다.
 
리대표는 "평소 사업상 긴장하게 보내면서 몸이 힘들때도 있었는데 노니 보건품을 복용하기 시작해서부터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지게 되였다. 그리하여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선물하면서 그들도 복용후 건강효과가 뛰여나다고 하기에 여러방면으로 노니에 매혹되지 않을수가 없었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노니는 주요하게 폴리페놀, 스코폴레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열대식물 열매로서 200여가지에 달하는 영양소가 함유되여 있어 보건작용이 돌출한 '천연 항염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염증 완화 효능이 뛰여나다고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노니의 보건작용와 건강산업의 무한한 시장 전망에 대해 락관적으로 분석한 리화경 씨는 그때로부터 노니 보건식품 사업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동남아에서 처음으로 노니 보건품을 경영하면서 리대표는 점차 자체 브랜드 제품을 개발하려는 의욕을 느끼게 되였고 그해 년말 중국과학원 농업과학연구소의 소개로 해남대학 열대식물연구소와 업무교류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2018년 1월 10일, 회사는 처음으로 해남대학 열대식물연구소의 지지와 기술지도로 자체로 '노니' 발효원료를 생산하여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 시장에 수출하였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의 여파로 동남아 국가의 관광업은 큰 충격을 받게 되면서 사업은 또다시 난관에 봉착하게 되였다.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리화경 대표는 국내에 복귀하여 주요한 판매전략을   동남아 시장으로부터 내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해남대학과 손잡고 국가급 발명특허 기술로 제품 생산   
 
 
2020년 7월 23일, 회사는 해남대학 열대식물연구소와 정식으로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노니 발효 발명특허' 국가급 기술을 양도 받으며 국내 보건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가급 발명 특허기술로 노니 제품 시장화에 나선 기업으로 부상하면서 중요한 성장동력을 확보하였다.
 
 
해남대학 열대식물연구소와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이는 국내 보건품 시장에서 처음으로 대학과 기업이 기술과 자원을 통합하여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성공적인 합작사례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전문가들의 기술 지도로 본격적으로 '천희원노니'브랜드 보건품 개발과 생산에 나서게 되였고 해남성 만녕시 정부는 국가 발명특허기술 생산 기업에 대한 지지로 200만원의 특별자금을 회사에  장려하였다.
 
해남대학 열대식물연구소는 국내에서 노니 보건품을 연구개발하는 권위적인 과학연구 단위이며  '천희원노니' 기술총감독을 맡은 부문영(符文英) 교수는 국무원 특수수당을 향수하는 전문가로서 노니열매 발효연구에서 연구원들을 인솔하여 일찍 2007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가발명 특허를 따낸 성망이 높은 과학가이다.
 
부문영 교수는 "해남대학 열대식물연구소는 열대식물 발효 연구방면에서 조예가 깊다. 특히 노니 발효 국가급 발명특허 기술은 해내외에서 가장 인정하는 선진적인 열대식물 발효 기술로 되고 있다"며 "우리 연구소는 발효식품에 대한 리화경 대표의 지식과 시장화 전략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우리는 합작파트너인 동시에 운명공동체로서 향후 리대표와 공동히 합심하여 중국제일의 '천희원노니' 보건품 생산뿐만 아니라 나아가 세계제일의 보건품 산업을 육성할것이다"고 표시했다.
 
국내보건품 령역에서 립지를 다져
 
생활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 제고로 2025년에 이르러 국내 건강보건 산업의 규모가 근 2400억에 도달할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보건품 시장의 방대한 시장규모와 해남대학과의 성공적인 합작은 국내에서 폭넓게 사업을  전개해 나가려는 그의 마음을 웅심으로 불타게 했다.
 
 
해남도 만녕시에는 5000여무의 노니 재배기지가 있는데 그중 3000여무는 회사가 임대하고 소유권을 확보한 노니재배 기지이다.
 
이곳에서 농민들은 해남대학 열대식물 연구소의 기술지도를 받으며 유기농 노니를 재배하여 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노니는 열대지방에서 생장하는 식물이다.
 
해남도 만녕은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환경이 수려하고 습도가 적합한 열대기온이다.
 
뿐만 아니라 기지는 오래전의 화산폭발로 토양가운데 화산재 함량이 풍부하고 해변에서 거리가 일정하게 떨어진 우월한 지리적 위치로 바다바람의 피해를 줄일수가 있어 세계적으로 노니재배에 가장 적합한 3가지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리화경 대표는 지난 몇년간 회사의 내실을 굳혀가며 숨가쁘게 달려왔다.
 
리대표는 고객이 만족하는 량질 제품을 만드는 것만이 회사가 지속성장하는 가치관 경영이라고 생각하였다.
 
회사원들이 '천희원노니'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하여 혁신 규범화 지속가능한 생산력 발전을 목표로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선진설비를 인입하고 직원들에 대한 정규화 관리를 꾸준히 실행하면서  '천희원노니'상품의 질량을 100%로  보장하였다.
 
근년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관심은 날따라 높아가고 있다.
 
그러한 사회적 배경하에 국내 보건식품 시장은 보편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바 회사의 '천희원노니' 제품을 애용하는 사람들의 증가와 함께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브랜드 상품으로 각광 받으며 국내 보건품 시장에서 차곡차곡 립지를 다져가고 있다.
 
 
중국보건협회에서는 2021년 리화경씨의 '천희원노니'발효 보건품 방면의 성과를 인정하여 '중국보건기업  우수기업가 창신상'을 수여하였다.
 
규모화, 고품질 단계에로  
 
현재 회사는 해남대학 열대식물 연구소와 손잡고 30여가지  '천희원노니' 상품을 개발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면서 규모화, 고품질 단계에로 도약하고 있다.
 


얼마전에 해남성 만녕시를 고찰, 방문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은 만녕시당위 하경평 서기와 함께 만나바이오과학기술(해남)유한회사가 근년래  '천희원노니' 브랜드 제품 개발과 시장화 진척에서 거둔 성과를 료해하고 리화경 대표의 사업전략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리대표는 "농민들은 유기농 노니를 재배하여 치부의 길로 가고 있고 회사는 대학교 전문가들의 기술지도와 국가급 발명특허 기술을 결합하여 '천희원노니' 브랜드 상품을 생산함으로서 대학과 농업, 기업이 삼위일체로 공동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한편 리대표는 현재 기업은 '천희원노니' 보건품 사업 성장과 시장진출을 보다 활성화하고 극대화하기 위해 주식제로 자금과 실력을 갖춘 기업과 기업인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회사는 향후 자체의 노력과 여러방면의 합작으로 해남도에서 국내 최고의 노니 보건품 산업을 육성해 21세기 '건강중국'보건 사업의 발전에 기여하련다"고 부연했다.
 


'천희원노니' 연길체험관 오픈식 장면.
 
현재 국내 부분적 지역을 상대로 회사는 '천희원노니' 생활체험관을 설립중에 있는데  향후 전국 각 지역에 생활체험관을 보급 할 계획이다.
 
회사는  전국 '천희원노니' 생활체험관 설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문화를 알리고 꿈을 가지고 창업을 지향하며 노니건강사업을 선호하는 경영자들에게 포용적인 배려로 창업기회를 주면서 성취감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천희원노니' 건강 사업에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선족 젊은 창업지망생들에 대한 조언으로  리화경 대표는 "사업을 하다보면 위기가 도래할수 있지만 극복하는 방법은 오직 어려움을 기회로 도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해법이다. 사업을 지속적인 창조의 결정체로 만드는 끈기로 일을 하다보면 성공으로 통하는 문은 반드시 열리고 말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흑룡강신문/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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