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5 우주에서 새롭게 발견된 ‘블랙홀’ 톱 7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8일 10시45분    조회:11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는 블랙홀에 빠져들어간 주인공이 가까스로 생존하는 장면이 나온다. 초고밀도에 의하여 생기는 중력장의 구멍을 뜻하는 블랙홀은 일반적으로 모든 것을 흡수하고 파괴하며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존재로 인식돼 왔지만 이와 달리 '킬러'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역설적이지만 블랙홀은 우주에서 가장 밝은 천체 가운데 하나로 그 자체는 빛을 내지 않지만,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물질이 빛과 에너지를 내놓는다.
 
대부분의 은하들은 그 중심부에 우리 태양 질량의 수백 만 배 심지어 수십억 배가 넘는 거대한 블랙홀을 품고있다. 우리 은하에도 역시 태양 질량의 약 400만 배가 넘는 거대 블랙홀이 '조용히' 존재하지만 어떤 블랙홀은 주변 물질을 게걸스럽게 잡아먹으며 요란을 떨기도 한다.
 
2015년 한해 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블랙홀과 관련된 연구성과를 정리해봤다.
 
- 충돌하는 두 은하 속 ‘괴물 블랙홀’ 탄생 포착  
 
올해 초 미 항공우주국(NASA)의 누스타(NuSTAR) 우주망원경이 두 은하의 충돌로 인해 괴물 블랙홀이 탄생하고 있는 현장을 잡아냈다.
▲ 지금 가스를 무섭게 집어삼키고 있는 블랙홀은 오른쪽에 은하 속에 있다. 왼쪽 은하 속의 블랙홀은 휴면 상태다. 이 사진 속에서 4~6킬로전자볼트 에너지의 X선은 붉은색으로, 6~12킬로전자볼트 X선은 초록색으로, 12~25킬로전자볼트 X선은 푸른색으로 보인다. 
지금 가스를 무섭게 집어삼키고 있는 블랙홀은 오른쪽에 은하 속에 있다. 왼쪽 은하 속의 블랙홀은 휴면 상태다. 이 사진 속에서 4~6킬로전자볼트 에너지의 X선은 붉은색으로, 6~12킬로전자볼트 X선은 초록색으로, 12~25킬로전자볼트 X선은 푸른색으로 보인다.
 

블랙홀 현상을 추적하기 위해 우주로 쏘아올려진 NuSTAR는 고에너지 X선 자기장 영역을 관측할 수 있는 위성 망원경이다. 충돌한 두 은하는 Arp 299로 통칭되는 것으로, 지구로부터 1억 3400만 광년 거리에 있다.
 
- 별을 ‘호로록’ 빨아먹는 괴물 블랙홀 포착 
 
지난 1월 미국과 헝가리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지구로부터 약 30억 광년 거리에 있는 한 거대질량 블랙홀의 식사 장면을 확인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천문학자들은 이전에도 여러 블랙홀이 별을 먹은 과정을 목격해왔지만, 이번처럼 식사 중인 모습이 관측된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 별을 ‘호로록’ 빨아먹는 괴물 블랙홀 
이 놀라운 광경은 2009년 1월 미국 텍사스주(州)에 있는 맥도널드천문대의 한 작은 망원경(ROTSE-IIIB)에 의해 처음 목격됐다. 이후 미 하와이 마우나케아 산에 있는 W.M.켁 천문대의 천체망원경과 구경 9.2m 호비-에버리 망원경, 스위프트 위성 등으로 관측한 데이터를 사용해 ‘비밀’을 밝힐 수 있었다. 22.5등급으로 분류되는 이 천문 사건은 가장 밝은 항성 폭발로 알려진 ‘초광도 초신성’보다 더 밝았다.
 
- 태양 질량의 120억배 ‘초대형 블랙홀’ 발견
 
지난 2월 우주 퀘이사 중심에서 거대한 규모의 블랙홀이 발견됐다. 퀘이사는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가장 먼거리에 있는 천체로, 수많은 별들로 이뤄진 은하다.
 
‘SDSS J0100+2902’ 라고 명명된 이 블랙홀은 지구에서 128억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질량이 태양의 120억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처음 발견한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의 푸얀 비엔 박사 연구진은 이 블랙홀이 먼 우주에서 가장 밝은 광원체로서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퀘이사 중심에 있는 이 블랙홀은 엄청난 중력을 자랑하며, 태양보다 질량이 훨씬 큰 만큼 태양이 발산하는 에너지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 태양 질량의 120억배 ‘초대형 블랙홀’ 
이 블랙홀은 매우 짧은 시간 동안 거대한 질량의 초대형 블랙홀로 성장한 것으로 추측된다.
 
- 초거대 블랙홀 제트 간 충돌 사상 첫 포착
 
초거대 블랙홀에서 제트끼리 서로 충돌하는 현상이 사상 처음으로 포착됐다. 지난 5월 미국 우주망원경연구소(STScI)측은 타원은하 NGC 3862 중심에 있는 블랙홀 제트의 충돌 모습을 유명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이번 현상은 지구로부터 약 2억 60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은하 NGC 3862의 중심부에서 포착됐다. 일반적으로 은하 중심에는 거대 블랙홀이 존재한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바로 은하 중심에서 ‘물질’이 방출되는 현상인 제트(jets)다.
 
사실 모든 것을 집어 삼킨다는 블랙홀이 왜 제트를 뿜어내는지 또한 그 구성 물질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 초거대 블랙홀 제트 간 충돌 사상 첫 포착
다만 에너지가 강한 X선과 에너지가 약한 X선의 강도 비율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추측되고 있다. 그러나 블랙홀이 인간의 머리로 상상하기 힘든 에너지를 엄청난 속도로 뿜어낸다는 것은 확실하다.
 
- 태양보다 5000배 큰 중간급 블랙홀 발견
 
지난 9월 NASA와 메릴랜드 대학 공동연구팀은 지구 남반구 별자리인 그물자리 방향으로 약 1,350만 광년 떨어진 NGC 1313에서 중간급의 새 블랙홀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막대나선은하인 NGC 1313에 놓여있는 블랙홀 ‘NGC 1313 X-1’은 중간급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지만 사실 우리 태양보다도 무려 5000배 이상이나 질량이 크다. 일반적으로 블랙홀의 크기는 우리 태양과 비교해 크게 두 부류로 분류한다. 블랙홀이 우리 태양 질량의 100만 배 이상인 경우 ‘초질량 블랙홀’로, 10~100배 수준이면 ‘별질량블랙홀’ 로 구분하는 것.
그러나 흥미롭게도 그 중간급에 속하는 블랙홀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한마디로 우주의 블랙홀이 작거나 크거나 ‘모아니면 도’로 존재하는 것도 이유지만 그만큼 찾아내기 힘든 것도 큰 원인이다. 

▲ 태양보다 5000배 큰 중간급 블랙홀
그러나 지난 2012년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가 지구에서 3억 광년 떨어진 ESO-243-49 은하 중심부에서 질량이 우리 태양의 약 2만 배로 추정되는 중간급 질량의 블랙홀을 처음으로 발견한 바 있다
 
- 초질량 블랙홀, 다가온 별 잡아먹는 모습 관측  
 
강력한 중력으로 빛 조차도 흡수한다는 블랙홀에 거대한 별이 가까이 접근한다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지난 10월 미국 미시간 대학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블랙홀이 별을 찢어 흡수하는 현상을 관측해 이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과학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이제는 영화로도 익숙해진 블랙홀은 대부분의 은하 중심부에 존재한다. 연구팀의 관측대상에 오른 지역은 지구로부터 2억 90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은하 PGC 043234 중심부에 놓인 초질량 블랙홀(ASASSN-14li)이다.
▲ 초질량 블랙홀, 다가온 별 잡아먹는 모습
연구팀은 NASA의 찬드라 X-레이 우주망원경과 스위프트 위성, 유럽우주국(ESA)의 XMM-뉴턴(XMM-Newton)망원경을 동원해 문제의 지역을 관측한 결과 가깝게 접근한 별을 블랙홀이 쭉 빨아들이는 일명 ‘조석 분열’(tidal disruption) 현상을 관측하는데 성공했다.

- ‘블랙홀’이 별을 통째로 ‘꿀꺽’ 첫 관측

지난달 천문학자들로 이루어진 다국적 팀이 블랙홀이 별을 통째로 꿀꺽하고는 트림처럼 고속 플라스마를 우주공간으로 방출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이 거대한 에너지의 흐름은 우리 태양이 1000만년 동안 생산하는 에너지와 맞먹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블랙홀은 지구로부터 3억 광년 떨어진 PGC 43234 -300이라는 은하 중심에 똬리를 틀고 있는 것으로, 우리 태양 질량의 100만 배 정도지만, 초질량의 블랙홀에 비한다면 비교적 경량급에 속하는 것이다. 하지만 엄청난 중력을 갖고 있어 우리 태양 정도 크기의 별 하나 정도는 떡 먹듯이 먹어치울 수 있다. 서울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13
  •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   완다그룹, 알리바바 타오바오 비난 글에 왕 회장 이름 단 공중계정 18억원 소송   중국 최대부호, 왕젠린(王健林) 완다(萬達) 그룹 회장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글을 여과없이 게재한 텐센트 웨이신(微信) 공중계정에 발끈했다.  북경청년보(北經靑年報)는 완다그룹이 전날 중국 대...
  • 2015-11-26
  • 3차원(3D) 프린팅 기술로 권총을 '찍어내는' 시대가 눈 앞에 온 것 같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등 현지언론은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세계최초로 자동 재장전되는 3D 프린터 리볼버(revolver·회전식 연발 권총)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서 또다시 3D 프린터 총기에 대한 찬반논쟁...
  • 2015-11-26
  • 암흑물질은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 가운데 약 27%를 차지하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한 물질이다. 또한 전자파로도 감지할 수 없지만 그 주변에 미치는 중력의 영향을 관찰함으로써 암흑물질의 존재는 확실시되고 있다.   1990년대에 행해진 계산과 지난 10년간 진행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암흑물질...
  • 2015-11-26
  • 레이 쥔 CEO 차세대 스마트폰 미5에 "기다릴 만하다", "매우 매우 좋다" 퀄컴 AP 스냅드래곤 820 탑재할 전망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레이 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Mi)5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지포게임즈에 따르면, 레이 쥔 CEO는...
  • 2015-11-26
  •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촬영한 태양사진에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UFO)가 발견됐다. UFO추적자들은 태양을 향해 비행하는 듯한 이 비행체가 외계 지적생명체의 우주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9일(현지시간) UFO추적자들이 태양을 촬영한 나사의 사진에서 거대한 비행물체를 발견, 외...
  • 2015-11-26
  • ▲ 4개의 백색왜성. 각 사진의 가운데 파란 점 / NASA/ESA/STScI/SWEEPS Science Team 별은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긴 시간 빛나지만, 그 역시 생자필멸(生者必滅)의 숙명을 벗어날 수 없다.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은 태어난 지 100억 년 정도 후 별 중심부의 핵연료가 고갈되면 결국 백색왜성으로 최후를 맞이...
  • 2015-11-26
  •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행동으로 천문학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외계 별 ‘KIC 8462852’. 지구로부터 약 1400광년 거리에 있는 이 항성에 관한 최근 소식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공식 웹사이트에 25일(현지시간) 소개됐다.   천문학자들은 지난 2011년과 2013년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사용해 지...
  • 2015-11-26
  • 우주비용 절감할 "게임체인저"…앞으로 2년 더 실험 아마존 CEO 베조스 "우주선 발사용 로켓 회수 성공"   우주비용 절감할 "게임체인저"…앞으로 2년 더 실험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세계 최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최고경영자이자 우주 기업인 블루 오리진의 창립자인 제...
  • 2015-11-25
  •                (흑룡강신문=하얼빈) 어떤이는 하루하루가 즐거운 반면, 어떤이는 얼굴을 찡그린채로 일상을 보낸다. 왜서일까? 이는 부동한 대뇌구조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사토사야 일본 교토대학교 인지심리학자는 연구팀을 이끌고 지원자들을 상대로 그들...
  • 2015-11-24
  • [HOOC] 중국의 테크 기업 ‘화웨이’가 기존보다 10배 빠른 배터리 충전 기술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화웨이’가 스마트폰의 배터리 충전 시간을 대폭 줄여 1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화웨이는 지난 일본 나고야에서 ...
  • 2015-11-24
  • [서울신문 나우뉴스]우리는 종종 화가 났을 때 “머리에 피가 솟구친다”거나 놀랐을 때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등 자신이 느낀 감정을 몸의 반응에 비유해 표현한다. 또한 기쁘거나 사랑을 느낄 때 우리 몸이 전반적으로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이 같은 감정에 대한...
  • 2015-11-18
  •   나사, "화성에 액체 상태 물 존재"...CNN 데일리메일 등 언론예측 적중   화성에 흐르는 소금물이 존재한다는 나사 중대발표는 언론의 예상이 적중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은 28일(현지시간, 한국시간 29일 오전 0시 30분) 화성 정찰 위성이 과염소산염으로 불리는 ...
  • 2015-11-18
  • 술을 마시기만 하면 매번 고주망태가 되는 자신에게 실망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현지시간) 이 같은 술버릇이 타고난 것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연구진은 술을 마시면 난폭해지는 성향이 쉽게 바뀌지 않고 지속된다는 데 주목, 유전적인 요...
  • 2015-11-18
  •   [서울신문 나우뉴스]   -암흑물질이 야기하는 '위로부터의 죽음' 가설   지난 수십억 년간 있었던 지구상의 대량멸종은 혜성의 충돌에 의한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우주 관련 뉴스 매체인 스페이스닷컴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억 6000만 년 동안 대량멸종 사...
  • 2015-11-17
  • 실험과정(사진=빈대학교) 음악은 귀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듣는다?   일반적으로 좋은 음악을 들으면 귀가 즐겁다고 표현하지만, 음악이 귀를 즐겁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눈동자의 반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호주 빈대학교와 인스부르크대학교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 60명을 대상으...
  • 2015-11-17
  • ■ 달의 모습 지구에서 본 달의 모습은 둥근 모양이며, 달의 지름은 지구 지름의 4분의 1입니다. 또한 지구보다 80배나 가벼워서 물체를 땡기는 힘이 지구의 6분의 1입니다. 햇빛을 반사하여 밤에 밝은 빛을 내고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구에...
  • 2015-11-13
  • 지구와 비슷한 크기 및 중력을, 금성과 유사한 대기환경을 가진 행성이 태양계 밖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GJ1132b라 명명된 이 행성은 지구 지름(1만 2700㎞)보다 약 16% 더 큰 1만 4800㎞로 매우 유사한 몸집을 가졌으며, 지면은 암석과 철 등으로 구성돼...
  • 2015-11-13
  • 칠레 아타카마사막에서 기공식…미국 등 5개국 합작 2020년 완공…'빅뱅' 직후 천체 존재 등 밝히는 데 활용  허블우주망원경(HST)보다 10배 선명한 천체 영상을 제공할 '거대마젤란망원경'(GMT) 건설이 칠레에서 시작됐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은 12일 칠레 안데스산맥 아타카마...
  • 2015-11-12
  • 지구와 크기 비슷하지만 온도 높아 물 존재하기 힘들어 지구에서 불과 39광년(약 370조㎞)밖에 떨어지지 않은 우주에서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온도가 훨씬 높은 외계행성이 발견됐다. 과학자들은 이 행성이 '금성의 쌍둥이'격이라며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행성 중 가장 중요한 행성"이라고 평가했다.  금...
  • 2015-11-12
  • 2011년 케플러-22b 첫 발견 케플러-452b 지구와 가장 비슷 나사, 2017년 차세대 위성 발사 유럽선 ‘글리제 목록’ 찾아 탐사 中도 내년 최대 전파망원경 가동 인류 이주 현실적 대안은 화성 2030년 유인우주선 보낼 계획 2015년 7월 23일, 나사(미 항공우주국)는 지구로부터 1400광년(약 1경3254조㎞) 떨어진 우...
  • 2015-11-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