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5년 발견된 주목할 만한 ‘외계행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9일 10시53분    조회:11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에 빠져든 올해, 스크린이 아닌 우주에서는 영화보다 훨씬 흥미로운 행성들이 발견됐다.
 
지난 7월 인류는 태양계 끝자락에 있는, 지금은 왜소행성으로 강등된 명왕성과 조우했다. 그러나 태양계 밖에는 그보다 훨씬 더 셀 수 없이 많은 행성들이 존재한다.
 
천문학자들이 지금까지 우리 은하에서 찾아낸 외계행성의 개수는 1000개가 넘는다. 이중에는 슈퍼지구, 곧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외계세계도 분명 존재한다. 올 한해 태양계 밖에서 발견된 외계행성(外界行星)들을 정리해봤다.    
 
- 지구 반만한 매우 가볍고 뜨거운 외계행성 발견
 
지난 6월 미국의 대표적인 민간 과학단체인 SETI 연구소측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으로 외계행성 ‘케플러-138b’(Kepler-138b)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지구로부터 약 200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에 위치한 케플러-138b는 항성 ‘케플러-138’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이다. 이 논문이 더욱 가치가 높은 것은 케플러-138b의 크기와 질량을 측정하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지구보다 작은 크기의 행성은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그 사이즈를 측정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러나 연구팀은 행성과 항성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중력과 인력의 소위 ‘줄다리기 힘’을 측정해 케플러-138b의 크기와 질량을 계산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케플러-138b의 크기는 지구의 절반 만하지만 질량은 지구의 15분의 1에 불과하다. 또한 케플러-138 주위를 단 10일 만에 공전할 만큼 항성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놓여있다.
 
- ‘슈퍼지구’ 유력후보 발견
 
지난 7월 미 항공우주국(NASA)은 전 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브리핑을 통해 항성 ‘케플러-452’와 그 주변을 공전하는 행성 ‘케플러-452b’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 중 가장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케플러-452b는 지구의 1.6배 크기로 단번에 '슈퍼지구’의 유력후보로 떠올랐다.
이같은 근거의 이유는 항성 케플러-452가 우리 태양과 유사한 조건을 가졌기 때문이다. 케플러-452의 온도는 태양과 비슷하며 특히 케플러-452b는 생명체 서식 가능 구역으로 불리는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에 위치해 있다. 곧 행성이 항성(태양)과 너무 가깝지도(뜨겁지도) 멀지도(춥지도) 않은 적당한 지역에 위치해 있을 경우 생명체가 존재 가능한 행성이 될 수 있다는 추측이다.
 
그러나 케플러-452b는 지구와 무려 1400광년이나 떨어져 있어 사실 인류가 방문하는 것은 꿈 속에서나 가능하다.
 
- 태양 2개 뜨는 영화같은 ‘타투인 행성’ 발견
 
영화 ‘스타워즈’를 보면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가 살던 특이한 외계행성이 있다. 바로 태양이 두 개 뜨는 행성 ‘타투인’이다. 만약 이곳에서 하늘을 올려다 본다면 항상 대낮일 것 같은 ‘타투인’ 행성이 지난 8월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발견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은 ‘골디락스 존’에 속하는 ‘케플러-453b’가 두 개의 태양 주위를 도는 소위 타투인 행성이라고 발표했다.
 
지구에서 약 1,400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의 ‘케플러-453계’(system)에 위치한 케플러-453b는 태양계의 ‘큰형님’ 목성과 토성같은 덩치 큰 가스형 행성이다. 이 때문에 케플러-453b는 골디락스 존에 속해있기는 하지만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없다.
놀라운 점은 케플러-453b가 두 개의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점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케플러-453b는 우리 태양에 각각 94%, 20%만한 크기의 항성을 지구달력으로 240일 만에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기우뚱한 모습으로 공전한다.
 
- 갓난아기 ‘외계 목성’ 발견 
 
우리 태양계의 ‘큰형님’ 목성보다 더 큰 질량을 가진 어린 나이의 외계행성이 지난 8월 발견됐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96광년 떨어진 곳에서 목성의 ‘아기 시절’에 해당되는 행성을 찾았다는 연구결과를 유명과학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칠레에 위치한 제미니 천체망원경(Gemini Planet Imager·GPI)으로 포착한 이 행성의 이름은 ‘51 에리다니 b’(51 Eridani b). 목성보다 2배나 더 큰 질량을 가진 51 에리다니 b는 태양과 토성 거리보다 조금 더 먼 거리의 항성을 공전한다.
 
물론 목성같은 가스형 행성인 51 에리다니 b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행성의 대기는 유해한 메탄이 자욱하며 표면 온도 또한 섭씨 400도를 훌쩍 넘어선다. 그러나 이 발견이 가치가 높은 것은 행성의 나이가 불과 2000만년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지구 나이인 45억 년과 비교하면 아직 행성으로서는 아직 젖도 못 뗀 수준.
연구에 참여한 트레비스 바만 애리조나 대학 교수는 “이 행성을 통해 수십 억 년 전 목성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다”면서 “행성 형성 그림맞추기 퍼즐의 한 조각을 찾아낸 것과 같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 크기는 지구, 온도는 금성닮은 행성 발견 
 
지구와 비슷한 크기 및 중력, 금성과 유사한 대기환경을 가진 행성이 태양계 밖에서 발견됐다.
 
지난 11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39광년 떨어진 곳에서 외계행성 'GJ1132b'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성은 지구 지름보다 약 16% 더 큰 1만 4800㎞로, 지면은 암석과 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질량은 지구보다 60% 더 크며 지구에서 약 39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이 행성은 모항성인 백색왜성 'Gliese 1132'의 궤도를 돌고 있으며, 모항성과 GJ1132b와의 거리는 지구-태양보다 더 가깝다.
GJ1132b의 표면 온도는 137~307℃로 생명체가 살기에 부적합하지만 중력의 힘은 지구와 상당히 비슷하고, 금성의 환경과 유사해 ‘쌍둥이 금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행성의 대기는 대부분 헬륨과 수소로 이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과거에 이 행성에 물이 존재했다면 분명 산소와 이산화탄소도 존재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 인터스텔라의 현실화…14광년 거리 ‘슈퍼지구’ 발견
 
이달 중순 호주 천문학자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슈퍼지구’ 중 가장 가까운 거리인 14광년 떨어진 뱀주인자리에서 ‘울프(Wolf) 1061c’라는 이름의 외계행성를 발견했다.
지구 질량의 4배가 넘는 이 암석형 행성은 '울프 1061'이라는 이름의 적색왜성을 공전하는 3개의 행성 중 하나이다. 이중 울프 1061c는 골디락스 존에 위치해 있는데, 액체로 된 물이 있을 가능성도 높다. 새로 발견된 이 3개의 외계행성들은 조그만 적색왜성 둘레를 각각 5일, 18일, 67일 만에 공전한다. 그 질량은 지구에 비해 각각 1.4, 4.3, 5.2배쯤 된다.

* ‘외계 행성 사냥꾼’ 케플러 우주 망원경
 
지난 2009년 NASA가 쏘아올린 케플러 우주 망원경은 수년 간의 분석이 필요할 만큼의 막대한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왔다. 올해 1월 NASA는 케플러가 찾아낸 외계행성 후보 가운데 확인된 것만 1000개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아직 확인을 기다리는 후보는 모두 4175개에 달한다. 케플러가 조사한 별의 숫자가 우리 은하의 1000억 개가 넘는 별의 극히 일부인 15만 개에 불과한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숫자다.
 
1000번째를 기념하는 외계 행성은 두 개로 케플러 - 438b와 케플러 - 442b다. 케플러 – 438b는 지구에서 475광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으며 지구보다 12% 정도 큰 외계 행성으로 모성 주위를 35.2일을 주기로 공전한다. 케플러 – 442b는 더 먼 110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으로 지구보다 33% 정도 더 크며 공전 주기는 112일이다.
 
앞으로 외계행성과 그 안에 숨어있을 슈퍼지구 찾기는 차세대 행성 사냥꾼 ‘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가 맡는다. 오는 2017년 발사예정인 TESS는 사실상 임무가 종료된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대신해 약 3000개 이상의 새 외계행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13
  • 뉴호라이즌스가 촬영한 명왕성의 모습에 대기가 보인다._사이언스 제공 NASA 연구팀, 명왕성 비밀 파헤친 '뉴호라이즌스' 데이터 연구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지난해 7월 명왕성에 근접 비행할 당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 나왔...
  • 2016-03-18
  • 【서울=뉴시스】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대학교에서 인공지능과 카메라를 탑재해 탁구공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경기를 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 공개한 가운데 로봇끼리 탁구를 치고 있다. 2011.10.10 (뉴시스 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최근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
  • 2016-03-18
  •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이 태양의 강력한 자기 영역(Magnetic field)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12일(현지시간) 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이 찍은 것으로, 자기장의 활발하고 강력한 움직임을 볼 수 있다. 태양의 표면 자기장의 움직임이 최초로 알게 된 것은 1950년대의 일이다. 당시...
  • 2016-03-16
  •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세 차례나 무력화한 일은 인간에게 놀라움과 함께 두려움을 줬다. 인공지능이 인간 위에 군림하는 세상을 상상한 사람도 적지 않다. 과거 인간을 두렵게 한 과학기술을 돌아보면 우려가 '기우'였던 적이 많았다. 인공지능에 대한 우려는 어떨까...
  • 2016-03-14
  • 美서 미디어 초청행사 열어… 50만원대 중저가 출시 예상 애플이 21일(현지 시간) 글로벌 주요 언론사를 초청해 미디어 행사를 연다.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 “아이폰 피로증후군에 빠져 성장동력을 잃었다” 등 최근 우울한 평가를 받고 있는 애플이 어떤 혁신적 제품을 내놓을지 모바일...
  • 2016-03-14
  • DSLR급 카메라에 촘촘한 방수 능력…갤S 시리즈 최저가 기어VR·360도 카메라·삼성페이 등 연계 기능도 강점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가 11일 전세계 50개국에서 고객들을 찾아나섰다. 갤럭시S7은 과거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자존심을 되찾아줄...
  • 2016-03-11
  • 우주에서 오래 머무르면 사람의 몸은 어떻게 변할까. 340일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른 뒤 지난 1일(현지 시각) 지구로 돌아온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인 스콧 켈리가 답을 알려줬다. 우주에선 키가 자라고, 뼈와 근육은 약해진다.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졌다. 켈리는 5일 미국 휴스턴 존슨 스페이스 센터에서 기...
  • 2016-03-07
  • 올해 들어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화두는 단연 가상현실(VR)이다. 이제 IT 업계 관계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다음 질문은 “그래서 VR로 누가 어떻게 돈을 버느냐”는 거다. 특히 몇 년 전 마찬가지로 선풍적인 관심을 끌다 제대로 산업화되지 못한 채 사그라진 3차원(3D) 기술처럼 되지 ...
  • 2016-03-03
  • 중국 인터넷 정보센터가 일전에 제37차 “중국 인터넷 발전상황 통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 네티즌의 인터넷 접속 설비는 휴대폰 단말기에 집중되고 있어 이동 인터넷의 새로운 사회 생활형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015년말까지 휴대폰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6억2천만명에 달했다. 이가운데 휴대...
  • 2016-03-02
  • [한겨레] 김재섭 기자의 뒤집어보기 귀 이어 눈까지 가리려나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가상현실(VR)’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 엘지전자 제공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최대 화두는 ‘가상현...
  • 2016-03-01
  • 세계 스마트폰 시장 1, 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이 서비스 경쟁에 힘을 쏟고 있다. 시장 포화로 스마트폰 성능만으로는 경쟁 우위를 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화 서비스로 기존 고객을 묶어두는 ‘록인(Lock-in)’ 전략을 구사하고, 신규 이용자도 유입시킨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간편결제다. 삼성전자와 애...
  • 2016-03-01
  •     (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2월 29일] (저우룬지엔(周润健) 기자) 3월의 하늘은 봄기운으로 움틀거린다. 28일, 천문교육 전문가이자 톈진시(天津) 천문학회 이사인 자오즈헝(趙之珩)은 내달 하늘에서 “목성충일(木星沖日)”, “개기일식”, “월엄알데바란 ...
  • 2016-02-29
  •   스마트폰 "쏠"(SOL) 광고 촬영중인 설현 / SK텔레콤 블로그 스마트폰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갖가지 팁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실제로 유용한 것들과 근거 없는 소문에 지나지 않는 것들을 외신이 분류하여 소개하였다. 24일 뉴욕타임즈는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 팁 & 미신"에서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 2016-02-28
  • [서울신문 나우뉴스] 블랙홀(가운데) 주위의 강착원반과 강착 원반에 수직 방향으로 분출되는 제트의 모식도.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깰’ 수 있는 ‘5차원 블랙홀’이 실존한다면? 과학 전문매체 와이어드 영국판은 최근 과학자들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5차원 블랙홀이라고 불릴 수 있...
  • 2016-02-27
  • 114년만의 혁신-세계 최초, 바람 없는 에어컨   -일상의 아이러니에 주목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의 혁신 스토리 에어컨 선택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개념 에어컨이 세상에 나왔다. 114년만의 혁신, 세계최초 바람 없는 에어컨,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국 소비자들의 하루 평균 ...
  • 2016-02-26
  • 한시간 넘게 걸리는 스마트폰 충전은 잊어라. 완전 방전된 애플 아이폰5를 단 5분 만에 거의 완전히 충전시켜 주는 휴대형 충전기가 나왔다. 10분만에 아이폰6 배터리 용량의 150%, 삼성 갤럭시S6 배터리의 105%를 충전시켜 준다.  데일리메일은 20일 기존 충전기보다 16배나 빠르게 스마트폰을 충전시켜 주고, 최대 ...
  • 2016-02-23
  • 2년 후 목적지만 입력하면 날아서 원하는 곳에 착륙시켜 주는 자율주행 방식의 하늘을 나는 차(flying car)가 나온다.  데일리메일은 20일 미국 테라푸가사가 2018년 완성을 목표로 하늘을 나는 4인승 차(모델명 TF-X)를 개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2024년 일반인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차량은 약 26...
  • 2016-02-23
  • 경쾌한 라임색과 진중한 검은색. MWC 개막을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나란히 공개된 LG전자와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작은 색깔부터 달랐다.  이날 오후 2시 공개한 LG전자 'G5'가 경쾌한 라임옷을 입고 나타난 트랜스포머였다면 5시간 뒤 베일을 벗은 삼성전자 '갤럭시S7'은 가상현실을 향해 광선 검을...
  • 2016-02-22
  • [머니투데이 바르셀로나=김희정 기자, 이하늘 기자] [[MWC 2016] 삼성-LG 21일 나란히 언팩, 전략 스마트폰 공개… 통신사도 5G 기술 과시 ]   Mobile is everything(모바일은 모든 것).’ 모바일은 이제 금융, 자동차, 의료, 소비유통 등 일상의 전 영역으로 파고들며 전 산업분야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 2016-02-21
  • 애플 아이폰의 잠금장치 특성. > "정부 요구 보안체계 `뒷문' 잠글 기술 수단 풍부" 판결 무관하게 결국 애플 승리 전망 애플 "정부도 못 뚫는 보안체계" 홍보 효과 얻어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휴대전화 암호 해제 문제를 둘러싼 미국 사법당국과 애플간 대결은 정부 수사기관이나 정보기관에 의한 휴대전화 ...
  • 2016-02-20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