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AI의 습격?…인공지능, 미래 ‘직업’ 지형도 바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8일 08시12분    조회:11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대학교에서 인공지능과 카메라를 탑재해 탁구공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경기를 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 공개한 가운데 로봇끼리 탁구를 치고 있다. 2011.10.10 (뉴시스 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최근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바둑 대결은 AI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험대였다. 단순히 인류와 기계(인공지능) 간 자존심 대결을 넘어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진화할지, 그리고 인간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킬지 상상해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알파고의 능력은 놀라웠다. 많은 이의 예상을 뒤엎고 1~3, 5국에서 세계 최강 이세돌 9단을 제압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1202개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가 미리 입력된 기보를 ‘딥 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스스로 학습한 결과였다. 인간이 평생 못할 양(프로기사 기보 16만 개)을 5주 만에 소화했다. 과거 체스(IBM ‘딥블루’, 1997)와 퀴즈쇼(IBM ‘왓슨’, 2011)에서 인간을 상대로 승리했던 때보다 훨씬 더 진화했음을 입증했다.

인공지능의 진화가 앞으로 인간 삶의 모습을 크게 바꿀 것이라는 건 자명하다. 다만 아직 인간의 감성과 직관, 창의성까지 흉내 내기 힘들고 그 활용 범위와 관련 법·제도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 삶 곳곳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반복되는 단순 업무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계산·분석·추론하는 지식노동까지 일부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성을 흉내 내는 정도가 되면 그 영역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확장할 수 있다.

AI, 단순 작업에서 전문 영역까지…"성역은 없다"

#. 코스피가 전날보다 4.92포인트(-0.27%) 하락한 1840.5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7억원, 2971억원어치를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으며, 기관은 3120억원을 순매수했다. (후략)

여느 증권 기사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이 기사는 사람이 아닌 로봇이 작성한 것이다. 바이라인(기사 작성자)은 ‘iamFNBOT’으로 돼 있다. 지난 1월21일 경제지 파이낸셜뉴스가 포털에 공식 송고한 이 기사는 서울대 이준환·서봉원 교수팀이 개발한 기사 작성 알고리즘 로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다.

인공지능은 인간만 할 수 있다고 여겼던 영역까지 스며들고 있다. 단순 노무직뿐만 아니라 언론, 금융, 의료, 법조 등 전문 영역까지 넘나든다. ‘성역’은 점차 줄어들 것이란 주장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변화는 진작 시작됐다. 언론만 해도 AP, 로이터 등 글로벌 뉴스통신사들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스포츠·금융 등 속보와 단신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미국 LA 타임즈는 지진 정보를 자동 수집하는 ‘퀘이크봇’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 영국 가디언이 발행하는 주간지는 로봇이 편집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은 이미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됐다. 그리고 많은 분야에서 특정 업무를 담당하며 그 효용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IBM 인공지능 ‘왓슨’은 세계 최고 권위 MD앤더슨 암센터에 도입돼 사용되고 있는데 진단 정확도가 82.6%에 달한다. 왓슨이 탑재된 로봇 변호사 ‘로스'는 음성을 인식해 판례와 승소 확률 등을 알려준다. 미국 법률 자문회사 로스인텔리전스는 왓슨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초에 80조 번 연산하고 책 100만권 분량의 빅데이터를 분석한다.

아마존에서는 인공지능 로봇이 물건을 나르는 등 사람이 하는 유통 과정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금융분석 인공지능 프로그램 ‘켄쇼’를 도입했다. 영국은 무인 트럭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다. 미국 5개 대학병원에서 도입한 약사 로봇은 35만 건을 조제하는 동안 실수가 1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자율주행과 무인택배, 호텔 카운터 등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영역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일자리 수·구조 변화 가져올 것"

각종 연구 결과를 보면 인공지능이 일자리 수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지난 1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 제46차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선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3D 프린팅, 바이오기술 등으로 2020년까지 전 세계에서 일자리 510만 개가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 로봇 등의 발전으로 일자리 700만 개가 사라지고 200만 개가 새로 생길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2013년 영국 옥스퍼드대의 ‘고용의 미래 : 우리의 직업은 컴퓨터화(化)에 얼마나 민감한가’ 보고서는 702개 직업 중 47%가 10~20년 이내에 컴퓨터로 대체되거나 직업 형태가 바뀔 것이라고 짚었다. 특히 스포츠 경기 심판과 요리사, 웨이터와 웨이트리스, 기사 등이 대체 가능성 큰 직업군으로 꼽혔다.

【서울=뉴시스】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워싱턴포스트 역시 10년 후 직업의 65%가 바뀔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 정부는 현존하는 직업 중 50만 개 정도가 인공지능 로봇이나 기계로 대체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지난 1월 발표된 ‘유엔 미래보고서 2045’는 30년 후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할 직업군으로 의사, 변호사, 기자, 통·번역가, 세무사, 회계사, 감사, 재무 설계사, 금융 컨설턴트 등을 꼽았다.

이에 반해 인간을 직접 대면하거나 감성·창의성·직관이 개입해야 하는 업무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영역으로 분류된다.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일을 돕는 훌륭한 파트너가 될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 꿰차는 경쟁자가 될지 아직은 미지수다. 이에 대한 해답은 인간이 인공지능의 활용범위와 책임 문제, 윤리적 문제 등을 어떻게 규정할지에 달렸다.

◇‘공존’ 위한 윤리·책임·규제 논의 시작해야

인공지능의 진화와 인간 삶의 변화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인간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해 줄 것이란 기대가 핑크빛 전망이라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인공지능이 인류를 위협할 것이란 우려는 회색빛 전망이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의견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영국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인간을 뛰어넘는 완전한 인공지능 개발이 인류 멸망을 가져올 수 있다"며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앞으로 100년 안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것"이라며 "인공지능이 인간을 조작하고, 인간이 알지 못하는 무기로 인간을 정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군사용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 우려가 크다. 일런 머스크 테슬라모터스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을 ‘악마’에 비유, "우리는 악마를 소환하고 있다"고 말했고,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 무기가 발전하면 화학, 핵무기에 이은 ‘제3의 전쟁 혁명'이 될 수 있다"며 군사적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협약 마련을 촉구했다.

반면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인공지능은 사람의 일자리를 뺏기보다는 업무를 도와주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전거가 처음 나왔을 때도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다 다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걱정이 더 컸다. 사람들은 늘 새로운 기술을 두려워한다"며 지나친 우려를 경계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도 "인공지능 발전을 두려워한다면 더 나은 세상에서 살겠다는 희망을 버리는 것"이라고ㅈ 밝혔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인간과 공존하기 위해선 윤리규범과 책임, 규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경험(계산)하지 않은 경우 엉뚱한 결과를 도출하는 ‘버그’를 줄이기 위한 기술 발전 등도 중요하지만 더 큰 ‘재앙’이 되지 않게 하려면 미래 상황을 예측해 인간과 함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은 로봇의 자율성과 인간의 통제권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에 달렸다"며 "알고리즘을 짜는 단계부터 향후 파급력까지 면밀히 검토해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예측하고 이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13
  • 폰-스마트TV와 연동해서 쓰는 특허 잇단 출원 (지디넷코리아=김익현 기자)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시장 라이벌인 삼성과 애플이 이번엔 ‘반지 전쟁’을 벌인다. 삼성이 미래 스마트폰과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TV 등과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스마트 반지’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페이턴트리 모바일이 2...
  • 2015-12-29
  •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에 빠져든 올해, 스크린이 아닌 우주에서는 영화보다 훨씬 흥미로운 행성들이 발견됐다.   지난 7월 인류는 태양계 끝자락에 있는, 지금은 왜소행성으로 강등된 명왕성과 조우했다. 그러나 태양계 밖에는 그보다 훨씬 더 셀 수 없이 많은 행성들이 존재한다.   천문학...
  • 2015-12-29
  • 1985년 개봉한 영화 '백투더퓨처'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많은 이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속편에서는 영화의 배경보다 30년 후인 2015년의 미래로 가서 주인공이 하늘을 나는 호버보드를 타고 활약을 벌인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보드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신선한 감동을 선물했다.   물론...
  • 2015-12-29
  •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는 블랙홀에 빠져들어간 주인공이 가까스로 생존하는 장면이 나온다. 초고밀도에 의하여 생기는 중력장의 구멍을 뜻하는 블랙홀은 일반적으로 모든 것을 흡수하고 파괴하며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존재로 인식돼 왔지만 이와 달리 '킬러'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역설적...
  • 2015-12-28
  •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비만 환자 또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이 수술을 받지 않고도 식욕 억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기가 개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의료기술전문업체가 개발한 이립스(Ellipse)는 작은 캡슐 형태로, 식욕억제 효과...
  • 2015-12-28
  • 폴란드의 ‘Energy motor sport’는 다양한 에프터 마켓 부품을 통해 BMW i8에 UFO의 느낌을 입힌 '사이버 에디션'(cyber edition)을 선보였다. 무광 크롬 랩핑과 함께 우주선의 느낌으로 탈바꿈했다. 튜너들은 i8을 미래에서 온 느낌을 주는 차로 변신시키길 원했다. 그들은 미래적인 느낌을 위해 앞범...
  • 2015-12-23
  • 이탈리아 튜린의 카말 디자인 팀이 ′하이퍼SUV′라는 새로운 형태의 차량을 선보여 주목된다. 카말 디자인에 따르면 ′하이퍼 SUV′는 하이퍼카의 성능을 지니면서 높은 전고를 지닌 모델을 지칭한다. 기존 세그먼트와 차별되는 모습을 추구한 카말 디자인은 이번 프로젝트의 첫번째 모델의 이름을 &...
  • 2015-12-23
  • 달과 금성, 화성, 목성이 한줄로 늘어선 것처럼 보이는 희귀 천문 현상이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찍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천체가 한줄로 늘어선 현상(직렬·alignment)은 많은 천문학자가 찍고 싶어하는 모습이지만, 이렇게 4개의 천체가 직선으로 늘어선 사례는 매...
  • 2015-12-17
  • 요즘 국내외 검색포털에 “윤희준박사”를 검색하면 관련기사가 수도없이 뜬다. “요즘처럼 연변대학기사가 학술성과로써 검색포털에 이렇게 많이 오르기는 처음입니다.” 연변대학 농학원 동물과학학과 윤희준교수(51세)와 한국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 김진수교수가 손잡은 공동연구진이...
  • 2015-12-16
  • 지금도 멋진 페라리의 미래 디자인은 어떻게 변화해 있을까. 페라리가 세계 탑 디자인 전문학교를 4곳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탑 디자인 스쿨 첼린지 2015'의 결선 심사와 페이스북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홍익대가 1위를 달리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5년과 2012년에 이어...
  • 2015-12-15
  • 푸조는 산하의 '푸조 디자인 랩'을 통해 자동차 외에도 모터사이클, 자전거 등의 이동수단과 커피 그라인더, 페퍼밀, 시계, 가구 등의 다양한 제품 디자인을 진행한다. 푸조 디자인 랩의 최근 작품 중 압권은 에어버스 헬리콥터(Airbus Helicopters)가 제작한 헬리콥터인 H160이다. 푸조의 최근 자동차 디자인에서 ...
  • 2015-12-14
  • 람보르기니가 올해 한 해 전체 판매대수가 3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카스쿠프(Car Scoops)에 따르면, 만약 판매대수가 3000대를 넘어서게 될 경우 기존 람보르기니의 최다 판매대수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람보르기니는 지금 추세대로 간다면 과거 신기록을 깰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람보르기니는 총 25...
  • 2015-12-14
  • VR 제품 쏟아질듯…삼성-애플 '7의 전쟁' 기대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2015년 한 해도 거의 다 지났다. 나날이 급변하는 IT 세상. 내년엔 또 어떤 IT 제품들이 우리 곁에 다가올까?    씨넷은 13일(현지시각) 2016년 우리가 기대하는 새로운 IT 제품은 어떤 것인지 미리 살펴보는...
  • 2015-12-14
  • 천체망원경 비싸다는 건 '편견'​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가까왔다. 아이들에게 무슨 선물을 해주는 게 좋을까 고민하는 분이 적지 않을 것이다. 되도록이면 뜻깊은 선물, 투자대비 효용성 높은 선물을 찾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오랫동안 별과 우주를 관측해온 필자의 생각으로는 천체망원경이 ...
  • 2015-12-14
  •   머나먼 화성에서 임무수행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 로버가 처음으로 지구 밖 사구(砂丘)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NASA는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성 사구와 생생한 모래 확대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
  • 2015-12-14
  • 과학계에서는 인간의 뇌는 지난 2만 년 사이에 전보다 지속적으로 크기가 줄어들어 그만큼 멍청해졌다는 주장과 인간의 뇌 크기가 과거보다 줄어든 것은 분명하지만 효율성은 높아졌다는 주장이 꾸준히 대립하고 있다.   과학 및 공학 전문웹진 디스커버 매거진의 캐서린 맥컬리페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인류학자 존...
  • 2015-12-14
  • 스웨덴과 멕시코의 과학자들이 우리태양계 안에 존재하는 또다른 슈퍼지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슈퍼지구는 명왕성까지의 거리의 6배에 달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스웨덴과 멕시코 과학자들의 발표를 인용, 이들이 각기 알마(Alma)천문대 망원경을 사용해 미스터리한 2...
  • 2015-12-14
  •                  (흑룡강신문=하얼빈)시험관 수정을 통한 강아지 출산이 세계 최초로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코넬대와 스미스소니언 연구소는 지난 6월 태어난 시험관 강아지 7마리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
  • 2015-12-11
  • 미국의 한 비행기 전문 기술업체가 지금까지는 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비행기 좌석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윈드스피드 테크놀로지(Windspeed Technologies)사가 공개한 ‘스카이데크‘(SkyDeck) 좌석의 콘셉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 좌석은 기존의 일등석(퍼스트클래스) 과...
  • 2015-12-11
  • 군용으로 개발된 과다출혈 급성 지혈제가 일반인에게도 판매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7일(현지시간) 군용으로 사용되던 스펀지 형태의 주사용 거즈 ‘엑스스탯’(XStat)의 일반인 사용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FDA는 지난해 4월 군용으로만 사용을 승인했지만 일반에게까지 사용범위를 넓힌...
  • 2015-12-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