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생명체 있을까? 바다 품은 별 찾아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7일 13시33분    조회:8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外界 생명체의 필수 조건 '바다'… 태양계의 숨은 바다 속속 드러나

물기둥 관측된 유로파·엔셀라두스… 지구 생명체 탄생 환경 빼닮아

지난해 11월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탐사선 뉴허라이즌스가 전송한 자료를 토대로 태양계 외곽의 명왕성에 슬러시나 진창 같은 바다가 존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NASA가 바다가 있다고 지목한 곳은 명왕성 사진에서 하트 모양이 선명한 '스푸트니크 평원'의 지하이다. 명왕성의 심장 아래에 바다가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태양계의 끝자락에 있는 명왕성은 2006년 국제천문연맹으로부터 행성 지위를 박탈당하고 왜행성(矮行星)으로 강등됐다. 모양이 길쭉한 데다 행성처럼 태양을 돌면서도, 다른 행성 등의 영향을 받아 궤도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명왕성은 가장 큰 위성인 카론과 서로 주위를 돈다.

그래픽=양인성 기자

NASA 과학자들은 스푸트니크 평원이 늘 카론의 정반대 위치에 있다는 데 주목했다. 스프투니크 평원 쪽에 뭔가 무게가 더 나가는 게 있어야 항상 맨 바깥쪽을 향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지하의 슬러시 바다가 바로 추가된 무게라고 봤다. 명왕성 지하에는 물을 얼지 않게 하는 암모니아도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태양계의 숨겨진 바다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바다는 생명의 근원이다. 과학자들은 지상 관측과 우주탐사선이 보내온 데이터를 토대로 태양계의 바다, '오션 월드(ocean world)'들을 찾아냈다. 목성과 토성의 위성에서부터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 그리고 저 멀리 명왕성에 이르기까지 가지각색의 오션 월드들이 드러났다.

바다는 외계 생명체의 필수조건

과학자들이 먼 우주에서 바다를 찾는 것은 액체 상태의 물이 있어야 생명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은 수많은 물질을 녹이는 최고의 용매(溶媒)여서 생명체에 필요한 물질들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물은 비열, 즉 물 1g을 1도 높이는 데 필요한 열량이 다른 물질보다 크다. 덕분에 생명체를 더위와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물을 구성하는 산소와 수소는 에너지 흐름을 만들어내고 생명체의 뼈대가 되기도 한다.

최근 주목받은 또 다른 태양계의 바다는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에 있는 왜행성인 세레스에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행성과학연구소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NASA 탐사선 돈의 관측데이터를 통해 세레스의 표면 구멍마다 얼음이 가득 차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얼음은 북극 지역에 몰려 있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과학자들도 같은 달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세레스의 분화구에서 밝게 빛나는 부분이 얼음 때문이라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세레스의 얼음에는 소금 성분이 섞여 있다고 본다. 이것은 과거 세레스의 지하 바다에서 솟아난 것으로 추정된다. 세레스에 있다고 추정되는 탄산나트륨과 같은 소금 성분은 지구에서 심해저 화산지대의 고온 환경에서 생성된다. 그러므로 세레스에도 역동적인 지하 바다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서 얼음으로 덮인 지표면을 뚫고 뿜어져 나오는 물기둥 상상도 / NASA

목성과 토성 위성의 바다가 가장 유력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태양계 최고의 오션 월드 후보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다. 다른 곳에서처럼 슬러시나 얼음 상태의 물이 아니라 생명체가 탄생하기에 충분한 온도의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NASA 과학자들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유로파의 남극 근처에서 물기둥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최대 200㎞까지 치솟는 장면을 포착했다. NASA는 2012년에도 높이 160㎞의 물기둥을 관측했다.

1990년대 목성 탐사선 갈릴레오는 유로파를 지나면서 자기력이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 전기가 통하는 액체가 있어야 자기력이 달라진다. 이를 근거로 과학자들은 유로파 지하에 수심 100km의 소금기를 띤 바다가 있다고 추정했다, 소금물은 전기가 잘 통한다. 지난해 관측한 물기둥은 여기서 뿜어져 나왔다고 볼 수 있다.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도 물기둥이 관측됐다. 미국과 유럽의 공동 탐사선 카시니호는 2005년 엔셀라두스 남극에서 물기둥들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관측했다. 과학자들은 자기력과 중력 관측 데이터를 토대로 엔셀라두스 지하 40㎞에 최대 수심 10㎞의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물기둥에서 염분과 유기물도 확인했다.

유로파와 엔셀라두스는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다. 지구에서 생명체가 탄생한 심해저(深海底)와 흡사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1970년대 해양학자들은 심해저 화산지대에서 뜨거운 물이 분출되는 열수분출구(熱水噴出口)를 발견했다. 햇빛도 들지 않는 곳이지만 그곳에는 다양한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지구 초기에 이런 곳에서 생명체가 탄생했을 것으로 본다.

2020년대 물기둥 직접 채취 목표

유로파와 엔셀라두스는 각각 목성과 토성이 당기는 힘 때문에 내부에 상당한 마찰열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지하에는 심해열수구와 같은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5년 미국과 독일 과학자들은 엔셀라두스의 물기둥에서 해저 온천에서 생성됐을 것으로 보이는 규산염 성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규산염의 입자 크기로 볼 때 섭씨 90도 이상의 물이 암석과 만났을 때 생성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미국과 유럽은 2022년에 유로파에 각각 탐사선을 보내기로 했다. NASA 탐사선은 유로파 표면 26㎞ 상공까지 접근해 고해상도 사진을 찍고 화학 성분을 분석할 예정이다. 운이 좋으면 마침 분출한 물기둥을 만나 시료를 채취할 수도 있다. 유럽우주기구(ESA)의 탐사선은 물기둥이 솟구치면 바로 그쪽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취해 지구로 돌아오는 프로젝트도 제안됐다. 그전에 카시니호로 사전 탐사를 할 수 있다. 바로 수소를 찾는 것이다. NASA 에임스연구소의 우주생물학자인 크리스 매케이 박사는 “수소는 미생물의 초콜릿 칩 쿠키와 같다”고 수소 탐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세포막을 오가면서 에너지 흐름이 발생한다. 또 수소는 탄소화합물과 결합해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메탄과 유기물질도 만든다. 산성도(pH)의 변화도 본질적으로 양성자의 농도 차이로 결정된다. 카시니호는 아미노산 같은 큰 물질은 탐색하지 못하지만 수소 같은 작은 분자는 찾을 수 있다. 이미 지난해 엔셀라두스에서 수소의 흔적을 찾았다.

태양계 곳곳에 숨은 오션 월드들

지구는 표면의 71%가 바다이다. 하지만 바닷물의 양은 그리 많지 않다. 지구 반지름이 6371㎞인데 지구의 물을 공으로 따지면 반지름이 690㎞에 지나지 않는다. 유로파는 반지름이 지구보다 훨씬 작은 1564㎞이지만 거기에 담긴 물공은 반지름이 880㎞로 훨씬 크다. 양으로 따지면 두 배나 된다.

다른 곳에도 더 많은 물이 숨어 있다.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와 토성의 위성 타이탄은 각각 물공의 반지름이 2350㎞, 1890㎞나 된다. 가니메데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이다. 수성보다 크다. 얼음과 지하 바다가 샌드위치처럼 번갈아 가며 층을 이루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오로라 활동을 볼 때 바다가 따듯하고 염분을 띠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는 지표를 덮은 얼음층 아래 50㎞에 지구의 사해(死海) 같은 염분이 강한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천문연구원 서행자 박사는 “타이탄은 여러 면에서 지구와 닮았다”고 말했다. 지구와 표면 기압이 비슷하고 지구 대기의 수증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메탄이 대기 전반에 분포하고 있다는 것. 메탄과 탄화수소로 채워진 호수도 확인됐다. 과학자들은 타이탄에서도 생명체가 탄생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2015년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타이탄의 환경에 맞춰 그곳에 있는 물질로 세포막과 비슷한 구조를 만들었다.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와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도 물공의 반지름이 1800㎞와 1170㎞나 된다. 칼리스토는 분화구가 나있는 지표 아래에 200㎞ 두께의 얼음층이 있고, 그 아래에 10㎞ 깊이의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리톤은 간헐천이 지상으로 질소 가스를 내뿜어 지각활동이 활발한 천체로 추정된다.

태양계의 바다는 우주 탐사의 보급선이기도 하다. 한국천문연구원 최영준 박사는 “물은 우주인의 생활용수이자 로켓의 추진제와 산화제를 만들 수도 있다”며 “태양계 다른 행성이나 위성에서 이렇게 중요한 물자를 현지 조달할 수 있다면 우주 탐사의 효율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 옛날 신대륙을 찾아 먼 바다로 나간 사람들이 오늘날 문명을 낳았다. 태양계 오션 월드를 찾는 우주 탐사도 미래 인류 문명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지 않을까.

조선닷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13
  • 중국국가우주항천국이 일전에 "중국국가우주항천국 고분(高分)위성16M데이터 공유 플랫폼(CNSA-GEO플래폼)"을 출시하고 중국 고분 16M데이터를 대외로 공유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국가우주항천국이 "일대일로"구상을 둘러싸고 중국우주항공영역에서 인류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하고 기후변화와 재해...
  • 2019-11-07
  • 11월 1일부터 정식으로 5G상용봉사가 시작되면서 5G 정액료금제가 출범했다. 5G정액료금에는 3가지 특점이 있다. 더 많은 데이터량이 포함되여 있으며 량은 증가하되 값은 추가하지 않으며 인터넷 접속속도가 더 빨라 4G의 10배 된다. 한달 료금이 얼마? 싸이디(赛迪)고문정보통신산업연구중심 분석사 리짐은 지금의 ...
  • 2019-11-01
  •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이 가장 많은 나라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리포트 설립자인 루퍼트 후지워프 애널리스트는 21일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열린 세계인터넷대회에서 "최근 수년간 중국의 기술기업들이 폭발적인 성장...
  • 2019-10-22
  • 중국 최대 쇼핑 절기인 광군제를 앞두고 5G 스마트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5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티몰(TMALL)이 광군제를 맞아 화웨이, 비보(vivo), 샤오미, ZTE, 삼성전자 등의 10대 5G 신제품 판매에 돌입했다. 10대 제품 중 삼성전자가 유일한 해외 스마트폰 기업으로 참여, 9개 중국산 모델과...
  • 2019-10-16
  • [서울신문 나우뉴스] 러시아 국영 다이아몬드 채굴 기업 알로사(Alrosa)가 다이아몬드 속에 또 다른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는 이중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알로사는 이 다이아몬드 구조가 마치 큰 인형 속에 작은 인형이 들어있는 러시아 목각인형 마트료시카를 닮았다 하여 ‘마트료시카 다이아몬드’...
  • 2019-10-12
  • LGU+, 마곡서 15분 시험운행… 스마트폰 앱으로 호출하고 주변 차량-CCTV 등과 통신… 무단 보행자 나타나자 급정거 소방차 출현하자 서행-차선 변경… “5G, 자율주행 고도화 핵심 역할”   스파이 영화에나 나올 법한 장면이 실제로 펼쳐졌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열어 차량을...
  • 2019-10-11
  • 수입차 시장 '벤츠·BMW 2강' 고착화 올해 한 번도 안 바뀐 벤츠 1위, BMW 2위 일본車 추락에 반사효과 커 벤츠 9월, 쌍용과 한국GM 내수 판매량 제쳐 BMW, 빠른 리콜과 한국투자 확대로 회복세 [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
  • 2019-10-09
  • ㆍ지구 같은 열수분출구 있다면 미생물·큰 생물 생태계 가정할 수도 ㆍ물에 염화나트륨 다량 함유 가능성도 생명체 탄생의 유리한 조건 ㆍ바다 위 두꺼운 얼음 뚫기 어려워…NASA, 2020년대 ‘탐사 계획’ 2020년대 발사 예정인 탐사선 ‘유로파 클리퍼’의 상상도. 유로파 상공을 반...
  • 2019-10-06
  • 9월 28일 오전, 화웨이(华为) 첫 세계 플래그쉽몰(旗舰店)이 심수에서 개업했다. 여기에서 소비자들은 5G+AI환경에서 전반 정경하의 지혜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화웨이는 5G와 6G의 개발을 병행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그러나 6G를 규모화 사용하려면 아직 오린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화웨이소비자업무 CEO 여승동...
  • 2019-10-02
  • "즐거움의 새로운 순간(New Moments of Joy)"       BMW, 차안에서 '성행위' 암시 광고 침실·사무실 다음 가는 '제3공간' 기술·안전성·법규 3박자가 관건 "높은 가격, 대중은 경험 쉽지않아" 100년 전통의 기업이 공식 트위터에 '카섹스' 동영상을 올렸다...
  • 2019-09-29
  • 中 ‘창어4호’달 뒷표면 미확인물질 발견 "미스테리한 광택 지닌 젤 같은 성분" 매끈한 달 뒷면, '창어4호' 착륙영상 창사 4호 탐사로버 위투-2가 포착한 달 뒷 표면 미확인 물질. [ourspace/qq.com] 올해 1월 달 뒷면에 최초로 착륙한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최근 달 뒷면의 표면에서...
  • 2019-09-25
  •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제로 베젤, 앞뒤 측면 대부분 디스플레이+1억 화소 카메라…336만원 가격 책정] 샤오미 미믹스 알파 샤오미가 1억8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5G(5세대 이동통신) 새 스마트폰 '미믹스 알파'를 공개했다. 카메라 모듈을 제외하고는 앞뒷면이 모두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둘러싸인 형태...
  • 2019-09-25
  •   미 해군 전투기가 2004년 샌디에이고 인근 상공에서 포착한 UFO. [유튜브 캡처] 미국 해군이 비행훈련 중 목격된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비행 현상'(UAP, unidentified aerial phenomena)이 맞다고 인정했다.      조 그래디셔 해군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CNN등 언...
  • 2019-09-20
  •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이상 올라...미국 땅 5배 크기 1.5도 상승 지역은 20%나...중동,유럽 등 최고 올라 산업화 이전(1880!1899) 대비 현재(2014~2018) 기온 상승폭. 주황색은 1.5도, 빨간색은 2도 이상 상승 지역. 워싱턴포스트에서 인용섭씨 2도는 과학자와 전세계 지도자들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전 지구적인 재앙을 피할...
  • 2019-09-15
  • 디젤 차량 문제로 쪼그라든 BMW, 아우디·폭스바겐  정면돌파로 명예회복 나선 BMW 가솔린 새 판 짜는 아우디·폭스바겐 BMW의 플래그십 SUV X7. 사진=BMW그룹 코리아 인기를 얻던 독일차 브랜드들의 위상에 판도 변화가 나타났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시장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 2019-09-14
  • 9月20日起购车上牌可一站办结 新华社北京9月10日电(记者孙少龙)记者从公安部获悉,9月20日起,机动车销售企业可提供购买车辆、购置保险、选号登记等全流程服务,群众购车后无需前往车管所办理登记。 在10日召开的公安部新闻发布会上,公安部交通管理局局长李江平介绍,今年上半年,公安部推进在机动车销售企业设立交通管...
  • 2019-09-10
  • 앱 개발사 팀장 “앱 최적화 테스트 용도로 구매” ‘삼성’ 브랜드 선호해 믿고 선택했다는 구매자도 체험존 고객들 대부분 “생각보다 괜찮다”는 반응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국내 출시 첫날인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U+브랜드관’에 마련된 LG유플러스 체험존...
  • 2019-09-08
  •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미국 항공우주국(NASA) 화성정찰위성(MRO)이 화성에서 거대한 얼음 눈사태가 일어나는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했다고 IT매체 씨넷이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NASA MRO 위성이 화성 눈사태로 생긴 거대한 먼지 구름의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NASA/JPL/애리조나 대학) 공개된 ...
  • 2019-09-05
  • 英미래학자 6명 작성 보고서… 삼성 체험관 개장 기념해 공개 삼성의 후원을 받은 영국의 미래학자 6명이 예측한 50년 뒤 미래 모습. 하늘을 나는 택시가 도심 하늘을 질주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하늘을 나는 택시, 스스로 청소하는 집, 수중 고속도로까지…. 삼성의 후원을 받은 영국의 미래학자 6명...
  • 2019-09-02
  • 최근 3대 운영업체의 상반기 재무보고가 공개됐는데 영업수익, 리윤 등 데터를 공개한외에 또 다른 정보인 미래 료금 책정도 변할 것이라는 정보도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할 지 한번 료해해보자. 최신: 9월이면 5G 료금 공개될 예정 재무보고가 발표된 후 업적뉴스발표회에서 중국이동(中国移动) 부총경리 간근(简...
  • 2019-08-3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