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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8 vs 구글 픽셀2…프리미엄폰으로 한판 붙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11일 07시51분    조회: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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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10주년 맞아 신제품 3개기종 내놓을 듯
구글은 픽셀후속작 출시 대화면에 음성비서 탑재



올 하반기 프리미엄폰들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LGV30는 물론 애플 아이폰8, 구글 픽셀2 등 글로벌 제조사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애플과 구글이 프리미엄폰으로 맞붙는다. 특히 대다수 업체가 18:9 또는 18.5:9 화면비를 갖춘 대화면을 채택하는 추세여서 화면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발매 10주년을 맞은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 3개 기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그동안 9월 중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해왔다. 상세한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지난해 가을 출시된 아이폰7(4.7인치 화면)과 아이폰7플러스(5.5인치 화면)의 후속 모델(2종)에는 액정화면(LCD)이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5.8인치 화면이 달릴 고급 모델 1종에는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LCD 대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이 장착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고급 모델은 앞뒷면 모두 유리로 덮여 있으며 앞면 상하좌우 베젤이 모두 매우 얇은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설계됐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듀얼 카메라가 달릴 이 모델은 '아이폰 8' '아이폰 에디션' '아이폰 X' '아이폰 프로' 등으로 통칭되고 있으나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폰8에는 3차원(3D) 카메라로 얼굴의 높낮이까지 인식하는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 얼굴을 인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수십만 분의 1초 이내로 알려졌다. 아이폰 잠금해제나 전자결제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애플은 2013년 3D센서 업체 '프라임센스', 2015년 증강현실(AR) 관련 업체 '페이스 리프트', 최근에는 얼굴인식 기술을 보유한 '리얼페이스'를 인수하며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업계에선 아이폰 신제품 판매량이 1억50000만대에 육박하며 단일 시리즈 스마트폰 최대 판매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2014년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6 시리즈는 1억1000만여 대가 팔린 바 있다. 

구글은 지난해 10월 자체 설계·개발하고 대만 HTC에 위탁생산하는 스마트폰 '픽셀'(화면 5인치)과 '픽셀 XL'(화면 5.5인치)을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 인도 등에 출시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올가을 후속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화면 크기는 각각 5인치와 6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픽셀 2에는 올해 3분기에 정식 버전이 나오는 '안드로이드 O'와 인공지능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전문지 테크타임스는 픽셀2의 가장 큰 특징으로 베젤이 거의 없어진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꼽았다. 2.4GHz 퀄컴 스냅드래곤 835에 4GB램, 128GB의 내부 저장 공간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운영체제(OS)로는 안드로이드 7.1이나 안드로이드O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픽셀2에는 4K 비디오 녹화 기능이 있는 12메가 픽셀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측된다. 픽셀과 픽셀 XL은 일부 업체가 수입해 판매했지만 한국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진 않았다. 이번 후속작은 일부 생산을 LG전자가 맡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일각에선 한국에서 정식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니는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IFA) 2017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업체 JDI가 제작한 와이드 화면비의 LCD패널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JDI는 소니, 히타치, 도시바와 협력해 2012년 설립한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다. 지난 6월 '풀액티브'로 불리는 18:9 화면비 LCD 양산에 돌입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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