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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0만화소 초고화질, 라이브 스트리밍, 수중 촬영까지
- 스마트폰에 입지 좁아진 카메라 제조사 “동영상은 아직 경쟁 우위” 판단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신작들의 카메라 성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통 카메라 제조사들은 ‘동영상’ 기능으로 경쟁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1인 미디어로 영상 소비가 활발해지는 추세까지 맞물려, 스마트폰에 밀려 입지가 좁아진 전통 카메라들이 동영상 기능으로 반격에 나서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니, 캐논, 니콘 등 주요 카메라 제조사들의 최신 카메라 제품에 동영상 기능이 강화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소니 ‘a7 마크3(Ⅲ)’ 대표적으로 소니의 경우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마크3(Ⅲ)’에서 2420만 화소를 지원, 고해상도 4K HDR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있다.
최대 100Mb㎰ 속도로 촬영, 영상을 60배 빠르게 돌리는 ‘퀵모션’이나 5배 느리게 연출하는 ‘슬로우모션’ 등의 영상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유튜버나 영상 크리에이터 등 1인 방송이 활발해지면서 이를 겨냥해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제품도 있다.
캐논 ‘EOS 6D Mark Ⅱ’ 캐논은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6D 마크2(Mark Ⅱ)’에 독자 규격 기술인 듀얼픽셀을 적용해 라이브 스트리밍 시 영상 끊김을 최소화 한 기능을 담았다.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50’은 라이브 촬영과 동시에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기능을 담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영상을 활발하게 업로드하는 최근 추세를 반영하기도 했다.
니콘 ‘D850’ 니콘은 4575만 초고화소로 최대 8K까지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DSLR카메라 ‘D850’도 선보인 상태다. 이외에도 니콘은 야외 활동 시 영상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수 중 동영상 촬영기능까지 담긴 아웃도어카메라 ‘COOLPIX W300s’도 선보였다.
전통 카메라들의 ‘동영상’ 기능 강화추세는 갈수록 기술이 고도화되는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응해 동영상을 경쟁 돌파구로 삼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스마트폰은 듀얼카메라를 넘어,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3~5개의 카메라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폰 출시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다.
휴대성, 간편성 면에서 스마트폰에 밀려 입지가 좁아진 카메라 제조사들은 촬영 시간, 화질면에서 동영상 기능은 전통 카메라가 경쟁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1인 미디어가 급성장하면서 ‘준프로‘급의 동영상 기능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소비자들이 DSLR, 미러리스 등 전통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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