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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휴대전화 언제면 출시, 료금은 얼마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5일 10시37분    조회: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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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세계이동통신대회가 상해에서 소집됐다. 요즘 들어 5G와 관련되는 소식이 련이어 보도되면서 5G휴대전화가 언제면 출시되고 5G료금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소비자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명년 NSA휴대전화 인터넷접속 불가능

세계이동통신대회 기간에 3대 운영상들이 5G와 관련되는 새로운 계획을 공포했다.

 

 

 

 

중국이동은 올해에 50개 도시에 5G 상용봉사를 실현하며 2020년에 전국의 모든 지구급 이상의 도시에 5G상용봉사를 제공하며 중국전신과 중국련통은 올해에 40개 도시에 5G상용봉사를 실현할 것이다고 밝혔다.

5G네트워크설립 진전에 대해 3대 운영상들의 전기의 계획이 대체상 비슷한바 5G+4G 협동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NSA(非独立组网)과 SA(独立组网)의 혼합구조 네트워크를 건설한다고 했다.

SA(独立组网)이란 새로 건설하는 현유의 네트워크를 말하는 데 신 기지국, 귀로링크(回程链路)와 핵심넷이 포함되여있다. NSA(非独立组网)이란 현유의 4G기초시설을 사용하면서 5G네트워크를 포치하는 것을 말한다.

 

 

 

 

주목할 것은 중국련통은 여러 도시에서의 5G 인터넷중의 전문넷 맞춤제작을 제기했다. 중국전신은 2020년에 SA에 대한 네트워크승격을 먼저 가동한다고 하고 중국이동의 관련 책임자는 명년부터 비SA휴대전화는 인터넷을 접속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한다는 뜻은 NSA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새 휴대전화가 SA를 지지해야 한다고 관련 인사는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여러 휴대전화생산공장에서 출시한 5G휴대전화는 단지 NSA만 지지하도록 돼 있는 데 향후에 이러한 휴대전화는 사용할 수는 있지만 더 많은 소비자들은 SA를 지지하는 5G휴대전화를 선호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7월 5G휴대전화 출시, 우리가 모르는 기능은?

 

 

 

이번의 세계이동통신대회에서 5G휴대전화가 초점으로 되였다. 중국이동은 42가지 5G상용단말을 발표, 여기에는 13가지 휴대전화, 3가지 칩, 13가지 데이터 단말과 13가지 범5G지능단말이 포함되여있다

25일, 중국이동은 만대의 5G단말을 교부하고 첫패의 단말이 빠른 시일내에 국가통신망가입 허가를 받으면서 7월말에 륙속 5G휴대전화가 출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5G휴대전화외에도 많은 네트워크와 사물넷 설비도 출시하게 된다. 무인기, 무인선박, 무인차량 등이 있다. 5G노트북을 말할 때 사물넷카드를 꽂으면 독립적인 ID표시가 가능해지며 독립적으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고 오프라인 상황에서 문건을 접수할 수 있다.

VR안경, 라우터(路由器), 기지국도 갱신하고 바꿔야 한다. 라우터로 고화질영상을 볼 수 있고 VR는 큰 체적으로부터 일반 안경과 비슷한 상품이 출시하며 5G소기지국을 집안에 설치해서 구석구석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게 한다.

응용분야 매우 넓다

단말외에 5G의 응용분야가 매우 넓다. 알아본 데 의하면 5G응용범위는 교통, 문화관광, 교육, 의료, 체육, 에너지와 응급안전 등 여러 분야가 망라되는바 우리의 생활, 사업의 각 면에 침투된다.

기상응용을 례로 들면 5G는 현유의 네트워크 제한을 뛰여넘어 대역폭과 련접수량을 두드러지게 승격할 수 있는바 입고 쓰는 물건, 교통도구, 시정시설 등 여러 류형의 단말이 모두 기상탐측 기능을 가질 수 있다. ‘사람마다 기상감측원, 물건마다 기상관측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 돼지양식면에서 5G네트워크를 리용하여 양식의 지능화수준을 높일 수 있다.

 

 

 

시간연장을 줄이는 면에서 5G기술을 채용하면 사람들의 동작을 거의 동시간대에 모방할 수 있다. 롱구훈련장을 례로 들면 동태적으로 선수들의 드리블, 투구, 백보드(篮板) 등 여러가지 데이터를 감측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재생시킬 수 있어 고화질의 생방송 등을 실현할 수 있다.

한 분석가는 4G와 달리 5G시대의 산업인터넷이 소비인터넷 폭발보다 더 앞설 것이다고 지적했다. 5G휴대전화는 직접 소비자들과 접근하는 한면일 뿐이며 5G는 공업, 제조업 등 면의 전망을 가늠할 수 없다.

5G 류량료금 4G 보다 높지 않지만 지출 많을 터

5G휴대전화 료금에 대해 중국전신과 중국련통은 잠시 관련 소식을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중국이동의 관련 책임자는 “5G 료금은 소비자들이 감당할 수 있으며 5G류량이 4G 단가보다 높지 않을 것이다.”고 시사했다.

비록 5G류량 단가가 4G보다 높지 않다지만 5G시대에 사용자들의 류량이 뚜렷하게 많아지고 많은 사물넷 접속으로 사람마다 몇개씩, 지어 수십개씩 사물넷카드를 소유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5G의 전기에 료금이 적지 않게 나올 것이다고 관련 인사는 밝혔다. / 출처: 경제일보 / 편역: 길림신문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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