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가 임박하면서 메이저 휴대폰 브랜드들도 5G폰의 출시 및 판매 준비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23일, ZTE는 최저 4999원대의 첫 5G 폰 예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른 휴대폰 업체들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품질인증센터(CQC)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8기종의 5G 폰이 3C 품질인증을 통과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화웨이, ZTE, OPPO 등의 첫 5G 폰이 8월에 일제히 출시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5G 상용화를 앞두고 단말기 업체 외에 통신사들도 5G 응용을 모색하고 있다. 차이나텔레콤과 치루이자동차(Chery)가 스마트 팩토리, 커넥티드카 사업, 자율주행과 스마트 교통, 미래 외출 방식 등 분야 탐구를 목표로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
5G 통신망은 광대역, 저지연, 고신뢰성, 초연결 등의 특징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커넥티드카 분야가 5G 상용 후 첫 ‘킬러급’ 응용 분야가 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통신3사 외에도 화웨이, ZTE, 텐센트, 바이두 등도 커넥티드카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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