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일과 삶을 바꾼다" 갤노트10 공개…혁신의 상징으로 우뚝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8일 22시39분    조회:18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10 언팩
전 세계 언론 박수와 환호로 2011년 '혹평' 틀렸음을 인정
S펜, 사용자 행동까지 읽는다…대화면, 커도 부담없다



[뉴욕(미국)=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갤럭시노트10은 일의 효율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삶을 즐기는 방법에도 변화를 줄 것입니다."(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삼성전자 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노트10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의 정체성인 'S펜'과 '대화면'이 또 다시 진화한 모습으로 등장하자 행사장을 가득 채운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미디어·파트너 4000여명이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2011년 갤럭시노트 최초 공개 시 '터무니 없다'는 혹평을 내린 이들이 8년 전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한 셈이다. 미국의 한 미디어는 '대화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삼성전자에 고마워해야 한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이렇듯 갤럭시노트는 명실상부 전 세계 스마트폰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갤럭시노트는 스마트폰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으며 갤럭시노트10은 오늘날 사용자의 변화에 맞춰 한층 더 진화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고전 중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으로 다시 한번 도약을 도모한다. 갤럭시노트10의 S펜은 사용자의 움식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제어할 만큼 똑똑해졌고 대화면 폼팩터는 테두리가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통해 커지되 얇고 가벼워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을 '현대인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북돋아 열정을 실현시키게 할 폰'이라고 요약했다.


갤럭시노트10은 23일부터 전 세계 순차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5G 모델만 출시되며 9일부터 19일까지 예약판매된다. 예약판매자에 한해 20일 선개통되며 일반 출시일은 23일이다.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등 총 세 가지다.


S펜, 사용자 움직임까지 인식…손글씨의 텍스트 변환도 가능

갤럭시노트10의 S펜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에어 액션'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S펜의 버튼을 누른 채 위로, 옆으로, 동그랗게 움직이면 스마트폰과 10m 이상 떨어져서도 카메라 전·후 방향이나 촬영 모드, 줌 인·줌 아웃을 바꿀 수 있다. 필기구로 시작해 갤럭시노트4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구로 나아간 S펜은 갤럭시노트7에서 번역기로 변신하더니 갤럭시노트9에서 리모콘으로 발전했고 갤럭시노트10에 이르러 사용자의 움직임까지 읽을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펜에 가속도센서와 자이로센서가 탑재됨으로써 가능해진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S펜의 혁신은 본연의 기능인 '필기'에서도 이뤄졌다. S펜으로 쓴 손글씨는 PDF, 이미지 파일에서 나아가 디지털 텍스트로 바로 변환된다. 예를 들어 회의나 수업 중에 S펜으로 작성한 문구들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문서로 저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이미 쓰인 손글씨의 색상과 굵기를 바꾸는 것도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S펜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도 함께 공개해 게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화면≠큰 스마트폰…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탑재로 그립감 향상

갤럭시노트10은 스마트폰을 감싸는 테두리를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의 전면을 디스플레이만으로 채워 '대화면=큰 스마트폰'이라는 틀을 깬 것이다. 갤럭시노트10의 화면 크기는 6.3인치(기본형)로 5.3인치였던 갤럭시노트보다 1인치 크다. 하지만 폼팩터 자체는 갤럭시노트보다 작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화면 크기가 커졌지만 사용자는 과거보다 무리없이 한손으로 갤럭시노트를 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야를 방해하는 상하좌우 테두리가 얇아지니 영상 시청·게임 시 몰입감도 커졌다.


갤럭시S10과 달리 전면 카메라를 우측 상단이 아닌 중앙 상단에 배치해 균형감도 높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카메라 홀을 가운데 배치함으로써 셀피 촬영·영상통화 시 자연스러운 사용 경험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홀을 뚫었음에도 주변부터 가장자리까지 디스플레이 색상과 밝기가 균일한 것이 장점이다.



갤럭시노트10,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인치·6.8인치 2종 출시

갤럭시노트10'은 시리즈 최초로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S펜을 사용하고 싶지만 대화면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한 삼성전자의 선택이다. 갤럭시노트10은 핵심 특징인 S펜과 대화면 이외에도 동영상 촬영·배터리 효율·PC와의 연결성 등 갖가지 작은 혁신을 품었다.


우선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갤럭시노트10+는 6.8인치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갤럭시노트10은 후면에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1200만 화소 슈퍼스피드 카메라·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장착했다. 갤럭시노트10+는 여기에 뎁스 비전 카메라를 추가 탑재했다. 이를 통해 움직이는 3D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3D 스캐너', 사물의 길이를 측정하는 '간편 측정'도 지원한다. 전면에는 동일하게 1000만 화소 듀얼픽셀 카메라를 장착했다.


무게는 갤럭시노트10이 168g, 갤럭시노트10+가 196g이다. 배터리 용량은 각각 3500mAh, 4300mAh다. 갤럭시노트10+의 경우 45W 초고속 유선 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펜을 쓰고 싶고 멀티태스킹 경험을 누리고 싶은데 대화면 때문에 갤럭시노트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를 위해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손이 작거나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 다니는 소비자 등도 새로운 갤럭시 노트 사용층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폰을 PC처럼…업무·학습 효율성 극대화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도 갤럭시노트10과 함께 한 단계 진화했다.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USB 케이블로 PC와 갤럭시노트10을 연결해 두 기기 사이에서 자유자재로 파일과 콘텐츠를 드래그·드롭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해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갤럭시노트10의 윈도우 10 기반 PC와의 연결성도 대폭 강화됐다. 사용자는 PC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메시지·알림을 확인하고 바로 답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진을 PC로 옮기지 않고 실시간으로 PC에서 확인하고 편집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과 PC를 한 번만 연결하면 향후 별다른 조작 없이 PC와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연동돼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소리까지 줌인·아웃되고 흔들림 없는 동영상 촬영 지원

갤럭시노트10은 별도 장비 없이도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우선 특정 피사체를 강조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서도 지원한다. 동영상 촬영 시 포커스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조정되는 ‘줌 인 마이크’ 기능도 도입됐다. 예를 들어 야외에서 뛰어 노는 아이를 중앙에 맞춰 줌 인을 하면 아이의 목소리를 주변 소리보다 더 또렷하게 녹음할 수 있다.


별도 장비 없이 흔들림 없는 영상 촬영이 가능한 '슈퍼 스테디' 기능이 하이퍼랩스 모드에도 적용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야간 모드'를 전면 카메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PC 없이도 동영상을 빠르고 쉽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사용자는 S펜을 활용해 동영상의 특정 부분을 선택해 자르고, 자막을 삽입하는 등의 섬세한 작업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갤럭시노트10은 사용자가 보는 화면을 녹화하면서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의 반응까지 함께 녹화할 수 있는 '스크린 레코더'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2019년 운명 가를 갤럭시노트10 … 3억대 사수가 달렸다

갤럭시노트10은 2019년 삼성전자의 운명을 쥐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5년 만에 처음으로 실패한 연간 판매량 3억대 사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갤럭시노트10의 흥행이 필수적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2분기 각각 7100만·7630만대 총 1억4730만대를 판매했다. 상반기 동안 목표치의 절반을 채우지 못한 셈이다. 영업이익 역시 2분기 1조원대로 떨어지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의 성패가 중요한 이유다.


더불어 갤럭시노트10은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앞서 한국, 미국, 유럽 등의 5G 시장을 선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애플은 내년 5G 아이폰 3종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삼성전자는 5G폰 선택지가 다양해지기 전에 최대한의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13
  • 유럽의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런던에서 뉴욕까지 불과 1시간 만에 도착 가능한 새로운 초음속 제트기 개발에 나섰다.   지난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은 에어버스가 미국 특허청에 마하 4.5인 시속 5500km로 비행할 수 있는 제트기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에...
  • 2015-12-10
  • 5년 전인 2010년 12월 금성 궤도 진입을 위한 첫 시도에서 실패한 일본의 금성 탐사선 '아카쓰키'가 지난 7일 두번째 금성 궤도 진입에 재도전해서 성공했다고 9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밝혔다.   첫 도전에서 실패한 이유는 궤도 진입에 필수적인 주엔진이 점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카쓰키...
  • 2015-12-10
  • 수많은 SF 영화나 만화에서 블랙홀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검은 구멍으로 묘사된다. 물론 완전 잘못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진실은 그보다 더 복잡하다. 특히 은하 중심 블랙홀은 아주 복잡한 주변 구조로 되어 있다.​   은하계의 중심부는 막대한 질량이 모이는 장소이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필연적으로 거대질량 블...
  • 2015-12-10
  • 소총에 부착된 유탄발사관을 이용한 소형 유도폭탄(미사일)이 목표물 타격에 성공하면 병사 개인이 정밀타격무기를 보유할 날이 가까워 지고 있다.  최근 미국 군수업체 레이시온사는 표준형 유탄 발사기에서 사격할 수 있는 파이트(PIKE) 40mm 정밀유도폭탄 2발을 발사해 2km 떨어진 목표물에 적중하는 시험을 성공했...
  • 2015-12-09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은 첨단재료과학부 화학과 임현석 교수팀이 비정상적인 단백질 상호작용을 조절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킬러 약물'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공동연구에서 암 유...
  • 2015-12-09
  •        (흑룡강신문=하얼빈)  구글이 바늘을 쓰지 않는 혈당 측정기기를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스마트시계 등에 적용돼 심박 외에 혈당까지 측정할 수 있게 해 줄 전망이다.   미특허청은 3일(현지시간) 구글이 마이크로 입자(미세입자)로 피부를 뚫어 혈당을 분석해 주는 소형기기에 대...
  • 2015-12-08
  • NASA 위성이 촬영한 아폴로 11호 착륙지점의 모습.   “달에서 찍은 사진이라면서 별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처럼 배경에 검은색만 가득하다.” 이 같은 음모론자들의 주장처럼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인들이 달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반짝이는 별이 보이지 않는다. 대기오염이 없는...
  • 2015-12-08
  • 포르쉐가 전기 스포츠카 양산에 나선다.   5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포르쉐는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선보인 전기차(EV) 컨셉트 미션E(Mission E)를 대량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미션E 양산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2020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션E는 테슬...
  • 2015-12-07
  • 러시아 드론들이 지난 10월 말 시리아폭격 중 촬영한 영상에서 2대의 미확인비행체(UFO)가 발견돼 외계인 비행체 논란을 낳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지난 달 27일 러시아 드론이 촬영한 시리아 폭격지점에서 촬영한 영상을 소개하며, 이를 둘러싼 외계인UFO 논란에 대해서도 함께 전했다.    ...
  • 2015-12-07
  • ‘억’ 소리 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 부카티 베이론 (Bugatti Veyron)보다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모델 부가티 키론 (Bugatti Chiron)이 내년 3월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영국 일간지가 월요일 (현지시각) 보도했다.   부가티...
  • 2015-12-07
  • 한국시간으로 지난 7월 14일 오후 8시 49분 57초. 미 항공우주국(NASA)의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에 근접 통과하며 '저승신'의 모습을 처음으로 지구에 보내왔다.   그로부터 4개월 가량 흐른 지난 5일(현지시간) NASA는 명왕성 표면 모습을 생생히 담은 역대 최고화질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
  • 2015-12-07
  • [고든 정의 TECH+]도끼를 들고 목재 벽을 부수는 로봇의 모습은 흡사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로봇이 도끼를 든 이유는 지극히 인간적인 것입니다. 이 로봇은 지금 사람을 대신해서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구조하는 임무를 테스트 중이기 때문입니다.   MIT의 생체...
  • 2015-12-07
  • 최첨단 기술을 하나로 모아 가장 빨리 달리는 실력을 겨루는 포뮬러원(F1).   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미래에 순발력을 겸비한 운전 실력 대신 ‘뇌파’로 대결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F1 경주의 전통적인 강자인 영국의 자동차 기업 맥라렌이 미래의 F1 자...
  • 2015-12-07
  • 먼 우주에서 마치 지구를 향해 웃는 표정을 짓는 일명 '스마일 은하'가 공개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찬드라 X선 센터는 머나먼 우주에서 영락없는 스마일 이모티콘 모습을 하고있는 은하단 사진을 공개했다.   지구에서 약 46억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사진 속 주인공은 ‘SDSS J103...
  • 2015-12-02
  • 레이저라고 하면 뜨겁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을 때 따끔따끔한 것을 느껴봤다면 어느 정도 수긍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과학자들이 이런 레이저로 액체 냉각 방법을 연구해 물의 온도를 섭씨 20도로 차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IT 전문 매체 슬래시기어가 보도했다.   그렇...
  • 2015-12-02
  • 동전 두께보다 얇은 카메라가 가능하다?   처음에 카메라가 달린 휴대폰이 등장했을 때, 불필요한 기능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지금 와서 말하면 저 역시 그렇게 작은 렌즈를 가진 조악한 품질의 카메라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작더라도 제대로 된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편이 나아 보였죠....
  • 2015-12-02
  •   위험한 현장에 진입해야 하는 소방관이나 군인들을 대체할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탈리아에서 공개됐다.    ‘워크맨’(Walk-Man)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실제 사람처럼 두 발로 걸을 수 있으며,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줄 안다는 점에서 고성능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평가받고 있다. &nb...
  • 2015-12-02
  • 지난 6월, 일본 IT 기업 소프트뱅크는 대화형 서비스 로봇 ‘페퍼’를 대중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당시 이 로봇은 판매개시 1분 만에 전 물량인 1000대가 모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이후에도 판매를 재개할 때마다 ‘1분 내 전량 매진’의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런...
  • 2015-12-02
  • 내년 초에 필 것으로 보이는 꽃으로 인해 국제우주정거장(ISS)이 보다 아늑해질 전망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키엘 린드그렌 우주비행사는 지난달 16일 ISS에서 이색적인 실험을 실시했다.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 과연 꽃이 어떻게 필 것인가 알아보기 위해 실험에 들어간 것이다.   NASA 측은 그간 ISS에...
  • 2015-12-02
  • 거대 블랙홀이 별을 통째로 삼켜 소화시키고, 이후 블랙홀에서 초고속플라즈마 제트가 우주로 방출되는 모습이 처음으로 관측됐다.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각) 사이언스지를 인용, 국제우주과학자 팀이 지구에서 3억광년 떨어진 은하 PGC43234의 중심에서 이같은 현상을 최초로 관측했다고 보도했다. 별을 잡아먹은...
  • 2015-12-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