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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표면에 평온하게 착륙! 상아5호 달착륙 3대 볼거리 |
38만km 운행, 한주일 가량의 지구와 달 사이 전이, 근월제동, 달주위 비행을 거쳐 12월 1일 저녁 상아5호 탐측기는 달표면 폭풍대양 북부 륌케르산, 리마샤프 부근에 평온하게 착륙했다. 이는 중국탐측기가 3번째로 달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것이며 또한 인류 탐측기가 최초로 달표면의 이 구역에 족적을 남긴 것이다.
위험! 600km 밖에서의 전 과정 ‘자주적 락하’ 실시
달표면에서 1.5km 떨어졌을 때 상아5호는 광학이미지형성민감기로 장애물을 피하고 대형장애물 제거를 진행했으며 달표면과 100메터 사이두고 있을 때 상아5호 우의 예비레이저3D이미지형성민감기가 장애물을 정밀하게 피하여 착륙지점을 정확하게 식별했다.
하락하는 동시에 장애물을 피해야 했는데 상아5호는 선정된 곳에 착륙한 후 측면수직하강을 실행했고 달표면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 발동기 제동을 하고 자유락하를 진행했다…
착륙다리를 리용해 서서히 착륙! 이로써 상아5호는 달표면에 완벽하게 착륙했다!
“상아5호 임무중 달표면 착륙과 근월제동은 모두 한번의 기회 뿐이였고 단번에 무조건 성공해야만 했다. 달표면 착륙과정은 비행하는 동시에 착륙지점을 찾아야 했고 15분내에 600km밖에서의 전 과정 자주적 락하를 완성해야 했다.” 중국항천과학기술집단 5원 상아5호 탐측시스템 총설계사 팽긍이 말했다.
착륙후 지면관측과 공간응용 과학임무의 지지하에 상아5호는 차례 대로 상태검사, 예비작업상태 설치, 착륙구역 이미지형성 등 임무를 완성하게 된다…
평온! 상아5호 ‘다리’ 큰 역할 발휘
달표면 착륙의 관건은 ‘평온함’에 있다. 상아5호가 달표면에 착륙할 때 달표면과 부딪치면서 비교적 큰 충격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상응한 착륙완충시스템을 설계하고 착륙시 충격을 흡수하여 탐측기가 넘어지지 않고 패여들어가지 않게 보장해야 한다. 이는 달착륙기술의 난제중 하나이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착륙완충기구는 통속적으로 말하면 상아5호의 ‘다리’이다.
소개에 따르면 착륙완충기구는 자주적 지적소유권의 ‘오프셋접기(偏置收拢), 자주적 압축(自我压紧)’식 방안을 보유하고 있어 접기가 간단하고 전개가 확실하여 착륙시 완충, 착륙시 평온함을 유지하는 등 방면의 문제를 해결했다.
중량감소의 난관 앞에서 연구제작팀은 반복적 교체를 진행했고 매번 설계를 수정한 후 토론시 새로운 중량감소 돌파구를 발견하면 고민없이 설계를 번복하고 계속하여 수정을 진행했으며 최종 설계지표에 도달해 상아5호가 달과의 친밀한 ‘포옹’을 완성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정확! 달표면 착륙지점 달탐측 ‘쳐녀지’에 속해
이번 상아5호의 달표면 착륙지점은 ‘폭풍대양’으로 불리우는데 주위에 1300메터 높이의 화산군이 있고 환경이 아주 렬악하여 상아5호의 이번 려정에 탐험적 의미를 부여했다. 상아5호의 방문으로 달폭풍대양은 이름을 널리 알렸다.
전에 이곳은 인류탐측기의 방문 족적이 없었다.
그렇다면 왜 이곳을 선택했을가? 비록 이곳은 상아3호가 달표면 무지개만 착륙지점의 위도와 비슷하지만 당면 연구성과에 따르면 이 지역에 형성된 지질은 약 37억년으로 년대가 비교적 짧다. 중국과학연구원 국가천문대 전문가는 이번 상아5호는 가장 젊은 달표면에서 견본을 채집하게 되는데 달표면 화산 활동과 변화 력사연구 등 방면에서 새로운 과학성과를 취득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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