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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상해교통대학병원 부속동인병원에서 직원이 디지털인민페 ‘실체지갑’을 전시하고 있는 모습이다(신화사 기자 류영 촬영). |
1월 5일, 상해 장녕구에 위치한 상해교통대학병원 부속동인병원 직원식당에서 의사들이 디지털인민페 ‘실체지갑’을 통해 주문, 소비, 지불 일체화 체험을 실현했다. 전에 사용한 휴대폰지불 디지털인민페와 다르게 이번에 휴대폰을 벗어난 가시카드(可视卡)식 지갑이 최초로 등장했다.
아침 일찍, 동인병원 호급위중증의학과 의사 어역명은 야근을 끝내고 직원식당을 찾아 음식을 구매했다. 그는 스크린이 있는 카드를 직원식당 지불단말에 가볍게 터치하여 지불을 완성했다.
“처음으로 디지털인민페로 소비했는데 아주 편리했고 더우기 잔액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어역명은 말했다. 가시카드 오른쪽 우에 위치한 스크린에서 소비금액, 카드잔액, 지불회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동인병원 원장 마준은 동인병원은 병원진료, 건강검진, 주차비용 지불 등 정경에서 진일보 디지털인민페 시점을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시범은 심천, 소주 휴대폰스캔, 터치지불에 이어 최초로 휴대폰에 의존하지 않는 가시카드식 지갑 지불모식을 실현한 것으로 이는 스마트단말 운용이 어려운 사람들이 디지털인민페 사용, 디지털격차를 극복하는 데 가능성을 제공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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