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팀 국제우주정거장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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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아 련방우주공사에서 제공한 사진.
로씨아 련방우주공사 5일 소식에 의하면 모스크바 시간으로 10월 5일 11시55분(북경시간 16시 55분) ‘소유즈MS-19’호 우주선이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됐다.
우주선에는 1명 우주비행사 외 2명의 특수한 승객이 탑승했다. 이들은 로씨아가 인류 처음으로 우주공간에서 촬영하는 영화 〈도전 〉의 2인 제작팀 감독 클림 쉬펜코(38)과 녀 배우 율리야 페레실드(37)이다. 이들은 12일간 우주정거장에서 촬영 분량을 완성할 목적이다.
배우 율리야 페레실드(37),로씨아 련방우주공사에서 제공한 사진.
소개에 의하면 이들이 완성할 영화 〈도전 〉은 심장질환을 겪는 우주비행사를 구하기 위하여 다시 지구로 돌아올 수 없게 된 녀 의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이다.
이 영화 촬영에서 녀자 배우 섭외에 특수한 요구가 부가되였다는데 신체조건, 교육배경 및 연기 등 다 방면에 감독과 로씨아 우주비행의학위원회의 요구에 도달해야 했다.
우주선에 오르기전까지 율리야 페레실드 및 후보 배우와 감독, 촬영사는 로씨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비행, 적응 훈련을 일정하게 받았다고 한다.
배우 율리야 페레실드 등이 훈련센터에서 훈련하던 사진, 로씨아 련방우주공사에서 제공한 사진.
이 영화는 로씨아 련방우주공사의 지지를 받았다. 이 회사의 총재인 로고진은 영화 제작인 중의 한사람이다. 그는 우주공간에서의 영황 촬영은 로씨아의 우주선 및 항천기술을 펼쳐보이고 상업 우주비행을 일반화 하기 위한 데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앙TV방송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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