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0월 5일, 스웨리예 왕립과학원 상임비서 핸손은, 2021년 노벨물리학상의 반을 마나베 슈쿠로와 클라우스 하셀만에게 나머지 반을 조르조 파리시에게 수여한다고 선포했다.
마나베 슈쿠로와 클라우스 하셀만은 지구 기후를 분석하는 모델을 개발해 가변성을 립증하고 지구 온난화를 믿음직하게 예측하였다. 다른 한 수상자인 조르조 파라시는, 원자에서부터 행성 척도에 이르기까지의 물리 시스템 중 무질서와 등락의 상호작용을 발견했다. 노벨물리학상의 상금 총액은 1000만 스웨리예 크로나(인민페 약 736만원)에 상당하다.
마나베 슈쿠로, 1931년 일본에서 출생, 현재 미국 프린스턴대학 고위급 기상학자
클라우스 하셀만, 1931년 독일에서 출생, 현재 독일 함부르그 막스 플랑크 연구소 기상연구 교수
조르조 파시리, 1948년 이딸리아에서 출생, 현재 로마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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