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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휴대폰, 누구에게 ‘감시’받고 있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25일 10시11분    조회: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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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몇몇 브랜드에 대해 얘기했더니 휴대폰광고가 뜨고 친구들과 만나 샤브샤브에 대해 얘기했더니 모바일앱에 근처 샤브샤브집 추천으로 가득하다. 심지어 끌신을 사고 싶었는데 마치 당신 생각을 알아맞추기라도 한듯 당신에게 어울리는 상품을 추천한다. 당신도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받는 듯한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럼 휴대폰은 어떻게 우리의 이야기를 ‘엿듣고’ 있을가?

1. 핸드폰 마이크권한 전용

오늘날 우리는 모바일앱을 다운받을 때 습관적으로 휴대폰권한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는 휴대폰 마이크사용권한도 포함된다. 이렇게 되면 이런 앱을 사용할 때 마이크를 통해 ‘도청’당할 위험이 있다.

마이크사용권한을 갖게 되면 휴대폰앱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대화하는 소리 심지어 휴대폰 근처에서 나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게 된다.

APP는 포그라운드(前台)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때, 심지어 수신까지 완벽하게 '도청'(APP를 백그라운드로 바꾼다고 하여 록음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시스템이 백그라운드 APP 록음을 제한함)할 수 있다.

‘듣는다’는 조건이 이뤄지면 어떤 앱은 인터넷과 접속해 수집한 정보를 몰래 올려 내용을 분석한 후 광고를 정밀하게 우리에게 전송한다.

2. 빅데터분석

생활 속에서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할 때 지리적 위치, 브라우저검색기록, 물품구매기록 등 일련의 정보들을 남기게 되는데 빅데터는 이러한 정보를 수집 정리하고 또 알고리즘을 통해 영상을 분석하여 우리의 잠재적 수요를 판단한 후 그에 맞는 광고를 선택하여 전송한다. 전송한 내용이 정확할 때면 우리는 휴대폰이 ‘도청’당한 게 아닐가 의심하고 반대로 정확하지 않을 때면 우리는 그런 련상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보안전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가?

1. 앱의 성격에 따라 휴대폰사용권한을 부여하되 앱에 과도하게 권한을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카메라, 마이크, 통화, 사진첩 등의 권한은 신중하게 부여해야 한다.

2. 출처가 불분명한 웹사이트링크를 클릭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앱을 다운로드하지 말고 공식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야 한다.

3. 내용이 불분명한 2차원 코드를 함부로 스캔하지 말고 온라인설문지를 함부로 작성하지 말아야 한다.

4. 부동한 앱에 따라 비밀번호를 다르게 설정하고 특히 금융관련 앱은 계좌번호 및 비밀번호 보호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5. 모바일보안프로그람을 설치하여 휴대폰에 대한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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