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집정실록>, <연변혁명유적> 책자 발행식이 오늘 오전에 있었습니다.
170만자로 된 <연변집정실록>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자치주 제9기위원회 집정기간 종합실력이 가장 빨리 제고되고 도시와 농촌 면모가 일신됐으며 군중들이 실제혜택을 가장 많이 본 5년 력사를 담았습니다.
주당위당사연구실 주임 변군입니다.
《이 책은 우리 주에서 각항 사업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거둔 성과와 보귀한 경험을 진실하게 반영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주 지도간부들의 집정능력수준을 제고하고 그들이 연변경제사회발전에 더 잘 봉사하게 하는 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항일전쟁, 조국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서 우리 주 1만 7천여명 우수한 아들 딸들이 귀중한 생명을 바쳤습니다. 우리 주에는 진한장렬사릉원, 대황구항일근거지 등 1,500여개 혁명력사유적지가 있습니다.
<연변혁명유적>은 이같은 사실을 기초로 집필된 종합교양서입니다.
주당위당사연구실 징집연구처 한순란 처장입니다.
(연변은 혁명 시기가 길고 렬사와 유적지가 많습니다. 이 책은 광범한 당원간부와 청소년들을 대상한 애국주의 교양과 혁명전통교양을 하는 면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이 전 주적으로 깊이있게 전개되고있는 가운데 출간된 두 책은 향후 군중로선교양에 적극적인 의의를 갖고있을 뿐만아니라 우리 주 지방당사사업에서도 한차례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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