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마을 입구에 세워진 온특혁부성과 조금 떨어진 곳에 세워진 비우성 비석.
훈춘시구역에서 서남으로 8킬로메터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삼가자향 고성촌, 지난 3월 4일 이곳을 찾았을 때 논에서 밭에서 봄을 맞으며 농사준비를 하는 농민들이 간간히 보였다.
력사적으로 고성촌은 19세기때 청정부가 이곳에 통상분국을 앉힐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자료에 따르면 1885년 청나라는 화룡욕에 통상국을 앉힌데 이어 광제욕과 서보강(현 삼가자향 고성촌)에 통상분국을 앉혔는데 광제욕은 지금의 룡정 광소툰이고 서보강이 바로 오늘날의 훈춘시 삼가자향 고성촌이였다.
고성촌 입구에는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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