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난징(南京)대학살 생존자와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한 사회 각계대표들이 난징대학살 희생자 기념관 내 희생자들이 적힌 벽 앞에서 거행된 ‘난징대학살 희생자 유가족 청명추모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달랬다. 난징대학살 희생자 기념관의 주청산(朱成山) 관장은 청명추모제는 20년 간 지속해 왔으며 올해는 더욱 의미가 있다며, “올해 12월 13일은 국가 차원에서 난징대학살 희생자 추모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이는 난징대학살 생존자, 유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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